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소 : 발산역 등촌고등학교
▣ 시 간 : 14:00 ~ 18:00
▣ 경기룰
- 쿼터별 20점 경기(2,3점)
- 슛동작 자유투/바스켓카운트, 3초 바이얼레이션 등 동호회 룰
▣ 참석자 (11명)
SK C&C : 김상철,이강권,이진만,원동수,박성룡
A1 : 연창익,하철용,박찬호,송범수,안영기
▣ 경기 경기결과 (SK C&C vs. MBC 제1경기)
Qua ▒전반▒후반▒합계
C&C ▒ 15 ▒ 24 ▒ 39
MBC ▒ 20 ▒ 21 ▒ 41
- MBC의 빠르고 높고 정확한 공격에 점수를 쉽게 내주었으나,
우리팀의 용병(A1) 안영기의 정확한 연속 3점으로 막바지에 39:39동점까지
따라 갔으나 리바운드에 이은 세컨샷의 연속된 실패와 낮은 자유투 성공률로
아쉽게 진 경기
▣ 경기 경기결과 (SK C&C vs. 반포)
Qua ▒1Q▒2Q▒3Q▒4Q▒합계
C&C ▒09▒05▒27▒24▒ 65
반포▒20▒20▒21▒19▒ 80
- 성시경의 농구친구들의 팀인 반포팀, 비교적 내곽과 미들이 안정되어 있었음
초반에 많은 점수차가 벌어지며, 후반 추격을 시도하였으나 조금 부족하였음
성시경이 뛰는 1진은 높이와 공격력이 좋았고, 이후 3,4쿼터는 높이가 낮은 2진이
상대팀의 높이가 부족한 틈을 노려 따라갈 수가 있었음
▣ 경기 경기결과 (SK C&C vs. MBC 제2경기)
Qua ▒1Q▒2Q▒3Q▒4Q▒합계
C&C ▒10▒07▒04▒38▒ 59
MBC ▒20▒20▒20▒21▒ 81
- MBC와의 본게임. 여전히 빠르고 높은 농구를 구사하고 인사이드로 파고드는 공격이 좋음
후반에는 MBC의 체력이 떨어지며 많은 점수를 득점하면서 성공을 하였지만,
초반 너무 3쿼터까지 많이 벌어진 점수차를 따라가기에는 무리가 있었음.
41번의 터닝슛과 11번의 높은 타점의 외곽슛은 경계를 충분히 하여야하고 다른 선수들도
빠르게 안으로 파고드는 능력이 좋음
- 코트정보
코트 상태는 보통 사용하던 곳과 별 차이없으나, 림이 천장에서 내려요는 시설물에 고정되어 있어, 볼이 림에 맞아 심하게 수직으로 바운드되는 경우에 간혹 고정쇠에 맞아 아웃이 되는 경우가 있음. 운동 후 샤워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없음.
※ MBC와 반포팀 모두 특별하게 트러블이 없이 경기를 치뤘고, 특히 MBC의 경기매너는 매우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먼 곳까지 오셔서 경기에 참여해주신 SK C&C 동호회원과 A1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이런 역시 강호군.. 같이 못해서 아쉽네. 좋은 경기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반포팀과 mbc 다들 수준이 매우 높군요. 4승팀을 이정도로 제압하다니.. 음.. 복수전을? ㅋㅋ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복수전을 기대하면 그때는 꼭 참석하지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