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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사회,인간,삶 농막으로 갔다.
문정원 추천 0 조회 322 11.06.05 00:2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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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23 02:29

    남쪽나라 여수입니다. 내년에 엑스포를 한다는.. 그리고 여수에서는 제일 높은 고지대?? 해발고도 120m지점의 민가.. 앞쪽에는 실개천이 흐르고, 병풍처럼 해발고도 250m급 산이 막고 있으며, 그 주변에 조금 넓은 농지가 있고
    마을이름은 금대마을 대재난시 김씨들이 대피한곳이란 지명 즉 김대마을을 금대라고 읽는^^ 장소와 위치자체가 대피처로 역사성 까지 있는 달랑 3가구 사는 동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23 02:31

    진행하다, 아이들 학비 때문에 돈으로는 더이상 진행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봉착해 있습니다.

  • 11.06.05 10:36

    저도 생계를 책임지는입장이라....재난용 식량 물 소금만 생갓하네요ㅜㅠ
    저희집이반지하라 수해걱정이 큽니다
    집에 장애가있는 남동생이있어서 더걱정이고요..저야 어떻게든 살겠지만 제가어뵤으면...제동생을 돌볼이가 전무하다보니

  • 11.06.05 10:37

    암튼 어느정도의 준비를위해 더 노력해야죠

  • 작성자 11.06.23 01:56

    저두 기본적으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생각은 있지만 진도가 아주아주 느리게 느리게 하여튼^^ 가긴 갑니다.

  • 11.06.05 11:52

    시골집에 사람이 없으면 막 다른 사람들이 와서 빈집인줄 알고 털어(?) 가고 그런게 있더라구요.. 시골집 과실나무들도 가보면 이미 다 누군가 따가고.. ㅠ

  • 작성자 11.06.23 02:00

    출근하는 회사(노가다 석산^^ 에서 자전거로 3분거리^^..
    토마토나 심는것들은 저는 지나가는 님들 따서 드시라고 심습니다. 드시기 좋게 아예 길가에 줄 맞춰 심어 놓았습니다. 제가 먹으면 뭐 얼마나 먹겠습니까.. 나그네들이 따 드신다면 행복이죠뭐^^

  • 11.06.05 16:43

    바쁘실텐데 얼굴 비춰주고 가시네요..좋은 소식들고 오세요~

  • 작성자 11.06.23 02:01

    그랬음 했는데.. 발파하다 사고를 내서 시험도 응시 못하고..
    요즘 고뇌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11.06.05 18:25

    혼자서 다 하시려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시험 준비 잘 하세요.

  • 작성자 11.06.23 02:02

    뭐든지 혼자.. 때론 쓸쓸하기도 합니다. 혼자 되뇌이죠, 내가 지금 뭐하고 있지하고..

  • 11.06.05 23:10

    오랫만에 오셨네요^^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마지막까지 시험준비 잘 하시고 좋은소식들고 얼른 돌아오세요~아자아자~~

  • 작성자 11.06.23 02:33

    감사합니다. 시험은 응시 못해 놓쳤고, 다음 시험에 또 도전해 볼랍니다.

  • 11.06.06 01:32

    언제 오시나 궁금했는데 바쁘신 와중에 들려 주셨네요~

  • 작성자 11.06.23 02:06

    요즘은 보도를 교체하며 나온 보도블럭을 주워다가 농막주변에 깔고 있습니다. 뭐 건설폐기물 재활용이죠^^
    반디불이 사는 땅이라 제초재는 안쓰는데요.. 풀이 너무너무 잘 자라서.. 풀과의 전쟁중입니다.

  • 11.06.06 08:18

    아...저도 그런거 하나 있었으면....하고 바랍니다. ㅎㅎ 바랄뿐이지만요. 확 이사가버릴까....생각중입니다.

  • 작성자 11.06.23 02:08

    생각하고 생각하면 몸이 그렇게 움직여 지긴 하는데요, 돈이 문제내요..
    대학생 아이들이 있어서 제 알바자금까정 다 떨다 보니, 몸으로 하는 품이나, 어디서 주워온 재활용 물품으로 공사중입니다. 가난한 일상의 연속이죠..

  • 11.06.23 06:32

    잘될겁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 어찌 악운이 따르겠습니까.

  • 11.06.07 16:14

    오랜만이시네요 장성한 아들 불러서 같이 일해보세요 공부만 시키기 보다는 아버지 일도 도와주게 하면서 이런저런 생존기술도 익히게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 작성자 11.06.23 02:10

    그러게요.. 아들이 저보다 더 바쁘다나요^^ 아비 학자금 부담 덜어주겠다고, 경찰대를 가겠다고 열공중이라서..

  • 11.06.08 12:59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6.23 02:12

    생각의 언덕을 넘어, 실행의 한 발자욱을 내딛긴 했는데.. 부러울 정도는 결코 아닙니다.

  • 11.06.09 21:18

    부럽네요.

  • 작성자 11.06.23 02:20

    소쩍새 우는 시골에 외로이 누워 있으니, 나이도 50인지라 기러기 생활에 우울증도 있구요, 기러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자로 별별 걱정 다하며 삽니다.. 청승 그 자체 그리고 쓸쓸함, 외로움, 고적함.. 뭐 그러네요..
    그져 그런 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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