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뜨거운 햇빛과 제겐 너무 좋기만 한 비오는날이 여러번 교차하면서
교수님을 뵌지가 언제였지.. 할만큼의 여러날이 바뀌었습니다.
등교수강 첫날에 괜히 저희만 성가대로 떠밀어 놓으시구..^^
교수님은 사라지셨습니다.
끝날까지 못뵈었던것 같아요.
그런후...7월 16일에 카페에 나타나셨지요..
☞ ㅋㅋㅋ~ 결론은요~~ 뵙게 되어 무척 기쁘다구요.*^^* ☜
늘 바쁘실텐데 건강유의하세요~
그리구...
전공이나 부전공으로 전념의 우선순위를 정할것이 아니라
현재 교회에서 맡고 있는일에 관계된 과목을
하루 24시간 생각하며 공부하라시던 말씀...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아! 그래! 그렇구나...늘 기억하며 떠올릴때마다
참 감사를 되뇌이게 했습니다.
그리구, 지난날을 되짚으시면서 제게도 넘겨주신 말씀...
<입학할때의 모습으로 나가지 않으려면.......> 이 말씀이 어찌나
무섭게 들리던지...
다짐이 약해지고 생활이 나태해져 갈때
저를 긴장시켜 주는 말씀들입니다.
교수님은 저에게 참 보배를 선물하셨습니다.
열정과 욕심에 비해 비록 갖추어지는 모습이 형편없을지라도...
실망하지 마시구요... 많이 이끌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 부천♡용인분교
김학준 교수님께
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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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
03.07.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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