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힐스테이트가 의미하는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외관 및 인테리어, 단지 조경, 입지선정 등 모든 부분에 있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수 있는 최상의 아파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1. 힐스테이트 광고전략
2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한 힐스테이트로 브랜드 경쟁에 본격 뛰어든 가운데,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독특한 광고전략으로 힐스테이트가 고품격 아파트로 고객들의 감수성을 파고드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처음 선보인 프리런칭 광고는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를 컨셉으로, 약 3주간 ‘H’를 형상화한 심볼마크가 광고 모델과 함께 소개되며 현대건설의 뉴 브랜드 ‘Hillstate’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방영된 본 광고는 지난해 10월 23일 TV를 비롯한 각종 매체를 통해 고객들에게 소개되어 방영 중으로, 임권택 감독, 최인호 작가, 헤드헌터 유순신, 가수 윤도현 등 4명의 명사모델이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품격과 가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각 편마다 메인모델 고소영이 출연, 명사가 상징하는 ‘인생의 가치’를 ‘집에 대한 가치’로 연계해 소개하고 있어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특히, 현대건설은 ‘알파벳 마케팅’을 적용해, “상상하세요, H”, “당신의 H는 무엇입니까?” 등을 통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함은 물론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가치를 ‘H’라는 이니셜로 구체화했다. 아울러, 본 광고에서 ‘H’ 이니셜에 함축된 힐스테이트가 담고 싶은 가치는 History(역사 / 임권택), Hotness(열정 / 윤도현), Human(사람 / 유순신), Honor(명예 / 최인호) 등으로, 광고를 보는 고객들에게 자신만의 ‘H’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함으로써 고객과의 감성적 친밀감을 극대화 하는 한편 힐스테이트를 통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4월초 새롭게 선보인 힐스테이트 광고는 ‘세상을 가치있게 사는 방법 - 당신의 가치는 무엇입니까?’를 컨셉으로,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를 구체화했다. 특히, ‘아빠의 가치’ 편과 ‘주부의 가치’ 편 2편이 동시에 방영되는데, 힐스테이트에 담고 싶은 가치는 ‘가족과 사랑의 집짓기 참여하기 아이를 위한 서재 만들어주기 결혼기념일에 가족과 인도여행 떠나기’ 등 구체적인 꿈과 계획으로 표현돼 잔잔한 감동을 주며, 메인모델 고소영은 ‘당신의 가치를 생각합니다’라는 코멘트로 가족의 꿈을 지켜주고 싶은 힐스테이트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에는 프로슈머 마케팅을 도입해 고객의 의견을 광고제작에 직접적으로 반영했다.지난해 11월 실시한 ‘나만의 H수기 공모’에 접수된 8만여 건의 사연를 분석, 고객이 집에 담고 싶은 가치는 ‘가족의 꿈과 희망’이라는 결과를 얻었으며, 이를 소재로 두 편의 광고를 만들었다.
2. '힐스테이트 스포츠마케팅'으로 고객에게 좀 더 친근하게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가 고객들에게 보다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우선, 여자배구단 ‘그린폭스’와 연관지어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했는데, 지난해 12월 개막한 2006~2007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힐스테이트를 스포츠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나갔다. 또한 현대건설이 국내 여자 프로골프 대회를 창설하며 스포츠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KLPGA 힐스테이트 오픈 골프대회’를 창설키로 하고, 지난 1월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과 KLPGA 한명현 수석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체결했으며, 제1회 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힐스테이트 오픈 골프대회’는 총상금 3억원 규모로, 6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졌으며, 약 130여명의 국내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첫 대회임에도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3. 고품격 아파트 디자인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고품격 명품 아파트 구현을 위해 미국, 홍콩, 호주, 이탈리아 등 해외 유수의 디자인社와 손잡고 외관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바꾼 아파트를 선보인다. 우선 지난해 높은 관심을 불러 모았던 서울숲 힐스테이트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국의 KMD社와 협력, 한강의 이미지와 현대적인 도시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아파트 외관에 한강을 바라보는 요트 형태를 도입해 각 동은 짧은 면에 큰 돛의 모양을 연출해 하늘로 뻗어 나가는 듯한 다이나믹한 느낌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한강 주변의 도심경관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용인 상현동 힐스테이트는 홍콩 LWK 건축디자인사, 호주 ASPECT사 등과 협력, 건물 주동 출입구 등에 유럽 전통 포디엄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아파트 디자인을 차별화 고급화할 계획이다. 특히 단지 외관 전체에 유럽식 디자인을 채택, 주동 출입구, 필로티, 외벽 몰딩, 옥탑 조형물 등에 포디엄(Podium) 형식의 유럽 전통 건축양식을 활용하고, 마감재도 최고급 수준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호주 ASPECT사가 참여하는 조경도 자연을 모티브로 한 강한 형태미를 강조하고, 동물과 곤충을 테마로 한 놀이기구들을 도입, 현대 유럽 양식을 연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년 8월 분양할 불광 3구역 힐스테이트에도 이태리 밀라노 공과대학 마시모(Massimo Venturi Ferriolo) 교수팀과 손잡고, 단지 외관, 조경 등 설계 전반에 걸쳐 유럽 전통 양식의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아파트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고급화할 계획이다. 향후 아파트 가치가 외관에서도 차별화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해외 디자인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차별화고급화한 아파트를 공급,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힐스테이트’만의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4. '집안에 예술을 담다' - 힐스테이트 갤러리 개관
현대건설이 선진주거문화 실현을 위해 생활 속에 예술을 담은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를 4월 19일 선보였다. 힐스테이트 갤러리는 그간 아파트 분양 시에만 오픈했던 주택문화관의 개념을 탈피해, 누구나 상시적으로 여가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나무를 이용해 따뜻한 느낌을 살린 계단광장에서 콘서트 퍼포먼스 등 각종 공연을 관람한 후, 최상층까지 연결된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마치 온갖 예술작품으로 가득한 아트갤러리를 거니는 듯하다. 1층 ‘아트 빌리지(Art Village)’에 들러, 보고 싶었던 영화나 공연을 보거나, 갤러리 산책 중에 북카페에 앉아 책을 읽어도 좋고, 아이들은 창의성 개발을 위한 감성놀이터(키즈존)에서 한껏 뛰어놀 수 있다. 미래 주거문화를 미리 체험해보는 2층 ‘유비월드(Ubi-World)’에는,열쇠가 없어도 인체 인식으로 출입 가능한 ‘미래의 문’, 잊지 말아야할 메모나 달력, 날씨를 그때그때 벽면에 쓸 수 있는 ‘홀로 스크린’, 병원에 가지 않아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메디컬 미러’ 등을 체험하다보면, 공상과학 영화 속에서나 보던 ‘유비쿼터스 하우스’가 실현되는 즐거운 상상을 하게 된다. 3층 ‘힐스 스페셜(Hill's Special)’에서는 힐스테이트 만의 품격을 담은 독특한 평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용인 상현동 힐스테이트 분양을 시작으로 모델하우스도 이곳에 설치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에 관한 궁금한 점은 상담원이 상주하고 있는 고객상담 오피스에 들러 물어보면 된다. 대지를 상징하는 넓은 목조계단과 도약하는 미래를 표현한 역동적인 유리 커튼월이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힐스테이트 갤러리는,국내 최대 규모인 동시에 업계 최초로 주택문화관에 문화공간을 접목해 강남 일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에도 TV CF, 라디오 광고, 지면 광고 등을 통해 힐스테이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고객만족 제고, 신상품 개발 등에도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주택명가로서의 위상 회복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또한 단순히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기 보다는 고객들의 실질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선진주거문화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주거명가로서의 명성 회복을 앞당길 계획이다. |
첫댓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두..ㅎㅎㅎㅎ
겉 브랜드만 대상 그러나 속내용은 참상...
인물만 잘생기면 머하노 속이 꽉차야지 그래도 보기좋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