스크랩 전주 걷고싶은 거리

[kig89]

연인과의 데이트, 쇼핑천국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걷고싶은 거리!

① 오거리 ~ 객사 : 역사의 길

오거리에서 관통로를 향해 걷는 거리에는 항상 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객사로 향하는 길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역사의 길’이란 이름을 갖고 있는 이 길은 보행자 전용도로와 시간제 차량운행이 동시에 가능한 도로이기도 하다. 길 위를 걷다보면 주요 역사 내용이 바닥에 부착되어 있고, 스포츠용품과 대형 신발상점을 비롯해 전주에서 가장 큰 서점인 교보문고를 만날 수 있다.

② 기린오피스텔 ~ 팔달로 : 자연의 길

비교적 조용한 느낌을 주는 이 길은 ‘자연의 길’ 이라 불리며, 전주팔경과 전주의 동?식물상이 타일로 부착된 길이다. 이 길에는 단돈 1000원으로 물건을 살 수 있는 숍과 여름에는 시원한 콩국수와 메밀소바를, 겨울에 는 각기우동과 자장면을 값싸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본집’이란 식당이 있다.

③ 구)전풍백화점 사거리 ~ 팔달로 : 문화의 길

걷고싶은 거리 중 가장 활성화된 ‘문화의 길’은 대형 쇼핑센터인 엔떼삐아와 각종 음식점, 의류매장 등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거리이다.

④ 구)전풍백화점 사거리 ~ 기린오피스텔

구)전풍백화점 사거리에서 기린오피스텔까지 브랜드 의류매장이 즐비하게 서 있다.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거닐어 본다면 아이쇼핑이라도 즐거울 수 밖에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