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탄자니아 선교편지

[summit333]

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11월 선교보고를 보냅니다.

선교의 궁극의 목표는 예수 제자삼아 그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혔을때도 서신을 통해 멀리 떨어진 제자들을 격려하며 하나님 나라 운동을 했다면 오늘날 선교는 현대 문명의 이기(利器)와 그동안에 세운 팀들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사역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감사한 일들: 지난 9월 탄자니아 출국 직전에 아내 김지연 선교사가 갑자기 척추골절로 혼자 있을 수 없는 상황이 와서 모든 일정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움직일 수 없는 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회복중에 있습니다.

UAUT 대학도  11월 10일 신입생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이충원 이사장님의 전적인 지원하에 황호찬 총장님을 비롯한 대학팀들의 수고로 대학 지원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강의실과 기숙사도 필요하지만 먼저 모든 사람이 함께 예배를 드릴 대학교회 건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개설될 컴퓨터사이언스 학과에 전산학전공 교수님이, 메카트로닉스학과에 기계공학 및 전자공학, 의료기공학을 전공한 석.박사학위를 가진 전문인 선교사님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현지 강사진들이 대학 비전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개인은 물론 한,두 교회나 기업이 연합하여 기도 후원과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산학단지 조성을 위해 한-탄 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상진 장로) 결성에 이어 11월2일 탄자니아에 대단위 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있는 해우 GLS 김진일 회장님과 아프리카에 대한 국제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아프리카 인사이트의 최동환 이사장님과 허성용 대표님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는 주님의 역사에 놀랐습니다.

유학생 소식 : 한국 유학중에 학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국민들을 깨우는 지도자들로 훈련되어지길 기도하던 저희 대학 유학생들의 졸업식이 동서대학교에 이어 순천향 대학교에서도 있었습니다. 

지난 8월 19일 순천향 대학원에서 저희 대학 출신 가브리엘과 다니엘이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경찰공무원인 가브리엘은 석사학위를 받고 떠나고 다니엘은 계속 박사과정을 밟게 되었습니다. 장성근 챈슬러를 비롯한 UAUT 를 섬겼던 동역자들이 모여 함께  축하하며 기도해 주었습니다.

다레살람기술대학 교수이자 저희 대학에서 시간강사를 지냈던 저스투스(Justus) 형제가 순천향에서 박사과정을 밟던 중 지난 10월24일 밤 소천하여 27일 대사관 직원들과 유학생들이 모여 천국환송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주신 비전을 펼치지도 못하고 떠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석사과정에 입학한 임마누엘과 세바스도 만나고 주한 탄자니아 신임 정책관과도  비전을 나누고 왔습니다.    

장학지원: 그동안 장학 지원해 온 에밀리아나 양이 탄자니아의 최고의 명문 다레살람 대학교에 합격하였습니다. 일찍 아버지를 여윈 에밀리아나는 이번에 자신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키워준 엄마와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제자 스티븐 목사님의 아들 조슈아는 다레살람기술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고  딸 글로리도 임업전문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감사하였습니다.

탄자니아에서나 한국에서나 만나는 사람들마다 예수믿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어 아프리카인 스스로 운명을 극복하고 조국과 열방을 구원하는 비전을 꿈꾸도록 도전하며 돕는 힘을 주신 하나님과 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제목:

1.     저희들에게 주신 비전을 감당할 지혜와 능력을 주시길

2.     하나님의 대학UAUT에 전문인 사역자들의 참여와 대학교회 건축과 시설이 준비되도록

3.     새로 개설될 컴퓨터 사이언스 및 메카트로닉스 학과 교수님들이 확보되도록

4.     현지 교수들이 대학 비전의 첨병이 되도록 

5.     UAUT 산학단지 조성을 위한 길들이 열리도록

6.     한국에 유학중인 탄자니아 유학생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도록

7.     유학중에 소천한 저스투스의 가족을 위해

8.     김지연 선교사의 건강 회복을 위해

2021. 11.11

작은 자 이진섭, 김지연 드림

·       대학 후원은 외환은행 010-0406393-021 gms

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11월 선교보고를 보냅니다.

선교의 궁극의 목표는 예수 제자삼아 그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혔을때도 서신을 통해 멀리 떨어진 제자들을 격려하며 하나님 나라 운동을 했다면 오늘날 선교는 현대 문명의 이기(利器)와 그동안에 세운 팀들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사역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감사한 일들: 지난 9월 탄자니아 출국 직전에 아내 김지연 선교사가 갑자기 척추골절로 혼자 있을 수 없는 상황이 와서 모든 일정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움직일 수 없는 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회복중에 있습니다.

UAUT 대학도  11월 10일 신입생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이충원 이사장님의 전적인 지원하에 황호찬 총장님을 비롯한 대학팀들의 수고로 대학 지원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강의실과 기숙사도 필요하지만 먼저 모든 사람이 함께 예배를 드릴 대학교회 건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개설될 컴퓨터사이언스 학과에 전산학전공 교수님이, 메카트로닉스학과에 기계공학 및 전자공학, 의료기공학을 전공한 석.박사학위를 가진 전문인 선교사님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현지 강사진들이 대학 비전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개인은 물론 한,두 교회나 기업이 연합하여 기도 후원과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산학단지 조성을 위해 한-탄 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상진 장로) 결성에 이어 11월2일 탄자니아에 대단위 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있는 해우 GLS 김진일 회장님과 아프리카에 대한 국제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아프리카 인사이트의 최동환 이사장님과 허성용 대표님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는 주님의 역사에 놀랐습니다.

유학생 소식 : 한국 유학중에 학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국민들을 깨우는 지도자들로 훈련되어지길 기도하던 저희 대학 유학생들의 졸업식이 동서대학교에 이어 순천향 대학교에서도 있었습니다. 

지난 8월 19일 순천향 대학원에서 저희 대학 출신 가브리엘과 다니엘이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경찰공무원인 가브리엘은 석사학위를 받고 떠나고 다니엘은 계속 박사과정을 밟게 되었습니다. 장성근 챈슬러를 비롯한 UAUT 를 섬겼던 동역자들이 모여 함께  축하하며 기도해 주었습니다.

다레살람기술대학 교수이자 저희 대학에서 시간강사를 지냈던 저스투스(Justus) 형제가 순천향에서 박사과정을 밟던 중 지난 10월24일 밤 소천하여 27일 대사관 직원들과 유학생들이 모여 천국환송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주신 비전을 펼치지도 못하고 떠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석사과정에 입학한 임마누엘과 세바스도 만나고 주한 탄자니아 신임 정책관과도  비전을 나누고 왔습니다.    

장학지원: 그동안 장학 지원해 온 에밀리아나 양이 탄자니아의 최고의 명문 다레살람 대학교에 합격하였습니다. 일찍 아버지를 여윈 에밀리아나는 이번에 자신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키워준 엄마와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제자 스티븐 목사님의 아들 조슈아는 다레살람기술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고  딸 글로리도 임업전문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감사하였습니다.

탄자니아에서나 한국에서나 만나는 사람들마다 예수믿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어 아프리카인 스스로 운명을 극복하고 조국과 열방을 구원하는 비전을 꿈꾸도록 도전하며 돕는 힘을 주신 하나님과 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제목:

1.     저희들에게 주신 비전을 감당할 지혜와 능력을 주시길

2.     하나님의 대학UAUT에 전문인 사역자들의 참여와 대학교회 건축과 시설이 준비되도록

3.     새로 개설될 컴퓨터 사이언스 및 메카트로닉스 학과 교수님들이 확보되도록

4.     현지 교수들이 대학 비전의 첨병이 되도록 

5.     UAUT 산학단지 조성을 위한 길들이 열리도록

6.     한국에 유학중인 탄자니아 유학생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도록

7.     유학중에 소천한 저스투스의 가족을 위해

8.     김지연 선교사의 건강 회복을 위해

2021. 11.11

작은 자 이진섭, 김지연 드림

·       대학 후원은 외환은행 010-0406393-021 gms

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11월 선교보고를 보냅니다.

선교의 궁극의 목표는 예수 제자삼아 그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혔을때도 서신을 통해 멀리 떨어진 제자들을 격려하며 하나님 나라 운동을 했다면 오늘날 선교는 현대 문명의 이기(利器)와 그동안에 세운 팀들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사역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감사한 일들: 지난 9월 탄자니아 출국 직전에 아내 김지연 선교사가 갑자기 척추골절로 혼자 있을 수 없는 상황이 와서 모든 일정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움직일 수 없는 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회복중에 있습니다.

UAUT 대학도  11월 10일 신입생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이충원 이사장님의 전적인 지원하에 황호찬 총장님을 비롯한 대학팀들의 수고로 대학 지원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강의실과 기숙사도 필요하지만 먼저 모든 사람이 함께 예배를 드릴 대학교회 건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개설될 컴퓨터사이언스 학과에 전산학전공 교수님이, 메카트로닉스학과에 기계공학 및 전자공학, 의료기공학을 전공한 석.박사학위를 가진 전문인 선교사님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현지 강사진들이 대학 비전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개인은 물론 한,두 교회나 기업이 연합하여 기도 후원과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산학단지 조성을 위해 한-탄 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상진 장로) 결성에 이어 11월2일 탄자니아에 대단위 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있는 해우 GLS 김진일 회장님과 아프리카에 대한 국제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아프리카 인사이트의 최동환 이사장님과 허성용 대표님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는 주님의 역사에 놀랐습니다.

유학생 소식 : 한국 유학중에 학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국민들을 깨우는 지도자들로 훈련되어지길 기도하던 저희 대학 유학생들의 졸업식이 동서대학교에 이어 순천향 대학교에서도 있었습니다. 

지난 8월 19일 순천향 대학원에서 저희 대학 출신 가브리엘과 다니엘이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경찰공무원인 가브리엘은 석사학위를 받고 떠나고 다니엘은 계속 박사과정을 밟게 되었습니다. 장성근 챈슬러를 비롯한 UAUT 를 섬겼던 동역자들이 모여 함께  축하하며 기도해 주었습니다.

다레살람기술대학 교수이자 저희 대학에서 시간강사를 지냈던 저스투스(Justus) 형제가 순천향에서 박사과정을 밟던 중 지난 10월24일 밤 소천하여 27일 대사관 직원들과 유학생들이 모여 천국환송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주신 비전을 펼치지도 못하고 떠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석사과정에 입학한 임마누엘과 세바스도 만나고 주한 탄자니아 신임 정책관과도  비전을 나누고 왔습니다.    

장학지원: 그동안 장학 지원해 온 에밀리아나 양이 탄자니아의 최고의 명문 다레살람 대학교에 합격하였습니다. 일찍 아버지를 여윈 에밀리아나는 이번에 자신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키워준 엄마와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제자 스티븐 목사님의 아들 조슈아는 다레살람기술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고  딸 글로리도 임업전문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감사하였습니다.

탄자니아에서나 한국에서나 만나는 사람들마다 예수믿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어 아프리카인 스스로 운명을 극복하고 조국과 열방을 구원하는 비전을 꿈꾸도록 도전하며 돕는 힘을 주신 하나님과 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제목:

1.     저희들에게 주신 비전을 감당할 지혜와 능력을 주시길

2.     하나님의 대학UAUT에 전문인 사역자들의 참여와 대학교회 건축과 시설이 준비되도록

3.     새로 개설될 컴퓨터 사이언스 및 메카트로닉스 학과 교수님들이 확보되도록

4.     현지 교수들이 대학 비전의 첨병이 되도록 

5.     UAUT 산학단지 조성을 위한 길들이 열리도록

6.     한국에 유학중인 탄자니아 유학생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도록

7.     유학중에 소천한 저스투스의 가족을 위해

8.     김지연 선교사의 건강 회복을 위해

2021. 11.11

작은 자 이진섭, 김지연 드림

·       대학 후원은 외환은행 010-0406393-021 gms

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11월 선교보고를 보냅니다.

선교의 궁극의 목표는 예수 제자삼아 그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혔을때도 서신을 통해 멀리 떨어진 제자들을 격려하며 하나님 나라 운동을 했다면 오늘날 선교는 현대 문명의 이기(利器)와 그동안에 세운 팀들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사역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감사한 일들: 지난 9월 탄자니아 출국 직전에 아내 김지연 선교사가 갑자기 척추골절로 혼자 있을 수 없는 상황이 와서 모든 일정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움직일 수 없는 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회복중에 있습니다.

UAUT 대학도  11월 10일 신입생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이충원 이사장님의 전적인 지원하에 황호찬 총장님을 비롯한 대학팀들의 수고로 대학 지원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강의실과 기숙사도 필요하지만 먼저 모든 사람이 함께 예배를 드릴 대학교회 건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개설될 컴퓨터사이언스 학과에 전산학전공 교수님이, 메카트로닉스학과에 기계공학 및 전자공학, 의료기공학을 전공한 석.박사학위를 가진 전문인 선교사님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현지 강사진들이 대학 비전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개인은 물론 한,두 교회나 기업이 연합하여 기도 후원과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산학단지 조성을 위해 한-탄 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상진 장로) 결성에 이어 11월2일 탄자니아에 대단위 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있는 해우 GLS 김진일 회장님과 아프리카에 대한 국제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아프리카 인사이트의 최동환 이사장님과 허성용 대표님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는 주님의 역사에 놀랐습니다.

유학생 소식 : 한국 유학중에 학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국민들을 깨우는 지도자들로 훈련되어지길 기도하던 저희 대학 유학생들의 졸업식이 동서대학교에 이어 순천향 대학교에서도 있었습니다. 

지난 8월 19일 순천향 대학원에서 저희 대학 출신 가브리엘과 다니엘이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경찰공무원인 가브리엘은 석사학위를 받고 떠나고 다니엘은 계속 박사과정을 밟게 되었습니다. 장성근 챈슬러를 비롯한 UAUT 를 섬겼던 동역자들이 모여 함께  축하하며 기도해 주었습니다.

다레살람기술대학 교수이자 저희 대학에서 시간강사를 지냈던 저스투스(Justus) 형제가 순천향에서 박사과정을 밟던 중 지난 10월24일 밤 소천하여 27일 대사관 직원들과 유학생들이 모여 천국환송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주신 비전을 펼치지도 못하고 떠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석사과정에 입학한 임마누엘과 세바스도 만나고 주한 탄자니아 신임 정책관과도  비전을 나누고 왔습니다.    

장학지원: 그동안 장학 지원해 온 에밀리아나 양이 탄자니아의 최고의 명문 다레살람 대학교에 합격하였습니다. 일찍 아버지를 여윈 에밀리아나는 이번에 자신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키워준 엄마와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제자 스티븐 목사님의 아들 조슈아는 다레살람기술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고  딸 글로리도 임업전문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감사하였습니다.

탄자니아에서나 한국에서나 만나는 사람들마다 예수믿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어 아프리카인 스스로 운명을 극복하고 조국과 열방을 구원하는 비전을 꿈꾸도록 도전하며 돕는 힘을 주신 하나님과 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제목:

1.     저희들에게 주신 비전을 감당할 지혜와 능력을 주시길

2.     하나님의 대학UAUT에 전문인 사역자들의 참여와 대학교회 건축과 시설이 준비되도록

3.     새로 개설될 컴퓨터 사이언스 및 메카트로닉스 학과 교수님들이 확보되도록

4.     현지 교수들이 대학 비전의 첨병이 되도록 

5.     UAUT 산학단지 조성을 위한 길들이 열리도록

6.     한국에 유학중인 탄자니아 유학생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도록

7.     유학중에 소천한 저스투스의 가족을 위해

8.     김지연 선교사의 건강 회복을 위해

2021. 11.11

작은 자 이진섭, 김지연 드림

·       대학 후원은 외환은행 010-0406393-021 gms

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11월 선교보고를 보냅니다.

선교의 궁극의 목표는 예수 제자삼아 그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혔을때도 서신을 통해 멀리 떨어진 제자들을 격려하며 하나님 나라 운동을 했다면 오늘날 선교는 현대 문명의 이기(利器)와 그동안에 세운 팀들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사역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감사한 일들: 지난 9월 탄자니아 출국 직전에 아내 김지연 선교사가 갑자기 척추골절로 혼자 있을 수 없는 상황이 와서 모든 일정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움직일 수 없는 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회복중에 있습니다.

UAUT 대학도  11월 10일 신입생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이충원 이사장님의 전적인 지원하에 황호찬 총장님을 비롯한 대학팀들의 수고로 대학 지원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강의실과 기숙사도 필요하지만 먼저 모든 사람이 함께 예배를 드릴 대학교회 건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개설될 컴퓨터사이언스 학과에 전산학전공 교수님이, 메카트로닉스학과에 기계공학 및 전자공학, 의료기공학을 전공한 석.박사학위를 가진 전문인 선교사님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현지 강사진들이 대학 비전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개인은 물론 한,두 교회나 기업이 연합하여 기도 후원과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산학단지 조성을 위해 한-탄 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상진 장로) 결성에 이어 11월2일 탄자니아에 대단위 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있는 해우 GLS 김진일 회장님과 아프리카에 대한 국제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아프리카 인사이트의 최동환 이사장님과 허성용 대표님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는 주님의 역사에 놀랐습니다.

유학생 소식 : 한국 유학중에 학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국민들을 깨우는 지도자들로 훈련되어지길 기도하던 저희 대학 유학생들의 졸업식이 동서대학교에 이어 순천향 대학교에서도 있었습니다. 

지난 8월 19일 순천향 대학원에서 저희 대학 출신 가브리엘과 다니엘이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경찰공무원인 가브리엘은 석사학위를 받고 떠나고 다니엘은 계속 박사과정을 밟게 되었습니다. 장성근 챈슬러를 비롯한 UAUT 를 섬겼던 동역자들이 모여 함께  축하하며 기도해 주었습니다.

다레살람기술대학 교수이자 저희 대학에서 시간강사를 지냈던 저스투스(Justus) 형제가 순천향에서 박사과정을 밟던 중 지난 10월24일 밤 소천하여 27일 대사관 직원들과 유학생들이 모여 천국환송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주신 비전을 펼치지도 못하고 떠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석사과정에 입학한 임마누엘과 세바스도 만나고 주한 탄자니아 신임 정책관과도  비전을 나누고 왔습니다.    

장학지원: 그동안 장학 지원해 온 에밀리아나 양이 탄자니아의 최고의 명문 다레살람 대학교에 합격하였습니다. 일찍 아버지를 여윈 에밀리아나는 이번에 자신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키워준 엄마와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제자 스티븐 목사님의 아들 조슈아는 다레살람기술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고  딸 글로리도 임업전문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감사하였습니다.

탄자니아에서나 한국에서나 만나는 사람들마다 예수믿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어 아프리카인 스스로 운명을 극복하고 조국과 열방을 구원하는 비전을 꿈꾸도록 도전하며 돕는 힘을 주신 하나님과 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제목:

1.     저희들에게 주신 비전을 감당할 지혜와 능력을 주시길

2.     하나님의 대학UAUT에 전문인 사역자들의 참여와 대학교회 건축과 시설이 준비되도록

3.     새로 개설될 컴퓨터 사이언스 및 메카트로닉스 학과 교수님들이 확보되도록

4.     현지 교수들이 대학 비전의 첨병이 되도록 

5.     UAUT 산학단지 조성을 위한 길들이 열리도록

6.     한국에 유학중인 탄자니아 유학생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도록

7.     유학중에 소천한 저스투스의 가족을 위해

8.     김지연 선교사의 건강 회복을 위해

2021. 11.11

작은 자 이진섭, 김지연 드림

·       대학 후원은 외환은행 010-0406393-021 g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