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청담리에 맑은 연못이라는 청담곳에
하나님께서 성령의 샘솟듯 101년 전에 청담교회를 세우시고
초대장로 이성서 장로님의 아들인 이봉린 장로님이 2대 장로로
1960년에 세움받으시고 32년을 헌신하시던 94세 되신 연로하신 장로님이
모교회출신인 저를 사랑하여
자녀들과 경동교회 원로장로님이신 처남과 함께 우리교회를 찾아오셨습니다.
어렸을적에 늘 듣던 장로님의 신실하심과 정직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주님을 향한 간절히 부르짖음의 기도를
오늘 부족한 종을 위해 서벽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니 성령강림주일에 장로님의 기도로
샘솟듯 풍성히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며 넘 감사했습니다.
누군가 사모하며 바라는 마음에 이처럼 성령님을 주시겠다는 약속대로 주심을 감사하며
장로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심을 바라며 장로님과 함께 교회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하루를 기쁘게 감사함으로 보내고 고향향수에 마음을 달래며
천국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소망중에 기쁨을 얻었습니다.
때때로 뵙고 싶을때 함께 찍은 사진을 갤러리에 담고 뵙고자합니다.^^**^^
첫댓글 장로님 건강하세요, 집사님 권사님 항상 감사해요,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원 위해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