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순회 사이펀 문학토크 10월에는 서울에서 열립니다.
서울의 초대시인은 김정수 시인과 리호 시인입니다.
10월7일(토)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천 바스락홀에서 열립니다.
특별찬조 출연은: 리호 시인의 딸이자 록 싱어송 가수인 아이디얼스가 깜짝출연합니다.
진행은 최은묵 시인이 맡아주셨으며
꿈꾸는 미학자 김종희 선생이 마무리 반짝 출연합니다.
최근 시집 <사과의 잠> 발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정수 시인은 올해 우수출판콘텐츠 지원작에 선정된 시집이며
본지 편집위원을 역임 한바 있습니다.
또 리호 시인은 첫 시집 <기타와 바케트>의 므르익은 언어들이
디카시집 <도나 노비스 파쳄>에서 더욱 깊은 사유와 철학을 보여줍니다.
디카시의 문학성을 한차원 높인 시집이 되고 있습니다.
두분의 즐거운 상상력을 만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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