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러스로 만든 좌탁입니다.
1200(L) 600(W) 300(H)입니다.
사진색상이 실제색상보다 약간 붉게 나왔습니다.
칠은 SAYERLACK사의 수성스테인(HC3304 )후 비오파 Priming oil(하도오일) 2회, Hard oil(상도오일) 2회 후 상판은 추가로 McClokey(Gloss) 바니쉬 2회로 마감하였습니다.
디자인 및 설계도들에 있는 serving tray 입니다.
설계도에는 오크합판과 오크원목을 사용하였으나, 요놈은 미국산 애쉬(공방에 있는 애쉬)로 만들었습니다. 사이즈는 똑 같이 만들었습니다. 도웰은 월넛똥가리 주워 깍아서 만들어 끼웠습니다.
칠은 비오파오일 하도오일 2회 하드오일 2회 까지 작업을 하였습니다. 오일이 다 건조되면 방수를 위하여 추가로 McClokey(Gloss) 바니쉬 2회로 마감할 예정입니다.
처음으로 올리는 작품이므로 실랄한 비평을 바랍니다. 약이되는 지적이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실랄한 비평,, 크 무섭다.. 초초보들은 감히 올리지도 못하겠네^^. 행복하시겠네요.. 이쁜 탁자 만드셔서...
serving tray 제 경우는 바닥판이 얇아서 그랬는지 이번 겨울 되면서 바닥판이 뒤틀려 버렸습니다. 사진을 보니 옆판을 중앙에만 목심을 박은 것 같은데 양옆은 본드 칠하지 않고 그냥 끼우셨는지요? 한편 좌탁을 저도 더글라스로 만들고 있는데 무늬가 제것이랑 제법 틀려 보이네요.
상판 무늬결과 칠마감 잘 보이는 사진 있으시면 한장 더 올려 주실수 있으신지요?
serving tray 옆판은 중앙에만 목심을 박고 양옆은 본드 칠하였습니다.
추가 사진 감사합니다. 색상 균일하게 잘 먹은것 같네요. serving tray는 여름 장마철때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나중에라도 결과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가지더 질문드립니다. 알판의 틈이 사진상으로는 안보이는데 몇 미리나 띄우셨는지요?
serving tray는 양옆을 titebond로 붙였는 데 이 접착제는 어느정도 신축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탁은 알판의 간격을 두는 것을 고려했읍니다만, 아파트내에서 사용할 경우 기온 및 습도변화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서 틈을 거의 두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도 내년 여름이 지나봐야 나오겠지요.
정말 멋있네요.... 우리집 거실에 놓어면 좋겠네요. 전문가시네요. 좋은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만드셨네요... 기회가 되면 저도 배워서 함 만들어 보고 싶네요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안정감은 무게감이 있어서인듯...값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