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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010104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 230806 찬양 267
에스라 1:1-4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지난 수요예배 성경과 말씀,
1. 성경 : 역대하의 집필 동기와 목적은 이미 두차례에 걸쳐 밝힌바 있다.
2. 수요예배 말씀, 역대하 35:20-27, 유대의 둑이 터지다
정리 교훈(3)
첫째, 요시아왕의 전사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 결과였다
-이 전쟁과 관련하여 선지자들의 예언이 없다->하나님께 묻지 않았다는 것
-느고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할 때 귀담아 들었어야 한다 ->이방 왕에게도 하나님은 꿈으로 말슴하셨다
둘째, 믿음의 사람들도 정치적 안목이 있어야 한다(여호야다, 김장환과 전두환)
-국제 정세를 보지 못하고 단순하게 행동하여 애굽을 불러들이는 결과가 되고
-그 결과 우군이라고 여겼던 바벨론에 저항하다가 나라가 뿌리채 뽑히는 결과를 가져왔다.
->하나님의 사람은 뱀처럼 지혜롭고 비들기처럼 순결해야!
셋째, 둑이 무너지는 것은 순간이 아니다
-유다는 수많은 세월동안 계속해서 하나님을 실망시켜 드렸고, 우상숭배와 악행으로 하나님을 거역하였다.
오늘의 성경과 말씀
1.오늘의 성경 : 에스라
1)제목
이스라엘 백성의 개혁 운동 주도자이며 또 본서의 저자이기도 한 에스라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한편 본서와 느헤미야는, 히브리 성경과 70인역 성경 (LXX) 에서 뿐만 아니라 유대 전승 탈무드와 유대 사가 요세푸스(Josephus) 저작 등에서도 한 권의 책으로 취급되었다.
그런데 본서를 느헤미야서와 따로 구분한 것은 라틴어 성경(Vulgate) 에서 비롯되었는데, 개역 성경은 이에 준하여
에스라, 느헤미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구분은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의 저자가 다르기 때문에 매우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두 책이 동일하게 포로 귀환 시대의 역사를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용상으로도 서로 유사한 점이 많고 또 서로 보완적인 성격을 지녀, 전면과 후편으로서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2) 저자와 기록 연대
유대 전승 탈무드는 본서의 저자를 에스라라고 규정한다.
그리고 7: 28-9: 15의 인인 화법 뿐만 아니라, 본서 전반에 나타나는 생동감 있는 사건 묘사 등이, 본서의 사건을 직접 체험한 사람, 즉 에스라가 본서의 저자임을 강력하게 증거한다.
더욱이 본서에는 아론의 후손 (7 : 1-5) 으로서 제사장이자 율법 학사(7 : 10-12) 였던 에스라의 제사장적 관점이 잘 나타나 었다.
그래서 본서는 에스라가 기록한 또다른 성경인 역대기와도 관점상 유사한 점이 매우 많다.
한편 본서는 B.C.537년 바벨론 1차 포로 귀환과 B.C.458년 2차 포로 귀환의 역사 뿐만 아니라, 느헤미야에 의한 3차 포로 귀환 직전의 사건인 르홈과 심새의 성벽 공사 방해 사건도 기록하고 있다(스 4: 7-23).
따라서 본서는 B.C. 444년 느헤미야 총독 부임 직후에 기록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3) 신학적 집필 동기와 배경
B.C.586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훼파된 이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 70년간의 비참한 포로 생활을 겪었다.
그리고 B.C.537년 바사 왕 고레스의 귀환 허락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 차에 걸쳐 고국으로 귀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성전 재건과 예루살렘 성벽 재건 및 신앙 부흥 운동 등으로 선민 국가의 회복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이러한 선민 국가 재건 과정의 역사 중 본서는 제2차 귀환을 지도했던 에스라가 제 3차 귀환 백성들에게 앞서 1 ․ 2차로 귀환한 백성들의 행적을 기록으로 남겨준 것이다.
즉 선조들이 선민 국가의 재건을 위하여 벌였던 성전 건축 및 신앙 개혁 사건을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잘한 점은 계속 계승 발전시키고, 못한 점은 개선케 한 것이다. 그럼으로써 결국 그들에게 선민국가 재건의 역사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본서를 기록하였던 것이다.
4)내용
1-6장, 예루살렘 성전 재건
7-10장, 신앙 개혁 운동
2. 오늘의 말씀 에스라1:1-4 예언은 반드시 성취된다.
1:1-4 고레스의 조서
바벨른 제국을 정복함으로써 근동의 새로운 강국으로 부강한 바사(Persia) 제국의 고레스(키루스 Cyrus) 왕은 피정복민들에 대한 유화 정책을 펼쳤다.
즉 그는 앗수르나 바벨른의 왕들이 그랬던 것처럼 피정복민들의 강제이주를 추진하기보다, 오히려 피정복민들로 하여금 각자 본토에 거주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특히 자신들의 고유한 종교를 신봉할 수 있도록 관용을 베풀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고레스의 조서에 의해. B.C. 605년 제 1차 포로로 끌려간 이후 거의 70년 등안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있던
유대인들도 팔레스틴으로 귀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에 두 차례에 걸친 유대인 귀환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본문은 B.C. 537년에 이루어진 제 1차 귀환의 배경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본문에 언급되는 고레스의 유대인 귀환 조서에는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라는 지시가 포함되어 있다
앞서 대하 36 22. 23에도 서술된 바 있는 고레스의 이러한 조처를 가리켜서 효율적인 식민 정책의 일환으로만 평가절하하는 견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감동시키셨기 때문에 비롯된 결과였다.
비록 고레스의 관용 정책이 유대인들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바사 제국의 모든 피정복민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었다 할지라도, 앗수르 제국이나 바벨론 제국의 그 어떤 왕에게서도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종교적 관용 조치가 하나님의 섭리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는 결국 선민 이스라엘이 영원하며 다윗 가문이 그 위를 잇게 되리라는 다윗 언약을(삼하 7 : 4-17)신실히 지키시고자 하신 하나님의 의지의 발현이었다.
또한 이들 포로들은 남은 자(remnant)로서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어가는 매개체가 되었다.
결국 이 고레스의 조서로 인해 유대 백성들은 주전 586년 멸망했던 국가를 50년만에 재건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본문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작성하신 때가 되면 미리 예비하신 자를 통해 자신의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신다는 교훈을 깨닫게 된다
유대인들의 바벨론 포로 생활에 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는 예루살렘 멸망 이전에 이미 그 기간이 70년에 이를 것이며. 그후에 다시 예루살렘으고 돌아오계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렘 25 , 11-13 : 29 : 10-14).
예레미야 25:11-14
11.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1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칠십 년이 끝나면 내가 바벨론의 왕과 그의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히 폐허가 되게 하되
13. 내가 그 땅을 향하여 선언한 바 곧 예레미야가 모든 민족을 향하여 예언하고 이 책에 기록한 나의 모든 말을 그 땅에 임하게 하리라
14. 그리하여 여러 민족과 큰 왕들이 그들로 자기들을 섬기게 할 것이나 나는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손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그런데 이제 정해진 기한이 차게 되자, 하나님께서는 이방인 고레스를 통해서 예레미야의 예언이 성취되도륵 섭리하신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약 2백년 전에 이미 이사야 선지자에 의해 고레스의 이름과 역할까지 예언되었다는 점이다(사 44:28).
이사야44:28
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비록 더딜지라도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을 언제 ․ 이떤 상황 속에서라도 굳게 확신하며. 오직 믿음으로 인내하는 삶을 영위해야만 한다(합 2:3, 벧후3:7-1,7).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고레스'란 이름(7-11)은 바사(PerSia)어 '쿠루스'(Kurus)의 히브리어 음역이다(Keil).
그는 페르시아 동부의 소국 안산(Anshan) 왕국의 캄비세스 1세(Cambyses I )의 아들로, B.C.559년 그의 부친이 죽자 왕위를 이어받아 페르시아 민족의 통함 작업에 착수. B.C.550년 메대를 통합하고 B.C.539년에는 바벨론 제국을 정복함으로써 페르시아 대제국을 건설한 인물이다.
그는 피지배국의 충성심을 얻어 내기 위한 수단으로 앗수르나 바벨론과는 달리 그들에 대한 관대한 종교 정책을 썼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종교를 장려하기까지 하였다.
한편 여기서 '고레스 원년'이라 함은 그가 바사 왕이 된 원년(B.C.559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사 제국 통치의 원년, 즉 B.C.538년을 가리킨다(Matthew).
즉 이때부터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유대인들이 고레스의 통치하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해에 고레스는 유대인의 해방을 선포하였다.
한편 본서의 초두 부분(1-3절)은 대하 36 : 22, 23과 거의 일치하는데, 이는 에스라 기자의 의도적 삽입으로 볼 수 있는 바, 에스라는 아마도 고레스에 의한 이스라엘의 회복이 하나님의 주도하에 이루어져 나간다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보여 주려 한 듯하다.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여기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은 렘 25 :11, 12과 29 : 10을 가르킨다.
즉, 그것은 이스라엘의 귀환과 회복에 관한 예언으로서, 바벨론 포로 생활이 70닌 동안 계속될 것이며, 70년이 지나면 회복될 것이라는 예언이다.
예레미야25:11
11.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실제로 유다 백성이 포로로 잡혀가기 시작한 때가 유다 왕 여호야김 3년인(단 1 : 1. 2) B.C.605년이었고 첫 귀환이 고레스 2년인 B.C.537년에 이루어졌으므로, 그 기간은 68년이 피어 예레미야가 예언한 '70년'에 가깝다.
한편 이스라엘의 이러한 포로 귀환에 대하여서는 이미 200년 전에 이사야도 예언한 적이 있는데. 이사야는 고레스를 가르켜 '하나님의 목자'. '기름부음 받은 자'(사 44 : 21-28 ;45 : 1, 5)라 칭하여 그가 하나님의 구속사에서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될 것임을 예언하였다.
또한 바벨론이 멸망하던 해에 다니엘이 자기 백성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했다는 기록이 있는데(단 9 2), 이것 역시 예레미야와 이사야의 예언 성취를 염두에 둔 것이었다(Whit-comb).
결국, 이러한 예언과 그 성취는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 자손이 언약을 어겼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언약을 끝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보여 주는 것으로써. 오늘날 성도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견책과 회복을 보여 주는 것이다.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이러한 조서는 그가 다스리는 바사 제국 전체에 전달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아마도 그의 조서는 유다보다 훨씬 전에 망하여 앗수르와 메대 등지에 흩어져 살고 있던(왕하 17 : 6) 북이스라엘의 열 지파에게까지 전달되었을 것이다(4절).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이번 귀환 명령이 남유다 사람들뿐만 아니라 북이스라엘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사실을 시사해 준다.
그런데 에스라 기자는 이러한 선포의 근원이 여호와께서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므로 된 것이라고 하였다.
즉 오랜 옛날 아비멜렉(창 20 : 3)과 발람(민 23:5, 10)의 마음에 역사하신 하나님, 또한 느브갓네살(단 2 : 28)의 마음에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고레스왕의 마음과 생각에 직접영향을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하나님께 대한 고레스의 신앙심 유무는 사실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께서 당신의 구속사를 전개하시기 위해 강권적으로 역사하신 것이다.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본문에서 고레스는 하늘의 하나님을 분명하게 이스라엘의 여호와로 언급하고 있다.
고레스가 과연 어느 정도의 신앙을 가지고 이러한 고백을 하였는지는 분명 하게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어쨌든 그는 여호와를 알고 있었으며 그분에 대하여 깊은 존경심을 품고 하늘에서 통치하시는 신으로 숭배했음이 틀림없다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나아게 명령하사'란 말은 문자적으로 '그가 나를 찾아오셔서'라는 의미이다.
대부분의 주석 가들은 이것을 사 썬 28의 예언과 연관시켜 풀이하고 있다
즉 고레스는 약 200여년 전 한 선지자(이사야)에 의해 자신의 이름이 예언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그 예언이야말로 자기에게 주어진 명령으로 확신있게 이해하였다는 것이다.
한편 이미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본문을 보면서. 세계 열강의 세력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온전히 사용되어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신이시라.
이 말은 원래 '예루살렘에 계신 그가 그 하나님이시라'고 번역되어야 한다.
실제로 70인역(L潑7)과 벌게이트역(Valgate)에서는 그렇게 번역하고 있다.
본문은 고레스가 여호와 하나님을 온 세상을 지배하는 참 신으로 고백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고레스 왕은 그의 조서를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게 적용시켰다.
즉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자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온 민족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았던 고레스는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고 '너희 하나님'이지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정도까지는 되지 못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사람들의 한계성이다.
즉 고레스는 하나님의 택한 도구였지, 참된 신자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사 飾 .4).
②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자는 하나님의 백성된 자 뿐으로서 혹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가 하나님 나라의 일을 들지만 정작 그 일을 일선에서 해야 할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는 것이다.
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새번역성경, 4. 잡혀 온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누구든지 귀국할 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그 이웃에 사는 사람은 그를 도와주어라. 은과 금과 세간과 가축을 주고,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에 바칠 자원예물도 들려서 보내도록 하여라.
▶그 남아 있는 백성이
'남아 있는 백성'의 히브리어 '예칼 헤니쉐알'은 포로로 잡혀 와서 바벨론 지역에 살고 있는 전 이스라엘 백성을 지칭한다.
즉, 이들은 바벨론에 있는 유대인 잔류자들 모두를 말한다.
고레스왕은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조처를 취하면서 그의 조서를 끝맺고 있는데 우리는 여기서 그의 친절하고 세심한 면을 엿볼 수있다.
▶그 곳 사람들.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 즉 모든 곳의 원주민을 가리킨다
고레스의 친절하고 세심한 심성 및 과거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탈출할 때 역시 애굽인들의 금과 은을 제공받았다는 사실(출 12 : 35, 36) 등을 보아서도 그렇다.
▶도와주고
'돕다'의 히브리어'니쉐아'는 전심으로 '거들다'의 의미이고(왕상9 : 1), 그 외에도 '기타 물건'(레쿠쉬)은 금과 은과 가축 외에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종류를 의미한다.
그런데 고레스왕이 이렇게 말한 의도는 가난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가서 성전을 건축하기에 용이하고, 또 그들이 예루살렘까지 가는 동안의 생존을 위해서였다.
한편 이러한 모습은 출애굽 당시의 사정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이사야는 이미 이 일을 출애굽 사건과 대비하여 예언한 바 있다(사 11 16).
그래서 유대인들의 바벨론포로 귀환을 가리켜 제 2의 출애굽 사건이라고 묘사하기도 한다.
정리 교훈
첫째, 예언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
유대가 망하고 바벨론의 포로가 될 것도, 포로된지 70년만에 포로에서 귀환 될 것도 이사야선지자가 200년 전에 예언했고 그 뒤를 이어 예레미야 선지자도 예언한 그대로 유대 민족은 결국 주님전 586년에 망했고, 주님전 537년에 1차 포로귀환이 이루어졌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드리면 주님전 586년에 유대가 망했는데, 주님전 537년에 1차 포로가 돌아왔으면 50년밖에 안되는데 왜 70년이라고 하시나요? 할수 있는데, 유대인들이 바벨롬에 포로로 붙잡혀 가기 시작한 것은 유대왕 여호야김3년, 주님전 605년에 처음 포로가 되어 간 것이어서 그렇다.
이렇게 성경은 예언의 책이며, 또한 예언 성취의 책이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수님 오시기 700년에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예언케 하셨고, 마침내 오셔서 우리의 죄를 지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셨다.
부활승천하신 주님은 분명히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셧고, 그 약속 또한 반드시 성취 될 것이다.
주님께서 약속대로 재림하실 그날까지 예언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솜망으로 그날을 기다려야 하겠다.
둘째, 하나님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다 우리의 구원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구체제적으로 고레스의 이름까지 특정하여 이스라엘을 포로에서 귀환시킬 목자로 예언케 하셨습니다, 이름과 연대까지 딱 떨어져 성취되었다.
하나님의 역사와 만물을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에 사용하시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는 사례이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세심하게 계획을 세우시고 행하셨다.
그러나 안타갑게도 하나님의 원의 구로 사용된 고레스,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라고 하실 정도 귀하 사용한 고레스지만 그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었다.
우리가 고레스를 통해서 배우는 것은 하나님은 누구나 무엇이나 도구로 사용하시지만 그 도구가 구원받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어떤 도구로 쓰일지라도 그 쓰임이 진정한 의미에서 믿음으로 행한 것이 아니면 외형과 상관없이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레스는 하나님을 위해 큰 일을 했지만 구원의 아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도 교회에서 무슨 일을 하고, 얼마나 오래 다녔고 직분이 무엇이든지 진실한 믿음으로 하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