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lime with which the earth was covered by the waters of the flood produced an excessive fertility, which called forth every variety of production, both bad and good. Among the rest, Python, an enormous serpent, crept forth, the terror of the people, and lurked in the caves of Mount Parnassus. Apollo slew him with his arrows- weapons which he had not before used against any but feeble animals, hares, wild goats, and such game. In commemoration of this illustrious conquest he instituted the Pythian games, in which the victor in feats of strength, swiftness of foot, or in the chariot race was crowned with a wreath of beech leaves; for the laurel was not yet adopted by Apollo as his own tree.
홍수로 지구를 덮은 진흙 때문에 매우 비옥해져서, 나쁜 것 좋은 것 가리지 않고 모든 종류의 산물이 나왔다. 그 나머지 중에서, 엄청나게 큰 뱀, 퓌톤이 기어 나와, 사람들의 공포가 되었으며, 파르나소스 산의 동굴에 숨어 들었다. 아폴론은 자기의 화살로 이 큰 뱀을 사살하였는데, 이 화살은 전에는 연약한 동물들, 토끼 및 산양과 같은 사냥감에만 사용하던 무기였다. 이 혁혁한 전과를 기념하기 위하여 아폴론은 퓌톤 경기를 창설하였는데, 역기나 걷기 내기나 혹은 이륜차 경주에서 우승한 자에게는 너도밤나뭇잎으로 만든 관을 씌워 주었다; 왜냐하면 그때에는 아직 월계수는 아폴론에 의해서 자기의 나무로서 채택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The famous statue of Apollo called the Belvedere represents the god after this victory over the serpent Python . To this Byron alludes in his "Childe Harold," iv. 161:
"...The lord of the unerring bow,
The god of life, and poetry, and light,
The Sun, in human limbs arrayed, and brow
All radiant from his triumph in the fight.
The shaft has just been shot; the arrow bright
With an immortal's vengeance; in his eye
And nostril, beautiful disdain, and might
And majesty flash their full lightnings by,
Developing in that one glance the Deity."
벨베데레라고 부르는 유명한 아폴론의 상은, 그것은 퓌톤 뱀에 대한 승리 뒤의 신을 나타낸다.을 을 퇴치한 후, 이 신을 표현한 것이다. 이에 대해 바이런은 그의 "촤일드 헤롤드(iv,161)"에 서 은유하고 있다:
APOLLO AND DAPHNE
아폴론과 다프네
Daphne was Apollo's first love. It was not brought about by accident, but by the malice of Cupid (Eros). Apollo saw the boy playing with his bow and arrows; and being himself elated with his recent victory over Python, he said to him, "What have you to do with warlike weapons, saucy boy? Leave them for hands worthy of them, Behold the conquest I have won by means of them over the vast serpent who stretched his poisonous body over acres of the plain! Be content with your torch, child, and kindle up your flames, as you call them, where you will, but presume not to meddle with my weapons."
다프네는 아폴론의 최초의 연인이었다. 그것은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에로스의 원한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이었다. 어느 때, 아폴론은 그 소년이 활과 화살을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을 보았다. 아폴론은 마침 퓌톤을 퇴치하고 득의양양하여 있었던 때였으므로, 에로스에게 이렇게 말했다.
"야, 이 장난꾸러기야, 넌 전쟁 때나 쓰는 그런 무기를 가지고 무엇을 하려는 거냐? 그것은 그것을 쓸 만한 사람에게 줘라. 나는 이 무기로 저 큰 뱀을 퇴치했어. 독을 품은 몸뚱이를 넓은 들에 펼치고 있던 저 큰 뱀을 말이다! 너 따위는 횃불로 만족하기만 하면 돼. 이 어린애야, 그리고 하고 싶으면 소위 사랑의 불장난이나 하면 돼. 그러나 건방지게 나의 무기엔 손을 대지 말아라."
Venus's boy heard these words, and rejoined, "Your arrows may strike all things else, Apollo, but mine shall strike you." So saying, he took his stand on a rock of Parnassus, and drew from his quiver two arrows of different workmanship, one to excite love, the other to repel it. The former was of gold and ship pointed, the latter blunt and tipped with lead. With the leaden shaft he struck the nymph Daphne, the daughter of the river god Peneus [river in Thessaly], and with the golden one Apollo, through the heart.
이 말을 듣고 아프로디테의 아들은 대답했다.
"아폴론 어른, 당신의 화살은 다른 모든 것을 맞힐지 모르나, 내 화살은 당신을 맞힐걸요."
이렇게 말하며 에로스는 파르낫소스 산의 바위 위에 서서 전통(전통)에서 서로 다른 공인(공인)이 만든 두 개의 화살을 끄집어 냈는데, 하나는 사랑을 환기하는 화살이고, 하나는 그것을 거부하는 화살이었다. 전자는 금으로 되고 끝이 뾰족하였고, 후자는 무디고 끝이 납으로 되어 있었다. 에로스는 이 납화살로 하신(하신) 페네이오스의 딸 다프네라는 님페를 쏘고 다시 금화살로는 아폴론의 가슴을 향해 쏘았다.
Forthwith the god was seized with love for the maiden, and she abhorred the thought of loving. Her delight was in woodland sports and in the spoils of the chase. lovers sought her, but she spurned them all, ranging the woods, and taking no thought of Cupid nor of Hymen. Her father often said to her, "Daughter, you owe me a son-in-law; you owe me grandchildren." She, hating the thought of marriage as a crime, with her beautiful face tinged all over with blushes, threw her arms around her father's neck, and said, "Dearest father, grant me this favour, that I may always remain unmarried, like Diana (Artemis)." He consented, but at the same time said, "Your own face will forbid it."
그러자 바로 아폴론은 이 소녀를 열애하게 되었으나, 다프네는 연애라는 생각마저 하기 싫어졌다.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숲속을 싸다니며 사냥하는 것이었다. 그녀에게 구애를 하는 남성이 많았으나, 그녀는 여전히 숲속을 찾아다니며 연애니 결혼이니 하는 것은 염두에도 두지 않고 그들을 모두 거절하였다. 그녀의 아버지는 종종 그녀에게 말했다.
"얘야, 인젠 사위도 보고 손자도 보게 해줘야지."
다프네는 결혼할 생각을 하는 것은 죄악이나 범하는 것같이 싫어하였으므로 아름다운 얼굴을 붉히면서 아버지의 목에 팔을 감고 말했다.
"아버지, 제발 나도 아르테미스와 같이 결혼하지 않고 언제나 처녀로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는 하는 수 없이 승낙했다. 그러나 동시에 이렇게 말했다.
"너의 그 아름다운 얼굴이 그렇게 하도록 두지는 않을 것이다."
Apollo loved her, and longed to obtain her; and he who gives oracles to all the world was not wise enough to look into his own fortunes. He saw her hair flung loose over her shoulders, and said, "If so charming, in disorder, what would it be if arranged?" He saw her eyes bright as stars; he saw her lips, and was not satisfied with only seeing them. He admired her hands and arms, naked to the shoulder, and whatever was hidden from view he imagined more beautiful still. He followed her; she fled, swifter than the wind, and delayed not a moment at his entreaties. "Stay," said he, "daughter of Peneus; I am not a foe. Do not fly me as a lamb flies the wolf, or a dove the hawk. It is for love I pursue you. You make me miserable, for fear you should fall and hurt yourself on these stones, and I should be the cause. Pray run slower, and I will follow slower. I am no clown, no rude peasant. Jupiter (Zeus) is my father, and I am lord of Delphos and Tenedos, and know all things, present and future. I am the god of song and the lyre . My arrows fly true to the mark; but, alas! an arrow more fatal than mine has pierced my heart! I am the god of medicine, and know the virtues of all healing plants. Alas! I suffer a malady that no balm can cure!"
아폴론은 다프네가 죽도록 좋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손에 넣으려고 생각하였다. 전세계에 신탁을 주는 그도 자기 자신의 운명을 예측하지 못하였다. 그는 다프네의 두 어깨에 머리칼이 아무렇게나 늘어진 것을 보고 말했다.
"빗질을 하지 않아도 저렇게 아름다우니, 곱게 빗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그는 그녀의 눈이 별과 같이 빛나는 것을 보았다. 또 아름다운 입술을 보았다. 그러나 보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었다. 그는 그녀의 손과 어깨까지 노출된 팔을 보고 감탄하였다. 그리고 노출되지 않은 부분은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하고 상상하였다. 그는 다프네의 뒤를 쫓았다. 다프네는 바람보다도 빨리 달아나며, 아무리 그가 간청해도 잠시도 멈추지 않았다. 그는 말했다. "잠깐만 기다려 주오, 페네이오스의 따님이여. 나는 원수가 아니오. 당신은 양이 늑대를 피하고, 비둘기가 매를 피하듯이 나를 피하고 있으나, 제발 그러지 말아 주오. 내가 당신을 쫓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오. 나 때문에 그렇게 달아나다가 돌에 걸려 넘어져서 다치지 않을까 근심스럽소. 제발 좀 천천히 가시오. 나도 천천히 따를 것이니. 나는 시골뜨기도 아니고 무식한 농사꾼도 아니오. 제우스가 나의 아버지이고 나는 델포이와 테네도스의 군주요. 그리고 현재의 일도 미래의 일도 다 알고 있소. 나는 노래오 리라의 신이오. 나의 화살은 꼭꼭 표적을 맞히오. 그러나, 아!….나의 화살보다도 더 치명적인 화살이 나의 가슴을 뚫었소. 나는 의술(의술)의 신이고, 모든 약초의 효능을 알고 있소. 그러나, 아, 지금 나는 어떠한 좋은 약으로도 거칠 수 없는 병에 걸려 괴로와 하고 있소!"
The nymph continued her flight, and left his plea half uttered. And even as she fled she charmed him. The wind blew her garments, and her unbound hair streamed loose behind her. The god grew impatient to find his wooings thrown away, and, sped by Cupid, gained upon her in the race. It was like a hound pursuing a hare, with open jaws ready to seize, while the feebler animal darts forward, slipping from the very grasp. So flew the god and the virgin- he on the wings of love, and she on those of fear. The pursuer is the more rapid, however, and gains upon her, and his panting breath blows upon her hair. Her strength begins to fail, and, ready to sink, she calls upon her father, the river god:
다프네는 계속 달아났다. 그리고 그의 말도 절반밖에 듣지 못했다. 달아나는 모습까지도 그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였다. 그 모습은 바람에 돛이 나부끼듯 했고, 뒤로 늘인 머리칼은 흐르는 물과 같았다. 아폴론은 그의 구애가 거절되자 더는 참을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연정을 품고 속력을 내어 그녀를 바싹 뒤쫓았다. 그것은 마치 사냥개가 토끼를 추격하고 있을 때와 흡사했다. 입을 벌려 당장이라도 물려고 하면 이 약한 동물은 급히 또 내달려가 가까스로 그 이빨을 피하는 것이었다. 이리하여 신과 처녀는 계속 달렸다. -아폴론은 사랑의 날개를 타고, 다프네는 공포의 날개를 타고서. 그러나 추격하는 아폴론이 더 빨랐기 대문에 점점 다프네에게 육박하게 되었고, 헐떡이는 숨결이 그녀의 머리카락에 닿았다. 다프네의 힘은 점점 약해졌다. 그리고 마침내 쓰러지게 되자, 그녀는 아버지 하신(하신)에게 호소했다.
"Help me, Peneus! open the earth to enclose me, or change my form, which has brought me into this danger!" Scarcely had she spoken, when a stiffness seized all her limbs; her bosom began to be enclosed in a tender bark; her hair became leaves; her arms became branches; her foot stuck fast in the ground, as a root; her face became a tree-top, retaining nothing of its former self but its beauty, Apollo stood amazed. He touched the stem, and felt the flesh tremble under the new bark. He embraced the branches, and lavished kisses on the wood. The branches shrank from his lips.
"아버지, 살려 줘요. 땅을 열어 나를 숨겨 줘요. 아니면 내 모습을 바꾸어 주세요. 이 모습 때문에 제가 이런 무서운 일을 당하고 있으니…."
다프네가 말을 마치자마자, 그녀의 사지(사지)는 굳어지고 가슴은 부드러운 나무껍질로 싸이고, 또 머리카락은 나뭇잎이 되고, 팔은 가지가 되었다. 그리고 그의 다리는 뿌리가 되어 땅 속에 뿌리박았다. 얼굴은 가지 끝이 되어 모양은 달라졌으나 아름다움만은 다름이 없었다.
아폴론은 깜짝 놀라 그 자리에 멈춰 섰다. 줄기를 만져 보니 새로운 나무껍질 밑에서 그녀의 몸이 떨고 있었다. 그는 가지를 끌어안고 힘껏 키스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상대는 그의 입술을 피하는 것이었다. 아폴론은 말했다.
"Since you cannot be my wife," said he, "you shall assuredly be my tree. I will wear you for my crown; I will decorate with you my harp and my quiver; and when the great Roman conquerors lead up the triumphal pomp to the Capitol, you shall be woven into wreaths for their brows. And, as eternal youth is mine, you also shall be always green, and your leaf know no decay." The nymph, now changed into a Laurel tree, bowed its head in grateful acknowledgment.
"그대는 이제 나의 아내가 될 수 없으므로 나의 나무가 되게 하지. 나는 나의 왕관을 위해 그대를 쓰려고 한다. 나는 그대를 가지고 나의 리라와 화살통을 장식하리라. 그리고 위대한 로마의 장군들이 카피톨리움 언덕으로 개선 행진을 할 때, 나는 그들의 이마에 그대의 잎을 엮은 화관을 씌우리라. 그리고 또 영원한 청춘이야말로 내가 주재하는 것이므로 그대는 항상 푸를 것이며, 그 잎은 시들지 않도록 해주리라."
이미 월계수로 그 모습이 변해 버린 그녀는 가지 끝을 숙여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That Apollo should be the god both of music and poetry will not appear strange, but that medicine should also be assigned to his province, may. The poet Armstrong, himself a physician, thus accounts for it:
"Music exalts each joy, allays each grief,
Expels diseases, softens every pain;
And hence the wise of ancient days adored
One power of physic, melody, and song."
The story of Apollo and Daphne is often alluded to by the poets. Waller applies it to the case of one whose amatory verses, though they did not soften the heart of his mistress, yet won for the poet wide-spread fame:
"Yet what he sung in his immortal strain,
Though unsuccessful, was not sung in vain.
All but the nymph that should redress his wrong,
Attend his passion and approve his song.
Like Phoebus thus, acquiring unsought praise,
He caught at love and filled his arms with bays."
[The Story of Phoebus and Daphne, Applied]
The following stanza from Shelley's "Adonais" alludes to Byron's early quarrel with the reviewers:
"The herded wolves, bold only to pursue;
The obscene ravens, clamorous o'er the dead;
The vultures, to the conqueror's banner true,
Who feed where Desolation first has fed,
And whose wings rain contagion: how they fled,
When like Apollo, from his golden bow,
The Pythian of the age one arrow sped
And smiled! The spoilers tempt no second blow;
They fawn on the proud feet that spurn them as they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