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촌 삼계탕
복날이 아니어도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다는....
사진에서 보시듯 입구는 다소 좁아 보이지만 막상 건물 안은 거미줄같이 방이 다닦 다닦 상당히 넓습니다
맑은 국물의 일반 삼계탕이 아닌 다소 걸죽한 국물 아마도 이집의 비법이라는 무슨 곡물가루를 섞어서 그런듯
인삼주 한잔도 따라 나오고
가격은 만3천원 인듯 독특한 국물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이 삼계탕 치곤 다소 비싸지만 줄 서서 기다리는듯 합니다
한가지 흠은 손님도 많고 워낙 식당도 크고 해서 마치 회갑연이나 결혼식 피로연에 온듯 할수도 있다는
위치는 경복궁옆 체부동 효자동이라고 하시면 더 아시기 쉬울듯 근처 가셔서 물어 보시면 다 압니다
자가 운전은 광화문 바라보고 좌회전후 두번째길(세검정 방면) 에서 우회전 하시면 좌측에 있습니다.
|
출처: unique 원문보기 글쓴이: UNIQUE
첫댓글 행비민님 잘 보았습니다 꼭 가볼께요 감사
횐님과 가면 2차로 노래야지,이스리 먹지, 체질에 안 맞아요
제가 쓴글이 아니고요.. 이곳 토속촌은 경복궁역 2번출구 나오면 됩니다 봉하마을에 가계신분이 가서 더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관광객들도 관광지도에 나와있어 많이들 가죠 저도 한 일곱,여덟번 갔습니다 회원님들도 많이 가보셨을거예요 무더위 몸보신을 위해 한번 가보십시요 이집은 국물맛 진하고 뭔가가 실히 틀리다는것(내가 느낀거죠 )
저 또한 몇 번 가본 곳입니다. 삼계탕 국물이 진하게 특징~
나두 어제 갔었는뎅..50분 기다리는 동안 SBS에서 찍어갔다는.... 줄이 끊어지질 않아맛은 국물맛이 단지 닭으로만 낸 국물맛이 아니고..해신탕 국물맛이랑 비슷했다는....
아마도 콩을 갈아 넣은듯...
어제 11시에,1시20분은 훈장님 브이님은 언제.. 잘하면 만날뻔 했군요 저는 23번테이블에서 ㅎㅎ
국물맛이 정말 끝내주죠~~~~전 20분정도 기다렸다 먹었는데 역시 굿이던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