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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on bon story 원문보기 글쓴이: 예쁜복이
산나물 백과
알고 보면 우리 주변에 봄나물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지천으로 많다.
모르는 이들에게 널리 알려 봄나물 식탁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 작품을 만들어 보았다.
봄나물을 뜯는 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많은데
남부지방과 중부지방과도 10-15일의 차이를 보이며
산의 고도에 따라서도 큰 차이가 난다.
해발 400m이상의 고산 산나물은 5월 10일경부터 말까지를 적기로 본다.
다음의 산나물 사진은 서울 강북 지역에서
4월 15일부터 30일까지에 찍은 것들이다.
---이 규남---
1. 돌나물
돋나물이라고도 하며 나물로 무치기도 하고
생으로 김치를 담아 먹기도 한다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에도 잘 자란다
2. 혼닙나물(화살나무)
산나물의 대표격으로
순하고 맛과 향이 좋다
요즘은 근린공원에 많이 식재한다
3. 냉이
이른봄 들나물을 대표한다
무쳐도 좋고 국으로도 향이 좋다
4. 물냉이
논두렁이나 개천 근처에 많이 자란다
냉이보다 잎이 잘잘하고 많이 달린다
5. 떡쑥
양지바른 풀밭이면 어디서도 볼 수 있다
나물로는 적합지 않고 주로 쑥떡용으로 식용한다
6. 엄나무
엄나무는 험상궂은 가시가 줄기에 빈틈없이 나있는 나무로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이라고도 한다.
7. 참나물
취나물 비슷한데 털이 없고 기름때가 반질거린다
8. 기린초
야산에는 드물고 깊은 산속 물가에 많이 자생한다
9. 담배나물(망초)
우리 주변에 가장 많은 풀이 망초다
공원과 아파트 정원 어디서도 잘 자란다
양념을 잘해 나물로 무치면 아주 맛이 좋다
10. 소리쟁이
물가나 풀밭 어디에도 흔한 풀이다
나물로도 먹고 국으로도 사용되는데 맛은 별로다
11. 둥굴레나물
깊은 산속 큰나무 밑에 잘 자란다
뿌리는 약초로도 쓰이고 둘굴레차로도 많이 이용된다
12. 취나물
산나물의 으뜸이다. 요즘은 재배도 많이 한다
13. 민들레
나물로 먹는데 꺾으면 유백색 진이 난다
뿌리는 아주 독이 많다
나물로 먹으려면 데쳐서 물에 24시간 이상 우리어야 한다
14. 도라지싹(길경)
순하고 맛있는 나물이다
요즘은 하도 채취해서 자생 도라지를 보기가 드물다
15. 더덕
잎과 줄기는 나물로, 뿌리는 약재나 나물로 귀하게 이용된다
깊은 산속 계류가에 자생한다
16. 씀바귀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는다
쓴나물이기 때문에 많이 우려야 한다
17. 족두리풀(용강나물)
한약초로는 잎과 뿌리를 '세신,이라 한다
향이 독특하여 나물로도 고급에 속한다
꽃이 요강이나 족두리를 닮았다
깊은 산속에 자란다
18. 애기나리
산속 큰 나무 밑 음지에 잘 자란다
둥굴레 비슷한데 잎이 작다. 대체로 군락을 이루어 산다
19. 묵나물(다래순)
깊은 산속 덤불로 자란다
강원도 산나물의 대표격으로 맛과 향이 매우 좋다
20. 질경이
풀밭이면 어디서도 잘 자라는 잡초에 속한다
나물로 먹을 수 있으나 좀 질긴 편이어서 데쳐서 다시 국을 끊이면 좋다
21. 보리뱅이(뽀리뱅이)
우리가 어릴 때는 없던 풀이다
해방 뒤 들어온 외래종이다
뽀얀 진이 나기는 해도 순한 나물이다
집 근처 어디서도 볼 수 있다
냉이 비슷한데 잎이 넓고 크며 붉은색을 띠고 진이 난다
22. 시금치나물(별꽃풀)
물가나 습한 곳에 많이 난다
흰꽃이 별같아서 별꽃풀이다
시금치 같이 순하고 맛이 좋아 권하고 싶다
23. 방아나물
깻닢 비슷하기도 하고 취나물 비슷도 한데
박하 비슷한 독특한 냄새가 매우 강하다
그래서 생선조리할 때 넣으면 비린내가 싹 가신다
24. 다닥개갓냉이
양지바른 풀밭에 흔하게 자란다
나물로 무치면 아삭아삭한 맛이 제법이다
25. 고들빼기
씀바귀의 일종으로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는다
진이 많아 쓴 편이다
26. 병아리고비
고사리의 작은 모양으로
이른봄 고사리보다 먼저 나온다
산계곡이나 음지에 자란다
봄나물의 으뜸이다
27. 깨나물(오리방풀)
깻닢같이 생겨 깨나물이다
야산 조금 높은 곳 양지쪽에 자생한다
28. 고추나물
이와 비슷한 풀로 '물레나물' 과 '용담초' 가 있다
봄나물로 권하고 싶은 좋은 나물이다
약간 습한 풀밭에 잘 자란다
29. 미역취
취나물과에 속한다
약간 큰산에 자라는 나물이다
맛이 아주 좋다
30. 콩제비꽃
제비꽃 중에 나물로 먹는 것이 두세 종 된다
대개 식용은 잎이 하트형으로 둥굴다
집 근처에 많이 자생한다
31. 양지꽃
이른봄 가장 먼저 나오는 풀이다
양지바른 언덕에 많이 산다
32. 잔대(겨르기싹)
꺾으면 진이 나는데 뿌리를 생으로 먹기도 한다
33. 졸망제비꽃
물가나 습한 음지에 잘 자란다
여리고 순해서 나물로 괜찮다
34. 짚신나물
개굴가나 습한 땅에 자란다
여름에 노란 꽃이 핀다
35. 조개나물
제비꽃의 일종인데 황해도에서는 조개나물이라 부른다
깊은 산속 낙옆속에 자란다
흰털이 많이 나며 연하다. 고급나물에 속한다
36. 가락지나물
양지꽃이나 뱀딸기를 닮았다. 계류가나 습한 땅에 잘 자란다
37. 당귀
야산에는 드물고 깊은 큰산 계곡에 난다
뿌리는 한약재 '당귀'로 쓰인다
38. 청미래덩쿨
줄기나 가시가 억센 편이어서
어린순만 먹을 수 있다
가을에 빨간 열매를 장식으로 많이 이용된다
39. 까치수영
까치수염이라고도 하는데 흰꽃이 수염처럼 늘어져 피기 때문이다
이 풀은 삶으면 초록색이 갈색으로 변해 시각성이 떨어진다
40. 층층이둥굴레
약간 습한 낮은 땅에 자란다
41. 개갓냉이
꼭 전라도 갓을 닮았다
자연상태의 갓이다. 맛이 일품이다
42. 궁궁이(천궁)
냄새가 톡 쏜다
잎에서도 뿌리 '당귀'처럼 짙은 한약냄새가 특징이다
43. 메꽃
흰 뿌리와 함께 먹는 순한 풀이다
풀밭이면 어디서도 자란다
44. 좀단풍취
고산식물에 속한다
높은 산 큰나무 밑 낙엽 속에 자란다
45. 갈퀴나물
풀밭에 흔하게 볼 수 있는 풀이다
잎이 큰 큰갈퀴와 작은 갈퀴가 있다
위의 것은 작은 갈퀴다
46. 고비나물
고비가 활짝 핀 모습이다
깊은 산 계류가에 많이 난다
47. 좁쌀풀 나물
풀밭에 군락을 이루어 무더기로 산다
48. 멸구나물
귀한 나물이다
들풀은 아니고 산속 양지쪽에 산다
49. 꼬리솔나물
층층이둥굴레와 비슷하나 잎이 가늘고 작다. 양지를 좋아한다
50. 청가시나물
맛있는 나물에 속한다.
잎과 순이 작아 뜯기가 힘들다. 가시가 많고 사납다
51. 쑥부쟁이
큰산나물의 대표다
요즘은 가을에 보라색 꽃이 좋아 정원이나 공원에 많이 식재한다
52. 구기자순
열매 구기자차로 먹는 구기자 나무다
나물로도 귀하다
53. 산머루
야산에 많이 자란다. 개머루가 달린다.
자료제공 ◑ 들녘바람
산나물 백과
알고 보면 우리 주변에 봄나물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지천으로 많다.
봄나물을 뜯는 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많은데, 남부지방과 중부지방과도
10-15일의 차이를 보이며 산의 고도에 따라서도 큰 차이가 난다.
해발 400m이상의 고산 산나물은 5월 초부터 20일경까지를 적기로 본다.
다음의 산나물 사진은 서울 강북 지역에서 4월 15일부터 30일까지에 찍은 것들이다.
산나물 손질법(맨 끝에)
1. 둥굴레
우리가 둥굴레차로 마시는 동굴레 싹이다. 둥굴레차는 뿌리를 말려서 만든 것이다.
들판에는 없고 산기슭이나 중턱에 난다.
2. 병아리고비
고사리를 많이 닮았다. 산기슭이나 습기 많은 골짜기 음지에 많이 난다.
봄에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나물이다.
3. 원추리
요즘은 노란 꽃을 보기위해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정원에도 많이 심는다.
산기슭 양지쪽에 자생한다. 삶으면 초록이 갈색으로 변색되어 구미를 감한다.
좋은 나물 측에는 들지 못한다.
4. 소리쟁이
옛날부터 봄에 식용으로 사용됐으나 나물로는 적당치 않고 국을 끊이면 배추국 비슷하다.
5. 보리뱅이
우리가 어렸을 때는 없던 외래종으로 아마도 해방 뒤에 들어오지 않았나 싶다.
약간 흰 진이 나는데 순해서 나물로 좋다. 공원이나 집 근처에 어디서나 볼 수 있다.
6. 냉이
봄의 들나물의 대표격이다. 묵은밭이나 집 근처 공터 풀밭에 어디서나 잘 자란다.
나물로보다는 국으로 더 향을 느낄 수 있다.
7. 다닥냉이
냉이보다 잎이 크고 넓어 봄나물로 십상이다. 양지 바른 풀밭이나 집 근처 어디서나 자란다.
8. 물냉이
논두렁이나 습한 낮은 지대에서 잘 자라는데 요즘은 아파트 단지의 정원에 무더기로 자라고 있다.
냉이보다 잎이 작고 많이 갈라진다.
9. 씀바귀
씀바귀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위의 그림이 대표적이다. 꺾으면 유백색 진이 나는데 쓰고 독한 풀이다.
뿌리와 함께 먹는데 데쳐 24시간 이상 물에 우려 먹어야 한다.
야산이나 들에는 없는 깊은 큰산나물이다. 큰나무 숲속이나 약간 습한 곳에 자란다.
입과 뿌리를 세신이라 하여 한약재로 쓰인다. 꽃송이가 족도리나 요강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1. 묵나물(다래순)
산나물의 대표격으로 강원도에서는 최고의 산나물로 친다. 데쳐 말려 겨울에 묵나물로도 많이 이용된다.
12. 애기나리
4월 중순 큰 나무 밑 거늘진 곳에 군락을 이루어 총생한다.
잎과 줄기가 둥굴레같이 생겼으나 작다. 하얀 별같은 꽃이 핀다.
13. 떡쑥
전국 풀밭 약간 습한 양지바른 곳을 좋아한다. 나물로는 먹지 않고 쑥떡으로 식용한다.
14. 참나물
취나물과 비슷한데 줄기나 잎이 붉은 색을 띤다. 지역에 따라 기름나물이라고도 한다.
15. 두릎
사진은 농가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은 것이다. 두릎은 원래 큰산 나물이다.
바위가 많은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만날 수 있다.
갈색빛깔이 나는 것이 참두릅이고 위의 녹색은 개두릅이다.
16. 취나물
깊은 산속 나무 밑에 많이 난다. 요즘은 정원 같은 데서 많이 재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7. 구기자 순
붉은 열매를 차로 대려 먹는 구기자 나무인데 봄에 어린 순을 나물로 먹으면 고급나물에 속한다.
18. 민들레
꺾으면 유백색 진이 나는데 원래 쓰고 독한 풀이다. 나물로 먹으려면 삶아 24시간 울여야 먹는다.
19. 더덕
지금은 하도 채취하여 자연상태로 만나기는 쉽지 않다. 원래 깊은 산골 개굴가에 많았다.
시장에 나는 더덕은 거의 재배된 것이다. 도라지처럼 잎과 뿌리를 모두 나물로 먹는다.
20. 도라지(길경)
사진은 농가에서 재배하는 것을 찍은 것이다.
산속 바위틈 같은 곳에서나 지금은 만날 수 있다.
뿌리는 '길경'으로 한약재로 쓰인다.
21. 가락지나물
약간 습한 풀밭에 잘 자란다.
양지꽃과 비슷하다.
22. 메꽃
전국 풀밭 어디서나 잘 자라는 풀이다.
메싹이라고도 하며 순해서 뿌리를 생으로 먹기도 한다.
23. 당귀
산속 계류가에 자라는 귀한 약재 나물이다.
뿌리가 한약재로 쓰인다.
잎을 비비면 당귀 한약내가 진하게 풍긴다.
24. 청미래 덩쿨
가시가 돋고 억센 덩쿨이지만 이른봄에 순을 나물로 먹는다.
가을에 빨간 열매는 장식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25. 까치수염
전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데 까치수염이라고도 한다.
삶으면 녹색이 갈색으로 변해 감칠맛이 적다.
여름에 하얀꽃이 수염처럼 늘어져 핀다.
26. 층층둥굴레나물
들판 습지에서 자란다.
한 포기에 여러대가 나와 덤불같이 보인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꼬리솔나물이 있다.
27. 개갓냉이
맛있는 봄나물의 대표다. 전라도 갓을 많이 닮았다.
묵은 풀밭에 자란다.
큰산 숲속 양지바른 곳이나 산소 풀밭 근처에도 난다. 귀한 고급나물에 속한다.
29. 넌쟁이나물(명아주)
비름나물과 함께 우리 선조들이 옛날부터 먹던 들나물이다.
망초보다 약간 늦게 우리 주위에 지천으로 많은 풀이 넌쟁이다.
돼지가 잘 먹는다 하여 지역에 따라 돼지풀이라고도 한다.
옛노인들 명아주 지팡이로도 유명하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지팡이였다.
30. 콩제비꽃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의 정원에도 많이 자란다. 제비꽃 중에는 나물로 먹는 것이 서너 종류 된다.
31. 잔대(겨르기싹)
약간 큰 산 양지바른 곳에 난다. 털이 많은 편이며 뿌리를 생으로 먹기도 한다.
32. 졸망제비꽃
제비꽃의 일종으로 가지를 치며 순이 자란다.
33. 양지꽃
산기슭이나 언덕 양지바른 곳에 많이 난다.
눈이 녹으면 맨 먼저 봄을 알리는 풀이다.약간 억세어서 좋은 나물은 못된다.
34. 짚신나물
물가나 습한 곳에 많이 난다. 묵은 풀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노란꽃이 피는데 좋은 나물 축에는 못 든다.
35. 조개나물
황해도에서는 조개나물이라고 부른다. 고산 지대 계곡 바위틈, 낙엽 사이에서 자란다.
제비꽃의 일종으로 잎이 둥굴고 털이 많이 나 있다. 귀한 고급나물에 속한다.
36. 등골나물
숲속 큰 나무 밑이나 습한 물가에 군락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37. 미역취
벌개미취와 비슷한데 약간 높은 산 풀밭에 자란다. 여름에 노란꽃이 핀다.
38. 씀바귀
씀바귀 종류는 5,6종이 있는데 이것도 씀바귀에 속한다.
혹 쇠서나물이라고도 한다. 유백색 진이 나며 쓴나물이다
39. 기린초
들풀이 아니고 깊은 산골 개울가에 흔히 자란다. 연하고 맛있는 좋은 나물이다.
40. 돌나물
양지바른 풀밭에 어디서나 자란다. 생으로 김치를 담아 먹기도 한다.
41. 혼닙나물(화살나무)
예전에 산나물의 대표였다. 산밑 혹은 산기슭, 산골 밭뚝 같은 곳에 많다.
요즘은 유행처럼 공원에 많이 심는다. 나무 줄기가 화살처럼 생겼다.
42. 담배나물(망초)
봄나물의 대표다. 순하고 맛도 좋다. 공원이나 하천 뚝 어디서나 많이 만난다.
집 근처 어디나 많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식탁에 오를 수 있다.
43. 질경이
길가나 공터에 어디서나 잘 자란다. 나물보다는 국으로 끊여 좋다.
씨를 '차전자'라 하여 한약재로 쓰인다. 이뇨효과가 있다.
44. 시금치나물(쇠별꽃)
봄나물의 대표격이다. 약간 습한 낮은 땅에 잘 자란다.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시금치처럼 순한 좋은 나물이다. 흰색 별꽃이 핀다.
45. 방아나물
재배하는 경우가 많다. 박하 비슷한 강한 냄새가 난다.
그래서 생선 조릴 때 같이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46. 개갓 다닥냉이
묵은 풀밭에 자란다. 아주 맛있는 봄나물이다.
47. 씀바귀
풀밭에 어디나 난다. 잎도 먹고 뿌리도 나물로 무쳐 먹는다.
그러나 쓴 맛이 나기 때문에 삶아 물에 24시간 이상 우려야 한다.
48. 깨나물 (오리방풀)
깻잎처럼 생겼고 냄새도 깻잎냄새가 진하게 난다.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 자란다.
49. 고추나물
약간 습한 곳에 잘 자라며 노란꽃이 핀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물례나물'과 '용담초'가 있다. 좋은 나물에 속한다.
50. 으아리나물(위령선)
양지바른 산소 근처나 산골 밭뚝, 혹은 개굴가에 많이 난다.
노랑빛을 띤 흰꽃이 피는데 꽃의 크기에 따라 큰으아리, 작은으아리로 나눈다.
뿌기가 검은색으로 국수처럼 갈라지는데 한약재로 '위령선'이라 한다.
51. 쑥부쟁이
깊은산 풀밭속에 난다. 맛과 향도 좋은 귀한 산나물의 하나이다.
가을에 청색꽃이 좋아 공원이나 정원에 벌개미취와 함께 식재한다.
52. 좀단풍취
큰산 깊은 숲속 낙엽 위에 나는 고산 식물이다. 귀한 나물에 속한다.
53. 고비
큰산 계곡 음지 물가에 난다. 위의 그림은 나물 때를 지나 활짝 핀 모습니다.
54. 산머루
야산에 흔히 덤불로 자란다. 어린 순은 옛부터 나물로 먹었다.
55. 청가시나물
들판 돌무덤 같은데 많이 자란다. 가시가 사나우나 순은 여리고 순하다.
56. 좀갈퀴나물
갈퀴나물은 잎이 크고 넓은 것과 작은 것이 있다. 위의 것은 작은 것이다. 청색 꽃이 핀다.
57. 꼬리솔나물
층층둥굴레와 비슷하나 잎이 작고 가늘다. 야산 양지바른 곳에 난다.
삶으면 갈색으로 변해 구미가 떨어진다.
58. 좁쌀풀 나물
약간 습한 지역에 군락을 이루어 총생한다. 여름에 노란꽃이 핀다.
이것도 삶으면 초록이 갈색으로 변질된다.
59. 궁궁이 나물(천궁)
자생 궁궁이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약초로 재배하는 경우가 많다.
잎에서도 강한 한약냄새가 난다. 뿌리 천궁은 귀한 한약재로 쓰인다.
60. 산나리(산백합)
깊은 산속 고목 밑에 자란다. 원추리 같은 고운 꽃이 핀다
산나물 손질법
1. 뜯어온 나물을 신문지를 넓게 펴놓고 다듬는다. 검불, 잡풀 등을 하나하나 가려낸다.
2. 물에 20분쯤 담가서 나물이 싱싱하게 다시 살아난 다음 두세 번 깨끗이 싯는다.
3. 물을 적당이 붇고 삶는데 시금치같은 밭채소보다 약간 더 삶아야 한다.
(나물 줄기를 손으로 만져보며 알맞게 삶아야 한다.)
4. 채반같은 데 삶은 나물을 건져 찬물로 식힌다. 두세 번 찬물에서 짜내어 파란 물을 빼낸다.
5. 다시 넓은 그릇에 옮겨 찬물을 많이 붇고 적어도 15시간 내지 24시간
우려내야 한다. 산나물은 쓴맛이 많기 때문이다.
6. 우려낸 나물을 다시 찬물에 두세 번 헹구어 주먹으로 꼬옥 짜서
양푼에 옮겨 다시 나물을 풀어 낸다.
7. 양념하기: 간장 약간, 설탕 퍽 많이, 다진 마늘 반 수저쯤, 참기름 작은수푼 하나,
조미료 아주 약간만, 볶은깨 한 수푼, 고추장 두 수푼 크게 넣고
8. 비닐장갑을 끼고 버무리어 가만이 꼬옥 꼬옥 짜면 물이 약간 생길 정도가 된다.
9. 맛을 보고 간을 적당이 가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