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마치지 못한 3층 발코니 부위와
2층과 계단 내벽에 시멘트 몰탈 미장 작업을 하였습니다.
벽체가 비에 젖어 파손된 부위들도
아이소핑크로 보수한 다음 그 위에 미장 작업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2회 미장 작업을 하였답니다.
미장 작업 위에 방수프로 작업을 했는데
3층 공사하던 때와 마찬가지로 방수프로의 쉽게 굳는 성질 때문에 이 날도 속도전이었습니다.
더구나 2층은 윈치를 사용할 수가 없어 일일이 시멘트를 운반해야 했답니다
점심은 각자 도시락을 싸와서 먹기로 했는데
한나 자매님께서 맛있는 찰밥과 반찬들을 준비해 오셨네요~
연일 계속 되는 작업에~
늦은 시간까지 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방수프로가 빨리 경화되어 동역자분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셨습니다. 긴장의 연속이지만 흐트러짐 없이 일을 잘 마무리 하시는 것을 보고 주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
전쟁을 치르는 것과 같은 작업을 하셨네요!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의 작업이 전해지면 누군가 따로 지시하고 말하지 않아도,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자리를 잡고 묵묵히 자신이 맡은 일을 해나가는 모습이 전쟁같은 작업 중에도 참 보기 좋고 평안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끼는 시간들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동역자분들 늦은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