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1:1-6
예수님께서 자기의 열두 제자에게 명령하기를 마치시고 그들의 도시들에서 가르치시며 선포하시려고 거기를 떠나시니라.이제 요한이 감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들을 듣고 자기 제자들 중의 두 사람을 보내어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 오실 그분이오니이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리오리이까? 하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가서 너희가 듣고 보는 그것들을 요한에게 다시 보이되 곧 눈먼 자들이 시력을 받으며 다리 저는 자들이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정결하게 되며 귀먹은 자들이 들으며 죽은 자들이 일으켜지며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선포된다, 하라.누구든지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할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침례자 요한은 예수님께 침례를 베푼 대언자 입니다.(마3:16-17) 요한은 예수님을 향해 세상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요1:29)이라고 선포함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공표하였습니다.(요1:34) 요한은 길릴리와 베뢰아 지역의 분봉왕이던 헤롯 안티파스 (Herod Antipas, BC4-AD39)가 자신의 이복동생인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취하여 아내로 삼은 일을 공개적으로 비판하였습니다 헤롯 안티파스는 이미 나바티아 왕 아레타스 4세의 딸과 결혼하여 아내가 살아 있는데도 이복동생 빌립의 아내를 또다시 취하였습니다.
침례자 요한은 헤롯 안티파스의 부도덕을 실랄하게 비판하였습니다.(마14:4-11) 헤롯 안티파스는 폭동 선동자라는 죄목으로 사해 동편에 있는 마카이루스 섬 내에 있는 감옥에 투옥시켰습니다. 당시 아스라엘 사람들은 메시아가 등장하여 정치적으로 이스라엘의 국권을 회복하고 다윗왕국을 제현할 것을 기대하며 수천년동안 메시아를 기다리면서 정치적으로 해방과 자유를 회복해주는 정치적메시아로 나타내는것을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늘왕국 선포의 표적만 보여주시고 소금과 빛의 사명을 보여 주십니다.
침례자 요한 오랫동안 감옥에 같혀 있었습니다.침례자 요한은 회개하지 않는 이 백성들과 종교인들에 대한 분노가 하늘높이 올라가고 자신의 제자들을 시켜 예수님에게 묻습니다. " 다른 분을 기다리오리이까?" 회개하지 않는 인간들에게 징게하고 죄를 심판할 또다른 종류의 사람을 기다려야 합니까? 라며 요한은 실족하여 호소합니다. 요한의 어두워진 눈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표적으로 긍휼의 메시아 사역을 계속 하시고 요한에게 답하시기를 이사야61:1절의 말씀과 사35:5-6절의 말씀을 전달하면서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는 중요한 말씀도 하시며 요한에게 이사야 8:14-15절 말씀으로 위로하고 실족하지 말것을 당부합니다.
마 11:7-9
¶ 그들이 떠나매 예수님께서 무리들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기 시작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느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느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보라,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들의 집에 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느냐? 대언자냐? 그러하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대언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예수님께서 말씀을 끝내시면서 요한의 제자들을 보낸후 무리들에게 침례자 요한의 정체성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이 광야에 무엇을 보려고 나갔느냐? 너희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광야에 무엇을 보려고 나갔을까요? ----> 왕들에 집에 있는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 NO, 대언자 YES
마 11:10-11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얼굴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하신 말씀이 가리키는 자가 곧 이 사람이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에게서 태어난 자들 가운데 [침례자] 요한보다 더 큰 자가 일어나지 아니하였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의 왕국에서 가장 작은 자가 그보다 더 크니라.
예수님께서 말라기3:1절의 말씀으로 침례자 요한에 대한 정체성을 정확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은혜를 대체하는 은혜
마 11:12-15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모든 대언자와 율법은 요한까지 대언하였나니 만일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려 할진대 와야 할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개역성경은 하늘의 왕국을 천국으로 번역되어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고 하여 천국은 싸움으로 쟁취를 해야 된다고 가르칩니다. 천국가는 행위를 적나라게 교리로 가르칩니다. 열심을 내야 천국을 간다는 것입니다.땅에서 세워지는 하늘의 왕국을 알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침례자 요한이 죽어서 가는 천국을 선포한 적이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교회시대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유대인들의 관점에서는 모세의 율법시대와 율법의 시대는 요한에서 끝이 났으며 요한에서 예수님의 십자가까지의 시대 와 미래시대 즉 마8:11절의 시대가 있습니다.
마 8:11
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와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하늘의 왕국에서 앉으려니와
" 14절에 "만일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려 할진대 와야 할 엘리야가 곧 이사람이니라" 여기서 "그것은' 하늘의 왕국입니다.유대인들은 하늘의 왕국이 오기전에 엘리야를 기다려야 됩니다. 하늘의 왕국을 폭력으로 강제로 빼앗아 막는자는 누구일까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율법박사와 종교지도자들입니다. 마23:13절에 "그러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사람들에게 하늘의 왕국을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아니하며 안으로 들어가려 하는 자들도 허락하지 아니하는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하늘의 왕국을 받아들이면 침례자 요한은 엘리야가 됩니다. 말라기4:5절이 성취되지만 깨닫지 못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답답하신 심정으로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마16:28절 17:10-13절 변화산 사건 설명> 엘리야의 영과 권능으로 엘리야 사역을 하도록 침례자 요한 보냄 (누1:15-17) 침례자 요한의 사역은 전적으로 이스라엘민족에 해당되며 이방인들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