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광주댐근처 들풀이라는 한정식 집에서 작은 누나랑 어머니 모시고 저녁 식사 했습니다.
1인분에 14,000원인데 먹을만큼 적당히 맛있게 나와서 잘먹었습니다.
큰형님이 비용 계산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작은누나 왈,,,,관절약 글루코사민은 오래 복용하면 안된다는 것,
암웨이 치약은 오래쓰면 잇몸이 상하다는 것, 등은 알고 계셔야죠.
내일 저녁 8시30분에 광주공항에서 서울로 출발,
한국시간으로 14일 아침 10시 비행기로 인천에서 출발한다고 그럽니다.
서울 강원이한테도 오며가며 서로 피곤하고 작은 누나도 힘들다고
그냥 공항근처에서 찜질방이나 조용한 곳에서 조금 눈 좀 붙히고 출발한다고 그럽니다.
여러 사람피곤하지 않게 조용히 가고 싶다고 그럽니다. 알고 계십시오!
오늘은 제가 시간이 없었는 데, 내일은 시간이 되니까
공항에 배웅하러 나가 보겠습니다.
어머니 혼자 집에 가게 해서는 안되지요!
참 큰형님 생일이 다음 주 월요일 입니다. 축하해 주시고,
시간이 되면 저녁식사라도 할 수 있도록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따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첫댓글 큰형님께 감사드립니다. 글구 글루코사민은 일주일 드시고 일주일 쉬고~ 그렇게 반복해서 드세요. 암웨이에서 나온 애토미라는 치약은 그만 스시고 센소다인 이라는 약국에서 파는 치약이 6,000원인데 그게 좋다네요. 이따 저녁 7시에 작은누나하고 어머니하고 제가 모시고 공항에 다녀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