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본당의 날(주일학교 - 사제 서품 축하)>
<꽃봉오리>
주님 가신 길에 뿌린 겨자 씨 하나
꽃봉오리 되어 주님 찾아 떠나네
길을 걷다 마주치는 나리꽃들과
꽃봉오리들이 모여 기도 올리네
한 걸음 한 걸음 그 분을 향해 나가면
우리도 언젠가 꽃을 피울 테니까
우리 모두 같이 모여 가자
친구들과 함께 두 손 꼭 잡고
길이고 진리이며 생명이신 주님 찾아
높은 산이라 해도 난 좋아
험한 파도라 해도 괜찮아
우리들은 자라나는 아름다운 꽃봉오리니까
꽃 한 송이 손에 들고 떠나는 그 분
꽃향기가 나는 곳을 향하는 우리
한 마디 한 마디 그 분의 말씀 전하면
우리도 언젠가 밝게 빛날 테니까
우리 모두 같이 모여 가자
친구들과 함께 두 손 꼭 잡고
길이고 진리이며 생명이신 주님 찾아
높은 산이라 해도 난 좋아
험한 파도라 해도 괜찮아
우리들은 자라나는 아름다운 꽃봉오리니까
라라랄라 라라라랄라 라라랄라라
라라랄라 라라라랄라 라라랄라라
우리 모두 같이 모여 가자
그래 우리 함께 달려보자
가끔씩은 넘어져도 괜찮아
우리들을 지켜주는 예수님의 손발이 되어
세상 끝까지 달려가 보자
언젠가는 찾을 수 있을 거야
우리들은 자라나는 아름다운 꽃봉오리
친구들과 함께 걷는 우리들은 꽃봉오리
예수님을 사랑하는 우리들은 꽃봉오리니까
(이진 마태오 작사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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