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마큐브(대표 김재헌)가 새로운 액션 게임 ‘카타나 마스터’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게임은 언제든 플레이 가능한 게임을 찾고 있는 이용자들을 위한 게임이다. ‘카타나 마스터’는 2023년 5월 5일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구글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카타나 마스터’는 간단하지만 정확한 타이밍의 조작을 통해 몰려오는 적들을 처치하는 액션 게임으로, 빠르게 시작하고 마칠 수 있는 손 풀기용 피지컬 게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카타나 마스터’는 회사의 노하우가 담긴 도트 그래픽 디자인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스킬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고 보상과 기록 경쟁을 경험할 수 있다.
마그마큐브는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 게임 ‘에고소드’의 제작사로 2019년에 설립돼 투자자와 유저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작지만 분명한 게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게임은 ‘에고소드’의 창작자들이 선보이는 마그마큐브의 첫 액션 게임으로, 순간적인 반응 속도와 화려한 컨트롤을 자랑할 기회를 제공한다.
마그마큐브 김재헌 대표이사는 “대기 시간 중 언제든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고민했고, 배우기 쉽지만 손맛이 살아있는 게임을 지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