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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무등산자락]산줄기는 산행금지 구역으로 등산객 발길이 뜸한 산줄기다.일단 해발586봉인 [중머리재]까지 올라가야 한다.
그 방법은 [증심橋]를 지나 토끼등으로 올라가는 방법과 [증심사]삼거리에서 左측으로 올라 [중머리재]에 도착한후 西쪽으로
뻣은 능선으로 올라가면 됀다.
그리고 조금 맛갈나게 산행을 할려면 지금은 등산장비상가로 변한곳의 버스종점에서 조금 올라가면 右측으로
*[중머리재3.6km/세인봉1.9km]이정표를 보고 右측으로 진행후 [운서봉-세인봉]을 지나 바로 해발608.2봉인
[서인봉(삼각점)]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아무레도 '산행맛길'후자길이 좋을듯 했다.
처음 여기 산행은 2001년3월7일 답사를 했다.당시에는 [서인봉]에 산불갑시초소가 있었고 그 아래 삼각점(광주436/1985재설)이
있다.그후 여기 산불초소는 개인소유라고 철거를 당했다고 한다.그리고 西쪽 내리막길에는 원형철망이 설치돼여 있었다.
2001년3월7일 답사 진행해보니 산길이 묵어 있서서 길찾기가 좀 어려웠고 종종 산길이 끈기도 했다.
그러나 산길은 갈만하고 右측으로 불쑥솟은 [세인봉]과 左측으로 [피리봉능선]그 뒤로 [수레바위능선]그리고 더멀리 [만연산-
해발598.4의 큰산(一名;대동산(삼각점/답사구간)이 연이어 보임이 산행의 묘미를 더해 준다.
그후 나는 아래쪽에 만연산 오름길 들머리에 [큰재]가 있서서 여기山도 [큰산]으로 생각을 하고 답사를 했는데 구후 누군가가
양철판에 [대동산]이라 표기를 해놓앗다.
[무등산자락]의 오지산길이라 나는 2001년 이후 자주 여기 산줄기를 찾었고 많은 지인들과도 답사를 계속한바가 있다.
그리고 7년여전에 [우보산악회]김종표와 그리고 산꾼 [이승달]씨와 여기 [서인봉-마집봉-탑봉(一名;집계봉)
(국립지리원표기는 지게바위) 해발462.2고 삼각점이 있다.당시에는 돌탑이7기였다.끝자락을 [소태역]으로 하산을 한바가 있다.
그때 [우보산우회]김종표씨 딸이 교원발령을 받었다고 전화가 와서 종표씨가 동태탕에 쇄주를 낸 기억도 있다.그리고 이후 나는
무등산을 아주 오랫동안 답사를 한적이 뜸해 버렸다.물론 [무등산둘레길]은 답사를 한바가 있으나 여기 [증심사]쪽 답사는 아주
뜸해지고 말았다.
마침 안양[이강일]씨가 가까운곳에 갈만한 산이 없느냐고 문의가 와서 다시 여기 [서인봉-마집봉-탑봉-매봉-소태역]10km
구간5시간산행코스를 선택했더니 가자고 해서 *2013년1월30일]수요일 답사 가자고 연락이 왔다.[안양]에서 출발한 버스가
[광천터미널]에 *11시경에 도착한다고 한다.
10시30분 막 터미널로 나갈려고 하니 전화가 왔다.고속도로가 막혀서 *11시30분경에 도착한다는 전화가 왔다.조금 늦게 버스
터미널로 나가 *11시에 만난후 우리는 [신세계/E마트]앞으로 자리를 옮겨서 #12번버스를 타고 [증심사]로 간다.*12시10분
증심사 시내버스 정유장을 조금 지나 올라가니 右측으로 [중머리재3.6km/세인봉1.9km]이정표다.[들머리]다.
그런데 오랫만에 [증심사]지역 와보니 엄청나게 변해 버렸다.어느 소도시 처럼 변해 버렸다.右측으로 내려가니 상가지역을 지나
보니 나무계단으로 산길이 올라간다.잠시 올라가니 옛길과 만난다.반가운 마음이다.그런에 예나 지금이나 눈이 끝난후나 비온후
에는 여기길이 좀 질컥거림은 여전하다.
숨가쁘게 올라서니 右측으로 [동곡사]로 내려가는 능선상에 도착을 한다.쉬어가라고 첫번째 벤치를 만난다.숨좀 거두고 서서히
완만한 산길로 진행하니 *13시13분이고 두번째 쉼터벤치를 만난다.일단 능선상에 올라서니 산길은 완만하게 진행한다.그리고
*13시35분이고 정면으로 집체만한 바위 아래에 도착을 한다.세번째 쉼터벤치다.숨좀 거두고 출발한다.
그런데 바위를 右측으로 끼고 올라가는데 오늘보니 나무계단으로 정비를 잘해 놓았다.그리고 바위길 올라서니 계속해서 나무계단
이 나타나고 右측으로 조망이 트이는 조망바위인데 아래쪽은 [운림동-소태동]으로 내려가는 길과 계곡이 내려다 보인다.날바위길
로 올라가니 소나무와 잘 어울리는 해발495m인[운소봉]에 올라선다.
바위길 지나 내려가니 右측으로 암벽코스 지역을 지나 세인봉으로 올라간다.세인봉으로 올라가는 도중 뒤돌아본 수직암벽은 보기
에도 앗찔한 모양을 자랑하고 있다.*13시59분 해발490m인 묘1기가 있는 [세인봉]에 올라선다.묘지를 보고 右측으로 내려가보니
절벽바위이고 앞에도 사각형의 바위봉이 솟아 잇다.언젠가 보니 저기까지 내려가 손을 흔드는 등산객을 본적도 있다.
그리고 그 앞쪽에는 [용연]으로 빠지는 [피리봉능선]그리고 그 뒤로 우리가 가야할 [마집봉]는선줄기가 아름답게 보인다.또 그
뒤로는 화순[만연산]으로 이어지는 분기점봉인 해발601봉과 그 뒤로 해발 589.4(삼각점)봉이 그 위태를 자랄하고 있다.저면으로
멀리 [장불재]방송안테나와 정상이 또 조망이다.어디를 봐도 아름다운 조망권 이다.조망이 시원하다.
[세인봉]이정표 인데 해발490표시다.*14시29분 출발한다.나무계단으로 내려가는데 右측으로 암능선이다.전에는 암능으로 가기도
했는데~물론 지금도 암릉으로 진행할수가 있다.다시 한번 솟구친 산봉은 소나무와 함께 내려간다.*14시38분 [세인봉삼거리]이정
표가 右측에 보인다.여기서 左측으로 내려가면 [약사암]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左로[의제미술관1.2km/중머리재1.3km]이정표다.右측 [지원동]쪽 옛적에는 묵혀잇는 내리막길이었는데 오늘 보니 매끄럽게
보인다.이제 부터 은근히 오르막길이다.정말로 가끔 나타나는 노송사이로 은근히 힘들게 올라간다.능선에 도착해서 右측으로 [서
인봉]버리고 左측 [중머리재]로 내려간다.
해발586봉인 중머리재에 도착하니 그래도 등산객들이 많이들 보인다.*15시18분이고 左로 내려가는 길이고 그 위에 이정표다.
[공원관리사무소4.9km/토끼등1.7km]표시다.조금 윗쪽에 이정표 인데 [장불재1.5km/용추봉0.3km]표시다.다시 뒤돌아서 [서인
봉]으로 올라간다.
먼저 올라간 안양[이강일]씨가 기달리고 있다.*15시35분 해발608.2봉인 [서인봉]에 도착을 한다.삼각점이고 [광주436/1985재설]
이다.옛적에는 바로 삼각점 자리에 산불감시초소가 있었는데 사유지라 철거를 했다고 한다.그리고 이정표는 右측으로[세인봉]
표시고 직지표시는 없다.
전에는 출입금지판과 원형철조망이 설치돼여 있었으나 오늘 보니 없다.내려간다.정면 左측으로 [제2수원지]가 내려다
보인다.*16시10분이고 안부에 도착을 한다.左측으로 이정표다.右측방향으로[동적골산책로2.4km]이고 직진은 [소태역5.5km/
탑봉2.0km]표시다.슬며시 올라간다.右측으로 불쑥 솟은 [세인봉]암봉이 보인다.
조금 내려가니 [김해金씨]묘지를 지나 오른다.삼거리고 여기도 이정표가 보인다.[소태역3번출구4.4km]표시다.바로 올라가니
조망이 트이고 헬기장인 해발407.7m인 [마집봉]에 올라선다.右측 비탈쪽으로 이정표가 자빠져 있다.그리고 여기서도 조망권은
시원하다.
가야할 정면의 [탑봉]그리고 파란물호수인 [제2수원지] 불쑥솟은[세인봉]뒤로는 방송탑이 보이는 [장불재]그리고 정상이 막힘
없이 보인다.*14시35분이다.일단 산길은 내리막길이다.가로막은 바위지대를 지나 산죽길로 올라가니 능선분기점 이다.여기서
左측으로 내려가면 [제2수원지/용연]으로 내려간다.
정면으로 나무가 자빠져 있서서 할수없이 左측으로 돌아서 올라간다.그런데 산길이 여기서 부터는 나무들이 나짜빠져 있서서 진
행길이 좀 까다롭다.이리 저리 피해서 올라간다.조금후에 암벽아래 삼거리지역이다.(그러나 오늘은 나무가 자빠져 있서서 잘
안보임)바로 직진해서 암벽으로 올라간다.
친절하게도 두곳에 로프가 설치돼여 올라그는데 도움을 준다.*17시18분이다.드디어 해발462.6m인 [지게봉(국립지리원표시/지
게바위)]에 도착을 한다.여기도 변함이 있다.산불감시케메라도 있고 7기였든 돌탑도 10고 증설 돼여 있다.삼각점인데 [광주307
/1996재설]이다.西쪽 멀리 해가 누였 누였 지고 있다.
지게봉(탑보)아래 바위굴 보고 정면으로 보인 조망봉에서 지는 해를 보고 뒤돌아 밧줄잡고 내려간다.*17시45분 해발330m인
분기점봉에 올라선다.바로 내려가면 [주남마을]로 간다.右[매봉]이 보인다.편안한 능선길로 간다.상당히 어두워 진다.*18시
09분이고 해발350m인 [매봉]에 도착한다.아주 어둡다.간신히 안양[이강일]씨가 표시기 매달고 간다.
사방이 캄캄해서 아무것도 안보인다.그냥 희미하게 보인 능선길로 간다.*18시30분이고 [바랑산]분기점에 도착을 한다.안양[이
강일]씨는 [바랑산]다녀 온다고 左측으로 가고 나는 새로 구입한 등산호가 발에 찌여서 발가락이 씨큰거려서 포시하고 삼거리
에서 기달린다.
바랑산 다녀온 [이강일]씨와 만나 하산길로 들어선다.송전탑을 지나 급경사길로 내려간다.켜고 진행한 렌턴이 어쩐지 불편해서
끄고 내려가니 도시에서 올라온 희미한 불빛이 오히려 산행에 도움을 준다.갈지자 경사길로 내려가니 정면으로 잘 보존한 묘지
에 도착을 한다.
右측으로 내려간다.내려가는 방향 左측으로 층수가 낮은 아파트가 보인다.*19시06분 드디어 [나들목]인 [소태37-2]주소판앞에
도착을 하면서 오늘 산행은 끈이 난다.그리고 다음날 다시 여기 와서 확인해보니 바로 [상태경로당]앞으로 하산을 완료 한것이다
[우보산우회]김종표씨가 언젠가 술자리에서 안양분 오면 만나고 싶다해서 아니할수도 없고 해서 전화 하니 만나자고 한다.막
저녁상을 받었는데 바로 나간다고 하면서 동부소방서 사거리에서 대인시장으로 들어가면 [화성식당]에서 만나자고 한다.
내가 아는 길이라 택시에서 내려 바로 찾어 들어가니 옛적 [우보산우회]휘원이 운영한 식당이다.
식사의 반찬이 꼭 내집에서 먹는듯 소탈스러웠다.어떻든 우리 셋은 소주 각1병씩 생삼겹살에 보너스 1병추가 기분좋게 먹고 마시
고 헤여진다.안양[이강일]씨는 친척을 만날일이 있서서 그쪽으로 가고 우리는 전철타고 [돌고개]에서 나는 하차를 하고 오늘
총 산행행사는 이렇게 마무리가 됀다.
광주 광역시 2013년1월30일(수요일)시행 백 계 남 017-601-2955
아래그림/[증심사버스정유장]쪽 윗지점 이정표에서 시작한다.[바랑산]은 갔다가 분기점으로 다시 와야 한다.
아래그림/左측으로 2008년1월9일[용산차량기지]쪽과 1월15일 [광주대학교]쪽 진월저수지 지나 [고운하이플러스]쪽으로
답사한 코스도 보인다.당시 길찾기 고생좀 했다.분적산(421.5/묘2기)에서 '산꾼'박동수씨가 준 향이 좋은 제재주
마신'맛'의 향기를 잊지못하고 있다.삼지구옆초등등 산뿌리로 만든 제재술인데 그 향기를 잊지를 못하고 있다.
아래그림/증심사 지역상가 모습이다.옛적을 [증심교]옆의 자그마한 부담없는 주막집들이 생각이 난다.
버스정유장 조금윗쪽에 右측에 [중머리재3.6km/세인봉1.9km]이정표가 [들머리]다.
아래그림/여기서 右측으로 간다.조금 내려가면 정면으로 나무계단이 보인다.
아래그림/질컥거리는 옛산길 올라오면 만나는 첫번째 쉼터 이다.
아래그림/이러한 신고판이 보인다.포천[주금산-관모봉]신고판과 비슷하다.
아래그림/세번째 바위아래 쉼터 이다.左측 계단으로 올라간다.
아래그림/옛적에는 없었는데 [국립공원]지정받을려고 이런 시설을 했을가?
아래그림/해발495m운서봉]오르기 직전의 조망봉 이다.
아래그림/등산로가 잘 정비 돼여 있다.가끔 터지는 조망이 아름답다.
아래그림/올라가는 방향 左측으로 [약사사]와 茶밭이 보인다.
아래그림/해발495m인[운서봉]이 보인다.암봉 이다.
아래그림/[부부바위]모습이다.
아래그림/암벽타기구간 이다.
아래그림/[암벽타기]구간 암벽에 보인 추모글 해설판 이다.
아래그림/로프를 걸수가 있는 원형쇠골이도 보인다.수직벽 이다.
아래그림/[세인봉]올르다가 뒤돌아 본 암벽이다.
아래그림/세인봉에서 바라본 [피리봉능선]과 [마집봉]분기점인 해발601m봉 이 보인다.
아래그림/해발490m인 [세인봉]은 사방조망이 트이는 시원한 山峰이다.묘1기도 있는데~노란 '귤]껍질이 민망하다.
아래그림/노송이 아우라진 세인봉 이다.
아래그림/[세인봉]에서 본 [장불재]방송탑이 보인다.조망이 일품이다.
아래그림/[약사사]삼거리 이정표다.左로[의제미술관1.2km/중머리재1.3km]이정표다.여기서 부터 은근히 힘등
경사길 올라간다.
아래그림/가깝게 본 이정표 다.
아래그림/여름철에 오면 시원한 숲터널지역 이다.지나가 左로 가면 [중머리재]이다.다시 여기지역으로 올라와야 한다.
아래그림/쉼터이고 정면으로 무등산정상과 장불재방송탑이 보인다.
아래그림/[중머리재]모습이다.
아래그림/[중머리재]이정표 이다.
아래그림/[중머리재]표시석이다.
아래그림/삼기리이정표 윗쪽의 이정표 이다.[무등산정상코스]길 이다.약수도 있다.
아래그림/右측 [서인봉]으로 올라간다.
아래그림/[국립지리원표기]해발608.2m인 [서인봉]이정표가 보인다.
아래그림/해발608.2m인 [서인봉]삼각점이다.전에는 여기 위에 산불초가 있었는데 사유지라 철거를 당했다.
아래그림/右측으로 [세인봉1.3km]이정표다.직진표시는 없다.전에는 뒤로 원형철조망이 설치돼여 있었다.
오늘 답사해보니 말끔한 산길이 돼고 말았다.
아래그림/左측으로 [제2수원지]가 내려다 보인다.
아래그림/[사자바위]를 右로 끼고 내려간다.나는 옛적에 표시기 안달고 갔는데~지금은 많이 매달려 있다.
아래그림/이렇게 산길이 양호한 편이다.
아래를 [크릭]하면 [마집봉-찹봉-매봉-소내역]구간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
첫댓글 선생님 덕분에 즐거운산행 했습니다....감사드리고, 지도 한장 퍼갑니다...
일요일날 대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