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현대문학신문 전국시낭송대구본부예선대회
장소 : 대구스피치평생교육원
일시 ; 2015년 9월 17일
주최 : 현대문학신문 대구본부
후원 :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보은노인전문요양원
대구스피치평생교육원
현대문학시선
수상자 명단
(박기영. 박명숙. 제니스 리. 조작래. 박차늠)
5명의 수상자
10월 17일 본선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행사를 마친 후 현대문학신문 본사 박종래사장님과
본부 지도위원 및 회원들과 다함께 기념촬영!
이번 행사는
현대문학신문 정숙영대구본부장과 대구본부 이병욱지도위원
정희정낭송위원장, 박은주사무차장, 박영완 서구지부장이
함께 노력한 결실의 산물이며
참가자들의 열정이 더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축하공연을 위해 참석한 이욱희 회원(섹스폰연주가)은
가을에 어울리는 멋진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가을을 남기고 사람'과 '가을사랑'은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가을의 정취에 흠뻑 젖게 하였습니다
섹소폰, 하모니커, 팬플룻, 오카리나 연주를
완벽하게 소화해 낼 정도로
열정을 갖고 활동해 주신박영완(덕우개발 대표)
아름다운 선율의 멜로디인 하모니카와
오카리나를 멋지게 연주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낭송과 하모니커 선율이 곱게 퍼져
실내는 온통 음악의 향기로 가득했습니다
대구본부 박은주 사무차장이
심사위원에게 사회 진행 및 식순에 관하여
전반적인 일정을 설명해드립니다
시는 정서를 일으키며 얻고 잃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무리와 사귀게 하고 원망하되 노하지 않으며
공자의 시경을 인용한 "시삼백사무사(思無邪)'
시 삼백편을 외우면 생각하는 데 사악함이 없다"
즉 시는 인간의 가장 순수한 감정의 발로로서
정서를 순화시키고, 다양한 사물을 인식하는 전범으로서
더할 나위가 없이 생활에 유익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현대문학신문 본사 박종래 사장님께서 축하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 지난 8월에 대구본부 설립을 하고
바로 시낭송대회를 치루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 준 점과 홍보기간 또한 짧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가 예술의 꽃이라면
시낭송은 그 향기이자 열매임"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점점 각박해져가는 사회속에서
메말라가는 우리의 정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시낭송 보급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현재 시인이며
전 수성구의회 의원을 지내셨던
이병욱 대구본부 지도위원(現 대구스피치평생교육원장)의 덕담과
축하의 말씀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고운 목소리로
시낭송 보급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 시인님들과
시낭송가들에게 존경을 표한다"는 말씀과
특히 오늘 출전하신 예비시낭송가들에게는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나도 잘 할 수 있다 " 라는
신념을 갖고 훌륭하게 잘 할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병욱 대구본부지도위원의 대구스피치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본 대회 심사위원
현대문학신문 본사 박종래사장님과
이병욱 대구본부지도위원(대구스피치평생교육원장)
정숙영 대구본부장(보은노인전문요양원장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짧은 홍보기간이라 참석인원은 적었지만 임원간의 손발이 착착 잘 맞아 알차게 치루었습니다.
정본부장님, 이병욱 지도위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