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죄인 살리신 / Amazing Grace
나같은 죄인 살리신한국어 가사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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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죄인 살리신 | 영어가사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T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And grace my fears relieved.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The hour I first believed!
Through many dangers, toils, and snares
We have already come.
'Twas grace that brought us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us home.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나 같은 죄인 살리신(영어: Amazing grace)는
존 뉴턴이 작사한 찬송가로 특히 미국에서 애창되며,
백파이프 오르간으로 연주된다.
“grace”란 신의 자비, 은총이란 의미가 있다.
작사자는 존 뉴턴이며, 작곡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아일랜드 혹은 스코트랜드의 민요에 붙여 불려졌다거나
19세기 미국 남부에서 작곡되었다고 하는 등 여러 설이 존재한다.
존 뉴턴은 1725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독실한 그리스도교 신자 모친에게서 성경을 들으면서 자랐다.
하지만, 그가 겨우 7세였을 때 모친은 사망한다.
성년이 된 존 뉴턴은 상선의 선원인 아버지를 따라
배를 탔으며, 여러 곳을 다녔다.
특히 그는 흑인노예를 수송하는 소위 노예무역에 종사했다.
당시 노예로 납치된 흑인은 가축이하는 대우를 받았고,
수송선의 위생상태가 열악해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간염, 탈수증, 영양실조 등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1748년 5월 10일 그가 22세일 때 전기를 맞이한다.
선장이 된 그는 그의 배가 폭풍우를 만나 좌초될 위기 빠지게 된다.
이에 그는 신에게 기도를 드리게 된다.
모친이 독실한 그리스도 신자였어도,
이전까지 마음에서 울어난 기도는 이때가 처음이라고 한다.
배는 기적적으로 폭풍우를 벗어났으며 무사히 귀선한다.
그는 이날을 제2의 탄생일로 아로새긴다.
그 후 6년간 노예무역을 계속하지만, 노예의 처우를 비약적으로 개선했다고 한다.
1755년 존 뉴턴은 병을 이유로 하선하였고, 면학에 매진해 목사가 된다.
1772년〈나 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를 섰다.
이 곡은 흑인 노예무역에 관여한 것을 깊이 후회하고,
그것과 상관없이 사하여 준 신의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출처> 인터넷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