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TD2기 디사이플 예생예사조 성수경입니다.^^
3박4일동안 은혜 너무 많이 받고왔습니다.
정말 예수님의 눈을 가진 기분이였구요, 그동안의 기도들의 응답도 주셨구요.
지성업목사님의 말씀대로 정말 제 눈에 쓰는 안경하나 바뀌어졌을 뿐인데 마음이 너무 평안하고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맘껏찬양하고 기도드릴수있는, 하나님을 느낄수있는 귀한 시간들로 꽉 차 있었기 때문에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사실 저는 첫날에는 조금 울었고 그 이후로 울지않았습니다.
제마음에는 기쁨으로 가득차서 어떻게든 찬양하고싶은데말이죠
제가 너무 안울어서 몇몇 서번트분들의 눈에는 제가 은혜를 잘 받지 못했나? 싶었을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고 너무 기뻐서 눈물도 안나올만큼 몸이 들썩거렸다는거 알아주셨으면 해요ㅋㅋ
제가 사실 툭하면 눈물나올만큼 눈물이 많은데 이번 CTD가서 눈물안흘리는 저를 보고 저도 놀랬답니다.
CTD 내내 복도에서도 길을 걸어갈때도 계속 휘바람불고 노래부르고 춤도추고 그랬는데
주일에 교회가니까 휘바람 잘불른다는 칭찬을 많이받아서 좀 기분 많이 좋았어요ㅋㅋㅋㅋ
아 제가 연기할때 예수님 맡았었는데요 많이들 웃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렇게들 빵 터지실줄몰랐어요 아 정말 이것저것 감사드릴게 많은 CTD입니다~
CTD다녀와서 엄마한테 예수님연극했던 얘기 해주고싶었지만 꾹 참았는데, 엄마가 벌써 아시더라구요
은샘안다녀오셨기때문에 정말 참고있었는데 어느분께서 얘기를 해주신건지........허허ㅜㅜ
이번CTD에 저희 셀원들이 많이 갔다왔는데요
늘 지루하게만 임했던 셀모임도 이번주엔 정말
다들 이야기보따리가 터졌고, 많이 웃었고요, 이렇게 저희 셀원들끼리도 친해질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도 감사드렸어요. 서로의 성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고, 이야기도 핸드폰번호조차도 서로 모르고 지냈고,
인사도 할까말까 했던 저희 셀원들. 서로 친해질 든든한 끈도 없었는데 이번주일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역시 CTD는 짱입니다.
CTD2기 여러분들 정말 사랑하고 축복하고요, 서번트 여러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걸 더 좋은말로 표현못하겠어요 어휘력이 딸려서.....ㅎㅎㅎ 이번에 받은 사랑과 감동을 다음 디사이플분들께 보내려합니다. CTD3기에 서번트로 임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역시 예수님의 그 명연기는 눈물도 안나올만큼 받으신 큰 기쁨에서 나온 명연기셨군 요우요우~ 저 가입소감제목은 가입소감제목 양식이 될꺼같군요 아님 유행어??ㅎㅎ (그림 잘 보관하고있습니다 훗)
ㅋㅋㅋ제가 가입소감 안쓰고 꾸물거리는사이 종욱오빠가 저 제목 쓰셨길래 저도 얼른 낚아서 적었습니다으다으다으 ㅋㅋㅋㅋㅋ
역시 CTD는 최고라는 말밖엔,, 우리 셀이 이렇게 변한것도 모두 CTD의 영향이징 >ㅂ< 꺅 ~
솨뢍함니다 누리엘이짱임ㅋㅋㅋㅋ
성수경자매 두팔벌려 카페 가입을 환영 합니다..글도 잘읽어 보았어요.
감사합니다!!!!!!!!!ㅎㅎ
경~~^^늘 짱의 모습으로 아름답게 생활하며 산 아래의 삶 속에서 받은 은혜 잘 지켜가며 좋은 영향력의 사람 되길 축복합니다.^^
^^ 집사님 말씀대로 이제야 사람된건가요ㅋㅋㅋ감사합니당!!
주의 은혜가 당신의 삶속에 함께 하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연형제께서도 늘 주의 은혜와 함께^^
수경이의 연기가...ㅠㅠ 녹화된게 날라가서 미안해...ㅠㅠ 아무튼... 환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여??? 보고싶엇는데 아쉽네영ㅋㅋㅋ오쩐지 안보인다했어영ㅋㅋ 오빠 미디어실좀 자주와요ㅋㅋㅋ
아... 성령집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수님 하잉~
아 역시 예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같이 붙어다녀야대는뎅;;;ㅋㅋㅋ 곰방 갈께ㅋㅋ 기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