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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톡방이야기 카톡방 이야기 (8월 29일~31일)
雲山 전윤수 추천 0 조회 95 15.08.31 08: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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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01 06:23

    첫댓글 전 방장님, 옮겨 적느라 수고가 많소이다. 덕분에 모두 읽고는 있소. 기록을 위해 여기 옮겨 놓았음은 대단한 업적이라 생각하오.

  • 15.08.31 16:24

    이태희, 송인성, 정순명(?-정무길 샘 동생), 김성재, 최춘희, 황순정(?-산청의 의사 따님), 박숙희(? -합천, 나이가 좀 많은 편), 김순애, 신인선, 이들을 와 모른다 카요. 알아 보는 사람 있었을 텐데, 한마디도 안 적어 줌도 이해가 안가요. 공포의 기억력- 틀릴 수도 있어요. 가야호텔에서 신복희 장계순을 몰라 본 건, 당시 내가 너무 지쳤기 때문이요.

  • 작성자 15.08.31 19:55

    역시 항상 머리 갈고 닦고 굴리는 변박사의 기억력이 최고 !! 난 녹이 스러서 알 듯 말 듯~~
    아마 후배도 있는 모양이고~~그런 데, 아호를 풍백에서 언제 바꿨노 ? 누군가 하고 한참 햇갈렸다오.
    한자음인 지, 무슨 의미가 있는 지. 해설을 부탁하오. 본문의 이름은 천천히 수정 정리하리다.

  • 15.08.31 20:19

    ? 한 자는 후배인지도 모름. 함께 졸업하지 않은 것은 사실. 아호? 바꿀 것 없이 그냥 두소.

  • 15.08.31 20:36

    가조온천, 가야호텔서 함께 점심 먹으로 가던 그날, 온천 앞 식당을 헤맨적이 있었지. 그 다음 또 그 식당앞에서 저녁을 먹을까 하고 서성이는데, 식당 아줌마가 화단을 정리하다가 나를 보고, "또비 온다". 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또비가 되어 버렸다. 식당 주인은 또 비가 온다는 뜻이었다. 장마철이니 아까도 왔는데... 그런데 우리 고향에선 바보를 최고로 경멸하는 용어로 사용한다. 한자로는 道非. 길아닌 길로 다니는 사람. 그곳에 창의가 있어 그길을 좋아한다.창의를 가진 사람에게는 고난이 따른다. 감수하고 사는 것이 행복이다. 친구들아 발음을 조심하지 않으면 나하고 원수진다.

  • 15.08.31 20:33

    저 사진은 소풍가서 찍은 사진이 아닌것 같다. 사진관 사진. 아마도 주일학교 반사들 사진이 아닐까? 박숙희는 분명 주일학교 반사를 한 것 같고. 나머지 두사람은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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