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잘 계시죠 소식들이 많이 궁금합니다 한 사람 한사람 얼굴을 떠 올려 봅니다 같이 했던 시간들 슬픔과 기쁨을 나누웠던 순간들을 그려 봅니다 그러기에 더 보고 싶은 가 봅니다
올 1 월 달에 시어머님께서 뇌 출혈로 쓸어지셔서 아직도 병원에 계십니다 언어 장애에다 온 몸이 마비가 되셔서 더 이상의 진전이 없으시네요 드시는 것도 코 에다 호수끼고 호수로 드시고 계십니다 빨리 회복 되길 바랬는데 그리 상태가 좋으시지가 않네요 ...광주 병원에 계시다가 5월달에 안산으로 저희 교회하고 15분 거리인 노인 요양원으로 오셨습니다
더 가까이 모시고 계신것이 저희들도 마음이 평할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리 했습니다
매일 목사님과 어머님 간식을 갈아다 드리며 기도 해 드리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 드릴 수 있는 것이라고는 이 방법 박에 없네요
그 동안 여러 가지 일로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시아버님 께서도 혈관이 막히셔서 병원에 10일 정도 계시기도 하고
아들이 하나이고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다 보니 심적인 부담감은 이루 말 할수가 없죠
그래도 감사한것은 그 상황이 저한데 맨 처음 닥칠 때애는 정말 죽을 것 같이 힘이 들었지만
아버님 어어님 그 모든것 까지 주님께 다 올려 드리고 나니 이렇게도 마음이 편 한것을
가끔 인간인지라 불평 불만도 하지만...............
주님께서 부모님들을 통하여 저희에게 하 실 일이 있으신가 봅니다
더 주님 앞으로 나아오길 원하시는 것 같네요 사람을 바라보는 아니라
주님만 바라보라고 하시네요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 할 수 없기에
우리에게 그 섬김을 받길 원하시고 계신가봐요 부모님을 향한 우리의그 섬김을 ......
지금 우리의 상황이 힘이 들지만.... 교회 적으로 힘이 들지만.....
우리에게 부모님을 향한 그 섬김을 받길 원하시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이 찿아왔을까 울기도 많이 울었고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아서 도망가고 싶었지만 이제는 문제를 문제 자체로만
보지 않기로 헸답니다 이 고난을 통하여 저를 주님께서 업시켜 주시리라
확신 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날 어머님을 저희 교회에서 3분 거리인 돌봄에
집에서 돌보아 주시기로 해서 모시게 되었답니다 지금 계신 요영원에서는 환자 5명에
간병인 한 사람이 하게 되니 무리도 있고 해서 옮기게 되었답니다
더 가까이 계시면 아침 저녁으로 더 많이 찿아 뵙 수도 있고 해서
그리 하였습니다 저희 들이 할 수 있는 한 기쁨으로 이 일들을 감당하길
원합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 해 주세요 기쁨 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꼭 기도 부탁 드립니다
새 차는 아니지만 주님께서 차를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하여 슬픔이 변하여 기쁨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행하 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모든 교회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앞에 더 아름답게 빚여 가길 원하는 길순이가
몇자 적었습니다
첫댓글 김만호 목사님과 사모님, 힘내세요! 우리도 기도할께요.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힘내세요, 두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크고 놀랍습니다.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함께 중보하고 있어요... 길순 화이팅!!!^^
샬롬,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주님은 김만호 형제와 신길순 자매와 함께 하십니다. 중보기도로 돕겠습니다. 화이팅
샬롬,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주님은 김만호 형제와 신길순 자매와 함께 하십니다. 중보기도로 돕겠습니다. 화이팅
주님이 주실 축복과 앞으로 부어질 은혜를 기대하시면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마노아와 어여쁜 길순님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듣고 싶군요, 우리의 길순 아자아자아자 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