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충북 충주경찰서는 3일 길을 지나다 사소한 시비끝에 행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박모(22)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2일 오후 10시 10분께 충주시 연수동 P모텔 야외 주차장에서 어깨를 부딪히고 지나갔다는 이유로 안모(29) 씨와 시비를 벌이다 주먹과 발로 안 씨의 얼굴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P모텔의 폐쇄회로 카메라(CCTV)등을 분석, 인근 숙박업소에 투숙하고 있는 박 씨를 검거했다.
nsh@yna.co.kr
첫댓글 ▶◀故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놀랍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선배님과 카페 동문 몇명이 방문하여 위문하고 자세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태환선배님 아내 되시는 분은 24회 김순자선배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