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장미스마일산악회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산나리
    2. 용경
    3. 그린마운틴
    4. 이명근
    5. 신승열
    1. 퍼즐
    2. 덕이
    3. 배차담당
    4. 압난유
    5. 제인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자주가는 링크

 
등록된 링크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정기산행 공지........ 스크랩 작성산 등산코스(鵲城山까치산)844m-제천 단양 동산896m 작은동산545m
스마일짱! 추천 0 조회 665 15.06.27 17: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작성산 

높이 : 작성산(鵲城山) 848m 동산896.2m 작은동산545m   ☞ 동산
위치 :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특징·볼거리
금수산에서 뻗어내린 능선 계곡의 금성면 성내리 무암계곡, 왼쪽이 작성산, 오른쪽이 동산이다. 능선 위에 사람 모습을 한 암봉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원래 이름은 까치성산이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지형도를 만들면서 한자 ''자로 표기한 뒤부터 문헌에는 까치성산보다는 작성산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쓰이게 되었다. 이 곳 사람들은 이 산을까치성산'으로 부르고 있다.

 

까치성산이란 이름에 얽힌 전설이 있다. 옛날 어느 왕이 이 산에 신하들을 데리고 들어와 궁궐을 짓고 살았다. 어느날 아침 왕이 신하들에게 동쪽 바위 봉우리를 가리키며, 저 위에 까치가 앉을 것이니 무조건 활을 쏘아 까치를 죽이라고 명했다. 신하들이 마침 바위 봉우리에 앉은 까치를 쏘아 죽이니 그 까치는 다름 아닌 일본의 왕이었다.

 

작성산은 산, 호수(충주호), 계곡, 바위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그리 높지 않으면서도 아담하고 긴 능선위로 사람형상의 암봉들이 연이어 있다. 작성산 산자락에는 천년고찰 무암사를 비롯하여 소부도 전설, 성내리 마을 입구의 봉명암 등 볼거리가 많이 있다.

 

작성산은 정상부근까지 흙이 많은 육산이고 정상 부근에만 기암괴석이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등산로는 톱날같은 형상의 바위능선 사이로 나 있는데 가을이면 좌우 양편으로 샛노란 은행나무와 붉은 단풍나무가 화려한 색의 대비를 이루며 늘어서 마치 내장산의 단풍터널을 빠져나가는 기분이 든다. 정상에 서면 충주호가 저 멀리 시야에 들어온다.

 

▶작성산 높이 : 770.9m.  771m.  820m.  848m.
▶작성산은 국토지리정보원의 2009-2011 지형도에 844m로 표기되어있다.
▶두 개의 표지석과 산 아래 안내판의 높이는 서로 다르게 표시되어있다.

 

▶산행안내

작성산의 일반적 등산코스는 성내리를 출발해 SBS드라마 촬영셋트 중앙에있는 느티나무에서 시작하거나, 무암사를 거쳐 오르는것이 일반적이다. 무암사를 거쳐 오르는것은 단조롭고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느티나무에서부터 올라가는 것이 괜찮다.

 

드라마 촬영장 중앙의 느티나무앞에서 왼쪽으로 들어서서 건물 좌측으로 보이는 "수도물"표지옆으로 들어서면 졸졸 물이 흐르면서 등산로가 나타난다. 이곳에서부터 지능선 암릉구간을 올라 주능선에 도착한후, 완만하고 평이한 능선길을 따라 1시간 정도를 가면 무암사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지나게되면서 771봉에 도착한다. 작성산 정상표석이 세워져있는 771봉은 사방이 꽉 막혀 전망이 좋지 않다.

 

이곳을 지나 10분정도 가면 "까치산(작성산)"이라 쓰인 표석이 세워져있는 해발 848미터의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 오른 후 새목재를 거쳐 소부도 골을 따라 성내리로 되내려 온다. 정상에 서면 충주호와 월악산 줄기가 한눈에 들어오고, 산자락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세운 천년 고찰 무암사가 있다. 산행 시간은 4시간 정도이다.

 

무암계곡의 좌우능선으로 나뉘어 있는 작성산과 동산은  단조로운 작성산 보다 아기자기한 코스인 동산을 많이 오른다. 작성산 하나를 오르기 보다 동산을 올라 새목재로 내려서 작성산과 연계산행을 하는데 6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산지도

◎등산시간 : 4시간-6시간

◎등산코스

▶성내리- 무암저수지- 무암사- 억새밭 능선 - 작성정상 - 무암계곡 - 세목재갈대밭 - 무암사 ?

성내리(4시간)

▶성내리- 무암저수지 -sBS드라마 촬영셋트-지능선-작성정상 - 무암계곡 - 세목재갈대밭 -

  무암사 ? 성내리(4시간)

▶성내리 버스승강장 -무암저수지-드라마 촬영지 느티나무 - 애기바위- -주능선 -동산정상

새목재-작성산-무암사- 성내리 [6시간]

▶성내리 - 무암사 - 남근석 - 상봉(825m) - 중봉(885m) - 동산(896m) - 새목재 -

  작성산(845.5m) - 무암사 (5시간)

성내정류소-무암사-남근석-성봉-중봉-동산-새목재-작성산-배바위-성내정류소(5시간 30)

◎산행길잡이  무암사

[제천시]

▶까치성산으로 불린 작성산

작성산(鵲城山)은 제천시 금성면과 단양군 적성면의 경계를 이룬다. 북으로 가창산(819.5m), 갑산(776.7m), 호명산(475.3m), 마당재산(661.2m) 산줄기를 이어받아, 남으로 뻗은 산줄기는 동산(896.2m), 금수산(1,015.8m)을 빚는다.

 

청풍호를 서쪽에 낀 작성산은 이웃한 동산과 더불어 제천의 이름난 산이다. 등산인들은 이 산을 작성산으로 많이 부르고 있고 지형도상에도 작성산으로 표기되고 있는데 이는 일본인들이 지형도를 만들면서 한문표기인'자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이 곳 사람들은 이 산을까치성산'으로 부르고 있으니, 마땅히 까치성산으로 불러야 한다.

 

까치성산이란 이름에 얽힌 전설이 있다. 옛날 어느 왕이 이 산에 신하들을 데리고 들어와 궁궐을 짓고 살았다. 어느날 아침 왕이 신하들에게 동쪽 바위 봉우리를 가리키며, 저 위에 까치가 앉을 것이니 무조건 활을 쏘아 까치를 죽이라고 명했다. 신하들이 마침 바위 봉우리에 앉은 까치를 쏘아 죽이니 그 까치는 다름 아닌 일본의 왕이었다.

 

작성산 산자락에는 천년고찰 무암사를 비롯하여 소부도 전설, 성내리 마을 입구의 봉명암 등 볼거리가 많이 있다. 또한 충북 클라이머들의 메카이기도 한 배바위는 탐험가인 허영호씨가 즐겨 찾은 암장이라고 한다.

▶새목재 방면 : 무암사정상무암사 (총 산행시간 2시간 20)

▷구간별 산행시간 : 무암사 - (50) - 새목재 - (40) - 까치산 정상 - (50) - 무암사

작성산은 무암골 입구인 성내리 성내편의점을 기점으로 한다. 성내편의점에서 동쪽으로 길게 뻗은 계곡을 향해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서면 우암제일제가 나타나고, 그 위편으로 500여 미터 오르면 주차장이 나온다. 이곳에서 다시 숲길에 난 도로를 따라 500여 미터 오르면 SBS부속촬영장 세트장이 나온다.

 

작성산 산행은 이 곳 세트장 중앙에 있는 느티나무에서 시작하거나, 무암사를 거쳐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무암사 방향으로 향하면 300여 미터 지나 애기바위, 안개바위를 지나 무암사에 닿는다.

 

주차는 이 곳 주차장에 해 두는 것이 편하다. 성내리 동쪽 골짜기에 위치한 무암사는 동산과 작성산의 갈림길이 된다. 남근석으로 유명한 동산은 무암사주차장에서 계곡을 건너 서릉으로 오른다. 산세가 가파르고 기암괴석이 즐비하니 조심해야 한다.

 

무암사(霧岩寺)는 작성산을 등지고 ‘Y'자 계곡 합수머리 위에 터를 닦아 세워져 있다. 이 곳에서 서북쪽에 시커멓게 치마자락처럼 펼쳐진 바위가 암벽등반지로 유명한 배바위다. 극락보전 마당 앞 석축은 폭우로 인해 무너져 있다.

 

무암사 오른쪽 계곡을 따라 새목재로 향한다. 100여 미터를 오르면 화강암 사리탑인 무암사지 부도에 다다른다. 소부도 하나가 사리탑과 나란히 서 있다. 조선시대에 주인 없는 황소 한 마리가 일을 하다 죽어서 화장을 했더니 사리가 나와 사리탑과 나란히 봉안했다고 전한다.

 

소부도골을 따라 올라서면 계곡은 맑디맑은 물이 반듯한 계곡에 흐른다. 수량도 풍부하다. 길은 계곡 왼쪽으로 계속 이어진다. 넝쿨과 자갈길을 따르면 새목재에 다다른다. 동산과 작성산을 연결하는 안부 지점이다. 재에는 무암사와 적성면을 가리키는 팻말이 세워져 있다. 주변은 인적이 드문지 수풀이 빼곡하게 우거져 있다.

 

새목재는 한양에서 배를 타고 와서 단양으로 넘어가는 보부상들의 큰길이었다. 고개의 모양새가 새의 목을 닮은 데서 새목재라고 불린다.

 

산정을 향해 북쪽으로 난 능선을 오른다. 완만하던 능선길은 다소 가팔라지더니 산등성이를 왼쪽으로 우회하며 암릉을 넘어선다. 이 후 정상까지는 북서쪽으로 능선이 곧바로 이어진다.

새목재에서 40여 분만에 정상에 도착한다. 사방 모두 조망이 트인다. 멀리 북쪽으로 제천시와 단양군

 

적성면 일대가 보인다. 단양 쪽은 깎아지른 절벽으로 산줄기마다 채석장이 들어서 훼손돼 있다. 금성면 지역발전협의회에서 세워 놓은 정상석에는 까치산(848m)이라 쓰여져 있다.

 

이 곳에서 능선을 따라 남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3분쯤 가면 안내판(치마바위 0.4km, 새목재 0.8km)이 나타난다. 2분쯤 더 진행하면 지형도에 845.5봉이라 표기된 지점에 작성산(771m) 정상석이 놓여 있다. 2002 12 28일 산림청 헬기 도움으로 이 곳에 옮겨왔다는 자세한 설명도 곁들여 있다. 성내리(10.5km), 포전리(7.3km) 거리 표시도 돼있다. 정상 주변에는 삼각점과 돌탑이 있다. 사방은 나무가 들어차 조망이 좋지 않다.

 

771봉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서다 보면 충주쪽으로 시야가 트이는 전망대에 선다. 소나무 두 그루 사이로 낭떠러지를 이루고 있는 소부도골이 내려다보이고, 서쪽으로 청풍호가 멀리 짙푸르게 자리하고 있다.

능선길은 이 후 계속된 내리막길이며, 소뿔바위로 떨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오른쪽 무암사길로 접어들면 길은 가파른 내리막길을 형성하고 있다.

 

산행길은 크게 위험한 구간은 없다. 가파른 비탈을 내려서면 무암사에서 600여미터 위쪽의 계곡에 내려서게 된다. 완만한 계곡길을 따라 내려서면 깊은 산 속에 자리한 무암사 뒤편이다. 등산로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는 무암사로 곧장 통한다.

 

<가이드포인트>
작성산 산행은 무암사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성내리에서 저수지, SBS 촬영 세트장, 애기바위, 안개바위 등을 거쳐 무암사 앞까지 차가 진입할 수 있다. 무암사 입구는 동산과 작성산의 갈림길이 된다. 무암사에서 새목재까지는 완만한 길의 연속이다. 새목재에서 정상까지는 다소 암릉이 나타나지만 험하지는 않다.

 

작성산 정상은 정상석이 두 군데 있다. 까치산(848m) 5분 거리의 작성산(771m)이다. 작성산에서 무암사로 하산하는 코스는 가파르니 주의한다.

 

SBS 촬영세트장 방면 : SBS촬영장정상무암저수지(총 산행시간 4시간)

▷구간별 산행시간  : 성내버스 정류장 - SBS 촬영 세트장(느티나무 아래 왼쪽 건물 좌측편에 수돗물 표시가 등산로 입구) - 서릉-771(작성산 정상석) - 삼거리 - 작성산(까치산 정상석) - 새목재 ?

무암사 - 느티나무 - 무암저수지 - 성내버스정류장

 

작성산 산행은 SBS드라마 촬영세트장 중앙에 있는 느티나무에서 시작하거나, 무암사를 거쳐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무암사를 거쳐 오르는 것은 가장 일반적인 코스다. 그러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길이 단조롭게 느껴진다. 때문에 느티나무에서부터 올라가면 다소 긴 능선산행을 즐길 수 있다.

 

SBS 촬영장의 느티나무 앞에서 왼쪽으로 들어선 다음 건물 좌측의수도물' 팻말 옆으로 들어서면 졸졸 물이 흐르면서 등산로가 나타난다. 이 곳에서 지능선을 따라 암릉 구간을 올라서면 주능선에 닿는다. 길은 완만하여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1시간 정도를 가면 무암사에서 오르는 능선길과 만나며 771봉에 도착한다.

 

작성산 정상표석이 세워져 있는 771봉은 사방이 꽉 막혀 전망이 좋지 않다. 이 곳을 지나 10분 가면까치산(작성산)'이라 쓰인 표석이 세워져 있는 해발 848미터의 정상에 도착한다. 이 후로는 새목재를 거쳐 하산하면 된다.

 

▶동산 방면 : SBS촬영세트장정상무암저수지(총 산행시간 6시간)

▷구간별 산행시간 : 성내버스정류장(성내편의점) - SBS촬영 세트장 - 무암사 - 작성산 - 새목재 ?

동산 정상 - 삼거리 - 남근석 - 무암사 - 성내정류장

 

작성산과 동산은 무암골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두 산을 연결하여 산행하기 위해서는 작성산을 먼저 오르는 게 수월하다.

 

무암사에서 능선을 따라 정상에 오른 다음 작성산과 동산의 갈림길인 새목재로 내려서, 곧장 하산하지 않고 능선을 따르면 손쉽게 동산에 오를 수 있다. 정상을 간 다음 서쪽으로 뻗은 능선을 따라 내려서다 남근석 갈림길에서 무암사로 내려서면 원점회귀 산행이 가능하다.

◎도로/교통

▶영동고속국도중앙고속국도남제천IC→82번 지방도를 타고 청풍, 수산 방면으로 들어서면 이내 청풍호(청풍호)가 나타난다. 금월봉과 KBS촬영장을 지나 성내리 버스정류장에 도착, 좌회전하여 마을로 들어서면 우암제일제주차장→SBS부속촬영장무암사 도착.

 

▶충주나 청주방면에서는 충주 수안보 삼거리에서 36번 국도를 따라가다 수산면사거리에서 597번 지방도를 이용 청풍문화재단지 쪽으로 달리면 문화재단지와 청풍대교를 건너 제천시내 쪽을 향하면 무암사 입구의 산행 출발지점인 금성면 성내리에 도착하게 된다.

 

▶제천에서 성내리까지는 청풍행 버스가 하루 22회다닌다.(청풍에서 제천까지는 22회운행)

금성면을 지나 성내리 버스정류장에서 내린다.

 

▶서울에서 제천까지는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직행버스가 1시간 간격으로 운행, 2시간소요

◎안내사이트

작성산 : [제천시대중교통] 소개, 유래, 전설, 이용정보 등

: [제천시]

작은동산 : [제천시]

  


작성산 / 산

주소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전화
설명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과 단양군 적성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지도보기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