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트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내일 또는 다음의 생" 어느것이 먼저 닥쳐 올지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한다. 그렇다 만일 내가 오늘 밤 죽는다면 우리가 내일 아침에
일어날 수 없다면 당연히 다음의 생이 먼저 오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이란 실재하는 것이고 아무 예고없이 불쑥 찾아온다는 사실을
반복해서 조용히 숙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은 행복을 위하여 준비하고 또 준비하고 준비하는데 자신의 삶을 다 소모한다.
하지만 다음생을 맞이 하기 위한 생사는 전혀 준비하지 않는다.
관세음보살_()_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칭다오도량 주지 각연스님
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大眞 전병환(칭다오)
첫댓글 내일을 내다 보고 산다면 무슨 재미로 살겠나? 세상사가 모르고 사는게 알고 사는것 보다 나을 때가 많지요.
첫댓글 내일을 내다 보고 산다면 무슨 재미로 살겠나?
세상사가 모르고 사는게 알고 사는것 보다 나을 때가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