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글쓰기 공개비평 원고.hwp
박강 아름다룬 삶, 사랑.hwp
1.
출판문화운동의 하나로 시작한 비평글쓰기 모임을 시작한 지 2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분들이 비평글쓰기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비평은 언제나 필요를 요구받았지만 그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켜주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모임 구성원으로서 개인적인 심정을 살짝 밝히면 회를 거듭하면서 만족감 보다는 한계에 부딪히면서 지나온 시간들이었습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공부길, 아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운명처럼 한 발자국 내딛어야 하는 것이기에 작은 실험을 하나 하려고 합니다.
읽어보시고, 관심이 있거나 응원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참석해 주세요.
2.
주제이며, 이번 모임의 방향 - <비평글쓰기> 공개 비평 모임-신간작품 공개토론
그날이 언제냐면 - 2015년 5월 21일 오후 3시
그곳이 어디냐면 - 판타지 창작학교
*망원역 성산시장 방면으로 나와 왼쪽 방향, 망원우체국 사거리까지 직진. 거기서 왼쪽으로 성산시장까지 오면 1층에 작은 꽃집과 빵집이 있는 동남빌딩 4층
* 참여 비평글- 김재복, <모두 다 사랑이어라>
- 박 강, <아름다운 삶, 사랑>
* 첨부 파일 참고하시면 됩니다.
* 함께 모임을 하는 선생님들의 글
* 대상 도서- <<하하의 썸싱>>
자발적 참여를 강조하기 위해- 참가비는 1만원
* 차와 음료는 준비하겠습니다.
3.
나뭇잎사귀 끝에 매달린 이슬 방울이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하고 빛을 내고 사라지듯이 이번 모임의 시작도 그러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모임이 어떻게 끝날지 자못 궁금합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도 해 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신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재밌게, 즐겁게!
알 수 없다는 것이 두렵지만, 그래서 재미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미친 세상, 미친 상태에서라도 끝내 살아남기(최영희의 <<꽃 달고 살아남기>>이니까요
4.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보겠습니다.
* 살짝, 댓글로 관심을 보여주신다면 조금 더 흥분될 것 같은...^^
첫댓글 와~~~ 글에서 열정이 느껴지는 게 읽는 사람도 설렙니다^^ 비평은 역시 나누어야 ㅎㅎ 그럼 우리도 흥분하며 그날을 기다릴게요~~~
아, 정말 고맙습니다.^^ 첫 손님이세요. 나누러 꼭 오세요!!
저도 비평글 하나 올립니다
게시판에 올린 글을 파일로 만들어 공지에 올렸습니다.
저도 놀러가겠습니다~^^
아, 정말요?^^ 보고 싶었어요~밥샘께서도 반가워하시겠고요. 꼭 뵈요.
우와.. 맨날 스맛폰으로만 보다가 파일 클릭해서 글을 읽었는데 너무 멋지군요....! 글이 입에 착착 달라붙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