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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머리에서 영어구구단이 떠나가지 않는 정말 좋은 영어 캠프였습니다. 1주일이 지나가는 시간이 지만 지금도 Was I~? 영어 구구단이 하나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2.단지 1주일간 합숙했을 뿐인데 이렇게 하늘을 지르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정말 놀라운 캠프였습니다. 훈련생이면 누구나 외국인 만나기를 두렵지 않게 하여 주셔서 목사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3.영성훈련 시간이 너무 좋은 캠프였습니다. 목사님의 어려운 환경과 역경속에 찬란하게 꽃을 피운 목사님 .그런 삶을 저희에게 들려주신 은혜는 저희에게는 또다른 도전이었으며 감동 그 자체였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그냥 세상에서 습득한 언어가 아닌 체험으로 들려 주신 말씀 하나 하나 정말 감사했습니다.
4. 오목사님의 영어훈련 캠프는 모든 영어 캠프의 종착역이다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많은 목사님, 전도사님, 청년들에게 하나 하나 붙들고 제가 물어보았습니다. "이 캠프 어쩌냐고 ?" 하**목사님 캠프도 가보고 내노라고 하는 한국내 영어 캠프는 모두 가보았는데 여기가 제일 낫다는 한결같은 대답이었습니다. 왜 좋냐고 물어 보면 "즉각 즉각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너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물어 보면서 많이 느낀점은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물건 쇼핑하듯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가 좋다면 여기 등록해보고 저기가 좋다면 저기 등록해보고 ....
이제는 여기저기 기웃거릴것이 아니라 끝내자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할일은 캠프에서 하루 10시간 이상씩 훈련했던 것처럼 우리 자신들이 "혹독한 반복 반복을 통해 1년 이상을 훈련해야 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갖추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5.끝으로 열심히 훈련 시켜 주신 오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여러곳에서 오셔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신 16기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웃음을 선사하신 정 장로님 감사! 목사님의 두 따님에게도 너무나 감사 감사합니다!
16기 이인* 장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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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장로님 잘 돌아가셨나요? 너무 미남이신 멋쟁이 장로님. 장로님의 인자한 얼굴을 보며 훈련을 진행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교회 행사가 바쁘실 텐데도 교회 일이 끝나자 마자 꼭 훈련장으로 오신 장로님이 고마웠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진행해 드렸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을 텐데도 항상 긍정적인 장로님의 태도가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가족은 장로님이 좋습니다. 느끼셨지요? ^^ 자주놀러오세요. 우리 집에도 놀러 오시구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
우와~~ 이인갑 장로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시죠? 제가 이인갑장로님 좋아하는거? 푸하하하^^^^ 인생도 사업도 하나님 신앙하는 일도 무조건 재미있게 합시다. 웃음치료사 정희락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