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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해야 합니다.
근심이 될 때마다 근심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근심할 힘이 있거든 차라리 그 힘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아무 것도 먹을 수 없을 때 금식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근심과 고통으로 잠을 잘 수 없을 때 철야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걱정으로 잠이 깼을 때 새벽에 나아가 기도해야 합니다.
-김동호 목사의‘그러나 사랑으로’에서-
우물가의 산딸나무 십자가 하얀 꽃이 제대로 피었습니다.
“뻐~ 꾹 뻐~꾹”
언제 들어도 정겨운 뻐꾸기의 노래 소리가 오월의 푸르름을 더해주고요.
제법 굵어진 줄기 사이로 넓게 우거진 목련 잎 그늘아래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옷깃이라도 스치게 되면
주님께서 주신 은혜와 평강과 행복감이 가득해지는 거두리 입니다.
그렇지만요.
나라 안팎으로 벌어지는 어려운 상황으로 말미암아
즐거움보다는 안타까움과 슬픔과 고통이 우리에게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아직도 바다 속 세월호에 남아있는 실종자와 절망으로 가득 찬 가족들~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배 안으로 내려갔던
선생님들의 눈물겨운 이야기와 안타까운 현실의 아픔~
도망하기에 바쁜 세월호 참사의 책임자와 검찰과의 숨바꼭질~
마음이 고통스럽고 물같이 녹아내려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할 때
자기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저물도록 기도했던 여호수아처럼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근심할 힘이 있거든 차라리 그 힘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말씀 속에서
새로운 소망과 빛줄기를 바라봅니다.
“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시50:15) ~ 아멘~
거두리 뜨락에서 |
오월의 향기를 맡으며~
☞ 5월 4일은 어린이 주일로 지켰습니다.
성경에서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장사의 수중의 화살과 같으니“
(시127:4)라고 했습니다.
그 화살을 당긴 사람이 바로 쏠 때, 과녁을 바로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자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긴 기업이고, 숙제입니다.
부모 된 우리 강침 지체들은 서로 기도해 주고, 격려해 주면서 신앙으로 자녀를 잘 양육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셨던 (막 10:16) 예수님처럼
오채희어린이, 임희정어린이, 오채연어린이, 장성은 어린이,
또 주일학교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학생회를 위해서도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또한 5월 4일은 어버이 주일로 지켰습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엡 6:1-3)
옛말에‘내리 사랑’이란 말이 있는데요.
물이 높은데서 낮은 데로 흐르듯이 부모님의 사랑도 늘 그러함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어버이주일을 맞이하여 강침 모든 어버이들께 온 맘과 정성으로 카네이션 꽃 화분을 드렸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예쁜 카네이션꽃을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춘천 난 원
안동운 집사님,우영자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5월 11일은 스승의 주일로 지켰습니다.
우리 강침 선생님들께서는
선생님보다는 스승님의 마음으로,
스승님보다는 아비의 심정으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심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온 마음과 정성으로 가르치시는
주일학교 김윤주 부장 선생님, 이경준 선생님, 정수진 선생님~‼
학생들을 내 몸처럼 아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는 차예지선생님~‼
청년들을 가슴에 품고 늘 기도하시는 김순옥 선생님~‼
좋으신 주님께서 풍성한 은혜와 위로를 가득히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또한 5월 11일은 성가대 주일로 지켰습니다.
매주일 늦게까지 기쁜 마음으로 찬양 연습하며,
은혜로운 찬양으로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성가대 때문에
우리는 늘 힘과 위로를 얻습니다.
지휘를 하시는 홍달샘 권사님,
찬양을 하시는 김순옥 권사님, 김윤주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이지은 학생, 차성택 전도사님~
반주를 하는 김하은 학생, 차예지 자매님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선생님들과 성가대 지체들에게 쬐끄만 선물을 준비했었는데요.
작지만, 위로와 격려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울러 사업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애써주신 장지연 집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강침의 거룩하고 친밀한‘코이노니아’를 꿈꾸며~~
'코이노니아'라는 말은 신약에서 19번 나타나는데, '교제'라는 뜻입니다.
식탁이나 잔치의 분위기에서 서로 만나 친밀해진다는 말인데요.
코이노니아는 기쁨만이 아니라, 또한 '참여'의 의미도 있어서
고난도 함께 하며, 물질로도 돕고, 복음에도 같이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함께 참여하는 성찬식도 포함됩니다.
그래서요~ 우선 식탁교제를 실천하려고 합니다.
그 방법은 요~~♪♬
☞ 하나~예배 후 식사시간이 되면 색깔이 있는 티켓(표)를 받게 됩니다.
☞ 둘~ 밥과 반찬을 들고 내 색깔과 똑같은 식탁으로 이동합니다.
☞ 셋~ 그곳에서 주어진 주제에 관하여 즐겁게 교제를 나눕니다.
☞ 넷~ 이야기 확인 할 때 잘~ 하시면 상품(?)이 나갑니다.
☞ 다섯~ 그래서 우리 모두는 주님 안에서 한마음으로 친해집니다.
☞ 오늘부터 바로 실천에 들어가겠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것을 모두 아시는 강침 여러분~ 파이팅!!
안식월을 마치며 |
주님의 인자하심과 성도님들의 사랑 속에서
26년 만에 가졌던 안식월을 마치며우선 주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성도님들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휴식에 익숙치 못했던 첫째 주~♡
쉼에 감사했던 둘째 주~ ☺
나라의 어지러움으로 가시방석이었던 셋째 주~ ⚉
목회를 다시 준비하며 마음을 가다듬어야 했던 넷째 주를 보내고
다시금 십자가 군병으로 복귀합니다.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성도님들이 계셔서 기쁘구요.
다시 돌아 올 수 있는 교회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강침 모든 성도 여러분 ~☺ 사랑합니다.♡
성 경 퀴 즈 |
☞ 사도행전을 공부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은 25장입니다.
1. 로마의 유대 총독 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서 재판을 받으라고
바울에게 이야기 했을 때 바울은 누구에게 호소하겠다고 하였습니까?( )
“ 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사죄를 범하였으면 죽기를 사양치 아니할 것이나
만일 이 사람들의 나를 송사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면 누구든지 나를 그들에게 내어 줄 수 없삽나이다.
내가 000께 호소하노라 한대 “ (행 25:11)
2. 총독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온 유대의 마지막 왕 이름은 무엇입니까? ( )
“ 수일 후에 0000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행 25:13)
3. 총독 베스도는 유대인들이 고소한 바울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아그립바 왕에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죄가 있다고 했습니까? 아니면 없다고 했습니까?( )
“ 나는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0000.
그러나 저가 황제에게 호소한 고로 보내기를 작정하였나이다 “ (행 25:25)
이번 주 정답 : ① 가이사 ② 아그립바 ③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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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퀴즈, 4월 13일은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하셨습니다.
김인순 권사님, 에스더 권서님, 최명옥 집사님, 김철호 집사님, 권순남 사모님 입니다. 추카 추카 ♬♪
일사분기 성경 통독 |
“ 갓난아기가 젖을 찾듯이 순결한 말씀을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믿음이 자라나고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벧전 2:2)
우리의 믿음이 성장되고,
죄와 싸워서 승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싶으십니까?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된답니다. 아시죠?
☞ 이미 오래전에 성경 읽기표를 제출하신 오정태 집사님,
매일매일 성경 속으로 쑤욱 들어가시는 김순옥 권사님~
주일 낮 예배 후 쉬는 시간에 묵묵히 성경을 읽으시는 조병만 장로님~
성경 읽기표를 제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사님 안식월을 이유삼아서(?) 5월 말까지 성경 읽기표를 받겠습니다.
와우~^^ 분발하실꺼죠?
성경 읽기표를 잃어버린 지체들은 말씀해 주십시오.
프린트해서 드리겠습니다.
넘넘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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