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건 사고 보도입니다.
작가 만다께서 새로운 신작 소설에 대해 아주 작은 언급을 하였습니다.
리포터 - 이번 신작을 쓰시면서 굉장히 흥미로운 일들이 많으셨다구요?
만다 - 네. 이번 신작은... 제 인생에서.. 머랄까.. 소용돌이 같은 작품입니다. 끝도 없는 흥미로움에 계속 계속
빠져들게 되는..그래서 저도 제 작품 속 인물 중 한명이 되었지요.
리포터 - 이번 소설의 제목, 너만 있었으면 갔다. 실존 인물들에 대해서 이번 인터뷰에서 실존 인물들에 대해,
잠시 얘기해 주시죠.
만다 - 글쎄요.. 워낙 소설의 내용 자체가 실화를 그대로 옮긴 것과 다르지 않아, 제가 실존 인물들에 대해 언급을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조심스럽네요. 음...팬 여러분의 의혹을 크게 만드는 것보다 제가 밝히는게 났겠네요.
주인공이자 저의 연인이었던 강바람씨. 그 남자는 어마 어마한 남자였어요.
일단... 친구 k씨는 무거운 침묵 뒤에 참담한 심중의 말을 토로하였지요.
작가 만다는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럽게 인터뷰에 답하였습니다.
작가 만다의 신작!!!!!!
제목 : 너만 있었으면 갔다
등장 인물 : 강바람외 그의 여자들
# 친구 k씨 심중 토로
"보호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케이씨는 본인이 여자였다면 분명히...
어제는 태산씨, 오늘은 너만 옵, 내일은 강바람... 그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교묘하게 본닉 '너희들만 있으면 간다' 에서 '너만 있으면 간다'로 탈바꿈하여 또 언년을 노린단 말인가...
그는 아직도 외롭다고 말한다. 이 시대의 의자왕 너만씨.
너만씨는 무표정 셔플로 상대방의 마음을 훔친 뒤 조기 축구 복장으로 순진한 척
신뢰하게 하는 수법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부녀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 단속반 슈가시럽님께서 [부녀자 현혹꾼 너만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다음은 부녀자 현혹꾼 너만있으면간다 경계령에 대한 슈가시럽 단속 팀장과의 인터뷰 중 슈가시럽님의 말입니다.
"극한 상황에서 너만있으면간다는 노래방 병풍으로 자신의 존재를 숨기거나 변하기도 하여, 그의 접근을 눈치 채기
힘들수도 있으나, 위기상황시 '강팀장'을 외치면 멈칫하니, 꼭 외우시기 바랍니다."
나날이 교묘해지고 있는 수법에 단속반 그리고 작가 만다는 촉각을 곤두세우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 보도국에서도 부녀자 현혹꾼 너만있으면간다에 대한 새로운 소식 신속히 전달하겠습니다.
이상 GSB~ 보도국의 기자 아몬드였습니다. G.S.B
첫댓글 조심해야겠어 잠시잠수타는동안 이런사건이발생하다니!위험경본데?!
ㅇㅇ 조심해 특히 개수작..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람났어....ㅠㅠ 바람피고있어요 지금!!!!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ㅇㅇ 현재 진행형이에요. ㅠㅠ 어케야..돌아올까요? 심지어 친구 k씨의 증언에 의하면 만다는.. 세컨드..
너가세컨!이런말도아돼는일이!
ㅜㅜ 조강지처는 누구란 말인가...
너만, 이런 천하에 몹쓸... 능!력!자! 뭐지?! 이 알수없는 부러움은... ㅋㅋㅋ
ㅋㅋㅋ 너만님이.. 모든 여자들한테 머리채 잡고 스팟턴 당하는 걸 보면 부러움 싹 가실거에요.
너만 형님께 그런 모습이 ^^;;;
박시후 이후 대박일세
박시후 사건을 뭍기 위한 폭로인가?
후후후후후후후후후ㅡㅅㅡ
일단 조심들 하자구...
첫째도 조심 둘째도 조심 셋째도 조심... 쭈꾸미 딸들 다들 조심!! ㅠㅠ
제 친굽니다 으하하~ 머찐놈~
k씨!! ㅠㅠ 기껏 k씨라고 써 드렸더니.. 흑...
너무 자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그만....
^^ 앞으로도 많은 제보 부탁드려요!!
우리 딸들 조심해~~~~
희대의 카사노바 이셨다니 ㅜㅇㅜ
다시 보자 셔플춤, 조심하자 병풍변신!
아버지!!!!ㅠㅠ 못난 딸을 용서하세요.. 이미... 전.. 세컨드가..흑흑흑
ㅠㅠ 아 이거 모 너무 잘써서 실화 같쟎아 ... 아 내 이미지.ㅋㅋ 강살에서 난 매장이네.. 우울하다.
ㅋ 왜 지금 초 절정 인기를 달리고 있자나.
실화 맞자나...이제와서...
ㅠㅠ
열일하고 오셔
장로님 은혜를~ㅋ
장로 ㅋㅋ 바람난 장로 ㅋ 이렇게 되겠군
ㅋ강바람...
She is back. 만작가님 컴백~~~
(^_^)v
GSB... 실화인가 픽션인가...
그 오묘한 사이
대단한 GSB 임에는 분명함... @@
*_* 사건이 있는 곳엔!!항상!!! GSB
ㅋㅋ DJ에 작가에 기자까지!
다음이 궁금한걸? ㅋㅋ 잘봤어~ ㅋ
1인 다수의 역할ㅋㅋ 어제..ㅠㅠ 진땅을 못본거 같아... ㅠㅠ
어제 회의땜시 일찍 갔어 ㅜㅜ 춤도 몇곡 못추고 ㅠㅠ
ㅜㅜ 멘토... 잘 할 수 있겠지..? 4명이나 될 줄은 몰랐어...
만다라면 충분히 잘할거야~ ㅋ
멘티님들이.... 오늘 다 나오시길 ㅋ
아 넘 웃겨~ㅋㅋㅋ 소문으로 듣던 조기자 님의 살사7080 인터뷰.. 머져부려~ㅎㅎ
ㅋㅋ 매력님... 부기장님..ㅋㅋ 잘부탁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