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들여서 제 생각은 지금 학원이나 학교에서 비파
괴검사에 대한 교육 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어떻게 하면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는것에 촛점이 맞쳐
있고 정말 진솔한 학문에 대해서는 논 하지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파괴검사 직종에 종사하면서 많이 봐 왔지만 학원
출신 직원분들 께서는 그리오래 근무 하지 않고 현실에 대한
괴리감에 이내 실망을 하곤 하더군요...
사실 이 직종에 나름대로 열심히 근무하고,종사 해왔던 저로
서도 이런 말씀을 드린다는 것이 부끄럽고,창피스럽습니다.
일례로 방사선투과검사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분명히 원자력법이라는것이 있지만 방사선작업종사자들이
법에 테두리에서 작업 할수있는 여건이 존재합니까?
비파괴 업체들간의 과도한 단가 경쟁으로 우선 일부터 하자는......
일단 어떻게든 수주하는데에만 목적이 있지 기타 종사자들의
안전관리나 처우에 대한것이 현실적으로 다른 직종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
그럼 님 께서 말씀 하시는 기술자로의 자부심은 어떤것인지
말씀 부탁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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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왜 그럴까요?
이유를 함 말해주었으면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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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비파괴 검사에 종사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꿈을 가지고 이 직종에 근무 하시려는 생각은 좋으신데
지금 비파괴 검사라는 직종이 그렇게 권해 드리고 십지
않군요...해당 학과에 다른 길이 있다면 다른쪽을 선택
하십시요... 비파괴 선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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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음파에 관심이 많은 서울산업대 안전공학과 학생인데요
아직 비파괴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글을 올렸는데
아무도 글을 올려주지 않더군요
정보좀 있으면 제 멜로 좀 보내주세요
chunmyun@hanmail.net
꼭 부탁드려요
전 친구랑
이번 9월부터 학원 다녀서 내년 2월에 있는 시험 대비 할려고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