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역활
크기는 탁구공 크기나
수천만 개의 전기회선을 가지고 있어서 150만개의 메시지를 처리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내게 오는 하루 160통정도 스펨 메일이 오는데.. 처리 좀 해줘)
후남이는 나를
CCTV용 싸구려 카메라쯤으로 생각하는데 그런 비유는 나에 대한 모욕이다.방송국용 최고급 5억짜리 디지털 카메라라도 내 만큼 민감하지 못한데...
오늘날 세계는 나에게 고달품을 앉겨 주고 있다.
컴앞에 오래 앉아서 모니트 만 주시하면...?수정체도 마르고 안 좋을 낀데..
이런 잔소리는 세상 사람들이 다 알다시피 내 몫이 아니다.
선사시대 조상들에게는 눈의 주요 임무에는?
먼 거리에 있는 피해야 할 사물, 잡아야 할 짐승 등등.. 보는데 있었다. 그런데 근거리(가까운)작업을 하라는 소임을 부여 받은 것은 바로 최근의 일이다.
길게 설명하려면 어렵고...
눈동자가 먼 거리 사물을 볼 때는
긴장이 풀려서.. 1원짜리 동전처럼 평면 렌즈가 되었다가,
가까운 거리를 볼 때는
긴장하여 볼록렌즈가 됨으로..쉽게 설명한다면 가까운 거리를 자주보면 긴장의 연속이라..쉬이 피곤해 진다네요.
눈동자 안에는
앞뒤로 액체가 가득찬 방이 두개가 있는데..앞쪽에는 물과 같이 투명하고 뒤쪽에는 계란흰자처럼 껄적한데..
앞쪽 액체가 부풀어 올라서
평면에서 볼록랜즈로 구분이 되도록 하고..
이 액체 속에는
내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내가 성장하면서 남아 있는 세포찌꺼기들..즉 비듬이 다른 곳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내려 앉아 있다가
갑작스런 충격이나 현기증이 발생시
이비듬이.. 눈동자 앞에 떠다니다가..어느 때는 투명한 지렁이 모양으로 눈앞에서 왔다 갔다 할 때도 있다.
이런 현상을
"분명히 귀신이 있는 가봐.. 눈앞에 뭔가 알짱거린다"고 무식한 이야기는 이 시간 이후부터 하지 맙시다.
사물을
나를 통해서 보지만.. 사실은 뇌 안에서 본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뒤통수에 약간의 충격이 있으면 시각신경의 교란으로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을 볼 것이다.
태어날 때 눈은
지금의 눈이 아니었다. 출생당시에는 단지 밝고 어두움만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딸랑 딸랑 방울이라도 보려면 가능한 얼굴에서부터 멀리 떨어지게 해서 보아야 했다.
또 신생아 때는
사팔뜨기처럼 눈이 좌.우로 잘 맞지 않다가.. 6살이 되자 후남이의 시력은 아주 좋아 졌다가 8살 때 절정에 이르렀다.
어린시절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아버지가 눈을 버린다고 꾸중을 하셨지만.. 사실은 어린아이들은 어두움 속에서 책을 더 잘 볼 수 가 있다.
나는 이밖에도 별난 속성이 있다.
나의 근육들을 힘쌘 근육축에 속한다. 하루에 평균 10만 번 정도로 물체를 정확한 초점위에 올려놓으려고 노력 한다.
이 일을 후남이 다리근육에 시켰다면?
하루에 2백리 길을 걸어가고 남는다.
나는 청소장비도 깐깐하다
눈물샘에서 분비되는 강력한 살균제인 눈물이 1분에 3~6회 정도 와이퍼처럼 눈을 닦아주다가 피곤하면 더 자주 닦기도 한다. (컴 앞에 자주 앉아 계시면.. 인위적으로 깜박거려서 닦아주면 안구건조증 방지에 도움이 됨니다)
이렇게 해서
나의 눈동자는 촉촉하고 깨끗하게 진주처럼 빛나다가.. 들소가 보내는 윙-크 정도는 안보는 척 하다가 훌끗보기 한번으로 단번에 녹여 버린다.
눈을 한번씩 깜박거릴 때 마다.. 나는 그 짧은 시간에 휴식을 취하는데 왼쪽눈이 90% 일할 때
오른쪽 눈은 10%만 부담하면서.. 번갈아 쉬면서 일을 하게 된다.
(이때 머리통 오른쪽이 물체에 부딪쳤다면..오른쪽 눈은 악세사리로 달아 놓은 게 맞음)
자연의 여신은
나를 광대뼈 깊은 곳에다 박아두고 티끌 하나라도 해를 끼칠 침입자가 들어오면 고성능의 경보장치가 나를 보호를 하나..
한쪽 눈이 실명이 되거나 아파서 안대를 착용하면?
모든 일은 나머지 성한 눈 하나로 해야 하므로 쉬이 피곤해 진다.
나에게 오는 골칫거리 중에 초점이 잘 맞지 않는 경우?
이것은 안경으로 95%이상 교정이 가능하나 더 심각한 문제는 질병이다.
한 가지 걱정거리는 배수문제다.
나에게 들어오는 액체가 너무 많거나 적은 경우이다.
안구의 압력이 항진(亢進)하여
나의 시신경에 공급될 혈액을 감소 시키도 하는데.. 이것이 녹내장이다.
녹내장의 경우
며칠 만에 영영 장님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이 병은 진행속도가 느리고 초기증후가 아주 미미한 까닭에 병에 걸렸다는 것을 모르고 지내기 쉽다. (10세이하 0.1%, 40세 10% ,70세 20%이상 발병률을 보입니다)꼭 주기적으로 시신경검사를 받으시고
등불의 주위에 무지개 같은 색륜(色侖)이 보이고 측면시력이 감퇴하여 어두움에 대하여 적응이 잘 안되고 시상이 몽롱하면 예측 없이 녹내장으로 보고 안과전문의의 수진을 받기 바란다.
나에게 또 흔한 질병은 난시이다
나의 망막 표면이 고르지 못해서 유리조각에 거품흠집이 들어 있듯이 상이 일그려뜨리는 것인데 안경으로 교정이 되며..
또 촌집 흙벽에 붙인 벽지처럼
망막이 부풀어 오르거나 벗겨지는 망막박리는 무서운 질병으로 번쩍이는 빛이 보이거나 영상이 일그러지거나 뚜렷한 증세가 나타나는데...의사들이 레이저로 다시 붙이거나 압정으로 박거나 성공률은 80%이다.
나의 각막과 맑은 수정체가 흐려지면?
각막이 원인이라면 각막 이식 수술로..수정체가 원인 이라면 백내장 수술로..또 더 어려운 병이라면...터미네이트 눈으로 대처도 되오니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좌우지간 후남아
고스톱만큼은 치지 말거라..나도 퇴근길에 친구에게 붙잡혀서 세종대왕 몇 장 보태줘 보니 배 아프더라.
참 노안이란?
수정체 렌즈가 볼록 렌즈로 잘 부풀어 올라야 가까운 물체가 잘 보이는데..
이 부분에
노화로 인하여 탄력이 죽어서 생기는데...요즘은 수정체 주변 상하좌우로 작은 못 4개를 박아서 대충 잘 보이게 하는 방법도 있고..
젊은층에서
난시 등으로 말썽 피우면..라식이라고 대패질 하는 방법도 있다.
(안과의사(女)가.. 자기눈 라식수술을 받고 그 후유증으로 자살한 사례가 있음)
카메라, 곧 액체렌즈 시대
사람 눈 수정체처럼 모양 변해 세계 주요국서 상용화 박차
사람 눈을 닮은 카메라 렌즈가 각광을 받고 있다. 물이나 기름과 같은 액체로 만든 이른바 ‘액체렌즈(fluid lens)’다. 특허청에 따르면 액체렌즈에 대한 특허는 지난 2000년까지 29건에 불과했으나 2001년부터 현재까지 과거 출원의 1.3배에 달하는 38건이 출원됐다.
액체렌즈는 간단히 말하면 투명한 용기에 담긴 물이나 기름 등 액체가 사람 눈의 수정체처럼 모양이 변하면서 영상을 얻는 것이다.
지난해 필립스사(社)가 독일 정보통신박람회 ‘세빗(CeBIT) 2004’에서 이런 액체렌즈를 처음 공개한 이후 세계 주요국가 연구소들이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기와 비아이엠티 등 국내 업체들도 액체렌즈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사람이 가까운 거리를 볼 때는 수정체를 붙잡고 있는 모양소대 근육이 느슨해지면서 수정체를 두껍게 만든다. 반면 먼 거리를 볼 때는 모양소대가 잡아당겨져 수정체를 얇게 만든다. 마찬가지로 액체렌즈에서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찍을 때는 액체 표면을 볼록하게 하고, 먼 거리는 액체가 옆으로 퍼지게 하면 된다.
필립스사가 공개한 액체렌즈에서는 물방울이 수정체의 역할을, 전기장의 변화가 모양소대를 대신했다. 지름 3㎜, 높이 2.2㎜의 원통에는 물과 기름이 들어 있다. 원통 내부는 물을 밀쳐내는 성질이 있어 평소엔 물방울이 가운데가 볼록한 형태로 존재한다(사진 A).
그러나 전기장을 걸어주면 물을 밀쳐내는 성질이 줄면서 물방울이 옆으로 퍼진다(B).
전기장이 더 강해지면 내벽이 기름보다 물과 더 친해지고 이번에는 기름이 가운데로 몰려 결국 물방울이 아래로 오목한 모양이 된다(C).
누구나 늙으면 노안이 온다.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와 그것을 움직이는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빛의 통과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정체만 늙는 게 아니다. 눈동자도 늙는다.
젊은 시절 티 없이 맑고 투명했던 흰자위는 세월이 흐르면서 조금씩 누렇게 변해 간다. 흰자위가 혼탁한 색상을 띠는 것은 칼슘이나 지방, 콜레스테롤의 침착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이다.
까만 눈동자 역시 투명도가 떨어지고 색깔도 다르게 변한다. 동양인과 달리 서양인의 눈동자 색은 각양각색이다. 눈동자 색은 피부색과 마찬가지로 홍채 안에 있는 갈색 색소인 멜라닌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 모든 인종을 망라하고 멜라닌이 가장 집중된 곳은 눈동자이다. 토끼의 눈이 붉은 이유는 홍채에 색소가 없어서 혈관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이다. 홍채에 멜라닌 색소가 많으면 검정 혹은 갈색 눈이 되고, 적으면 청색 또는 녹색 눈을 갖게 된다.
초롱초롱 빛나는 아름다운 색깔의 눈동자가 나이 들면서 변색되는 것은 멜라닌 색소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멜라닌 색소가 빠져나가면 눈동자의 색 농도 또한 옅어져 까만 눈동자는 갈색, 갈색은 청색, 청색은 녹색, 녹색은 에머랄드빛에 가깝게 변해 간다. 하지만 눈에 확 띌 만큼 변색되는 것이 아니고, 원래 색깔보다 다소 옅은 색을 나타내는 정도이다.
눈동자의 색깔이 변했다고 해서 수정체처럼 기능상의 문제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생선가게에서 생선을 살 때는 눈빛을 보고 사라'는 말이 있듯, 눈동자 색이 변했다는 것은 홍채의 기능이 떨어지고 그만큼 우리 몸도 늙었다는 의미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제공>
눈 밑이 '파르르' 떨리는 것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다. 눈 밑이 떨리면 혹시 뇌졸중과 같은 큰 병의 전조 증상이 아닐까 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눈 밑 떨림의 원인은 대부분 피로와 스트레스에 따른 전해질 불균형에 의한 것이다. 전해질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관여한다. 강동성심병원 신경과 김우경 교수는 "평소보다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땀을 심하게 흘리거나, 설사를 해도 전해질 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갑상선이나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어도 전해질 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다.
분당연세플러스안과 이재범 원장은 "전해질을 보충하는 이온 음료를 자주 섭취토록 하면 눈 밑 떨림이 사라지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카페인도 뇌 신경을 자극해 눈 밑 떨림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이재범 원장은 "눈 밑 떨림이 있으면 커피, 홍차, 초콜릿, 박카스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신경 전달에 관여하는 마그네슘이 결핍돼도 눈 밑 떨림이나 근육 경련이 나타날 수 있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눈 밑 떨림이 있는 환자에게 흔히 마그네슘이나 신경계에 좋은 비타민B군이 함유된 비타민제를 처방한다"고 말했다. 바나나, 아몬드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눈 밑 떨림은 스트레스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면 일주일 내에 사라지는 것이 보통. 얼음조각을 싼 수건을 떨리는 부위에 대고 가볍게 냉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아주 드물게 뇌신경에 문제가 생겼거나 뇌간에 생긴 종양 때문에 눈 밑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고대 안암병원 신경과 박건우 교수는 "처음에 눈 밑이 떨리다가 양 쪽 눈이 감기거나 한 쪽 볼이 떨리는 등 증상의 범위가 넓어지면 뇌의 운동회로 신경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다. 이런 때에는 안면근육의 마비와 강직 여부와 뇌에 이상이 있는 지 등을 확인하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한다"고 말했다.
[탯줄속 피(재대혈)로 시각장애자 눈을 뜨게하다]
엄마, 제가 운전면허증을 딸 수 있을까요?”
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는 메이시 몰스(16·여)는 15세가 되던 지난해에 어머니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미국에선 15세면 운전면허시험을 볼 수 있다. 어머니 로첼 몰스는 딸의 엉뚱한 질문에 가슴이 메어오는 아픔을 느꼈다. 딸 몰스는 태어날 때부터 시신경 발육 부진 증세를 지닌 시각장애인이었기 때문이다.
어머니 로첼은 인터넷을 뒤지다가 중국에서 줄기세포 치료법을 통해 시신경 발육을 도와준다는 정보를 찾아냈다. “겁이 나기도 했지만 이것이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어머니는 결국 지난해 7월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줄기세포 치료가 허용된 중국으로 건너가기로 결심했다. 딸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기부금 모금 활동도 벌였다. 3개월 만에 총 3만여 달러(약 4428만원)가 모였다. 줄기세포 치료는 한 사람당 4만 달러를 호가할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기부금은 몰스에게 큰 힘이 됐다.
몰스는 중국에서 6주 동안 매주 한 차례씩 척추를 통해 제대혈(cord blood·탯줄 혈액) 줄기세포를 주입하는 주사를 맞았다. 시신경을 자극하는 침술도 병행했다. 세 번째 주사를 맞았을 때 몰스는 글자를 읽을 수 있었다. “엄마에게 내가 읽는 것을 보라고 소리쳤죠.” 6주가 지나자 몰스는 어머니의 눈동자가 녹색이라는 사실도 알아챘다.
몰스는 16번째 생일 즈음 운전면허증을 딸 수 있었다. “지난 16년간 살아온 경험을 통틀어서 운전이 가장 짜릿한 경험이에요.” 몰스와 그의 어머니는 현재 미국에서 줄기세포 치료법을 도입하라고 주장하며 더 많은 불치병 환자가 중국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CBS방송은 이날 몰스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미국 네티즌에게 ‘연방정부가 배아줄기세포 연구 지원을 해야겠느냐’라고 질문해 실시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찬성(54%)이 반대(42%)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9일 서명한 줄기세포 연구 지원 조치에 대해 몰스와 같이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A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수퍼맨 재단’도 오바마가 연방정부의 줄기세포 연구 재정 지원을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데 대해 환영했다. 전신마비를 앓다 세상을 떠난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브를 기리기 위해 그의 부인이 세운 재단인 더 크리스토퍼 앤드 다나리브 파운데이션은 이날 “오바마의 서명은 줄기세포 연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리브는 1995년 낙마로 척추를 손상당해 전신이 마비된 뒤 척추 신경 장애인들을 돕는 활동을 벌였다. 알츠하이머병을 앓다가 숨진 로널드 레이건 전 미 대통령의 부인 낸시(87) 여사도 이날 “병을 앓는 수많은 사람에게 줄기세포는 해답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환영했다. 줄기세포 연구 지원에 앞장섰던 캘리포니아주 역시 오바마의 조치를 반겼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척추 손상·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등의 수백만 명의 환자에게 승리를 안겨준 셈”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가톨릭과 일부 미국 공화당 의원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A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바티칸 교황청의 리노 피시첼라 몬시뇰은 10일 오바마의 “줄기세포는 정치적 입장을 뛰어넘는다”라는 발언에 대해 “윤리에 대한 정치의 승리”라고 비아냥거렸다. 이어 “미국 행정부가 (줄기세포 연구 지원으로) 제약회사로부터 수익을 얻으려 한다”고 공격했다. 존 보너(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는 “생명을 경시하고 나라를 분열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