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3일 백운산 풍경소리 피서
펜션 저녁시간에 돼지고기 구이 하는 시간에 멀리서 날아온 나비 한마리
감짝 놀랐다, 새 한마리가 날아왓는지 알았다 자세히보니 나비 였다.
펜션 뜰에 심.어 놓은 고추가 탐스럽게 달려있고 벌써 붉은색으로 변해가고 있고,
하늘은 정말 맑아서 눈이 부시는 정도로 깨끗했다
펜션 잔디 마당에 줄을세원서 심어 놓은 고추 화분이 자연스럽게 맑은공기로 인해서 탐스럽게 달려있다,
펜션 한쪽에 설치된 그늘막 과 그아래에 어린이용 풀장, 풀장에서 여름을 신나게 보내는
에준이와 서연이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다.
풍경소리에서 바라보는 백운산 모습, 백운산과 맑은 가을 하늘에 하얀 뭉게 구름이 살짝 지나가고 있다,
펜션 마루에는 늦더위와 바람에 아이들 빨래를 말리고 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벌통과 바삐움직이는 벌이 벌통에 드나들고 있다,
백운산 산속의 꽃의 꿀을 부지런히 모으고 있다, 이 더위 한가운데서.
저녁시간 펜션 마당에서 전기 불고기판에 돼지고기 목살구이와 한잔의 소주로 대화가 무르익어 갔다,
허심탄히 하게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소주와 돼지고기를 즐기고, 인생사는 고충상담으로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는 늦은 시간까지 고스톱으로 즐겁게 놀았다.
ㅎㅎㅎ 설거지는 누가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