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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파트에 대한 간략한 설명
베이스드럼
페달을 밟아서 소리를 낸다. 매우 낮은 소리와 여러비트의 중심이 된다.
기본사이즈는 20-24인치이며, 기본적으로 22인치를 많이 이용한다.
하이 햇
어쩌면 가장 많이 두드리는 도구일지도 모른다. 이것또한 패달로서 얼마만큼의 하이 햇를
얼마나 오픈시키느냐에 따라서 큰 소리의 차이가 느껴지게 된다. 전체적인 박자를 조율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14인치를 이용한다.
스내어
자신을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곳에 위치하게 된다. 이것은 기본적인 골격을 맞추는데 중요하고,
필인을 쓸때도 중요하게 이용되는것이다. 구경 14인치가 주를 이루고, 깊이는 3.5-8인치를
이용하는데 깊이가 깊을수록 해비한 음색이 난다.
주로 5-6인치 정도를 많이 이용한다.
탐탐
5기통을 기준으로 윗쪽으로 나란히 2개가 달려있는것이다. 필인을 집어넣을때 아주 중요하게
활용되며 그 사이즈에 따라 다른 음색이 나므로 잘 사용하여야 한다
플로어탐
스네어의 오른쪽에 깊게 되어있는것이다. 자주 이용할것 같지 않으면서도 실제적으로 은근히
많이쓰게 된다. 노래의 엔딩부분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스네어와함께 두드리는 필인도
자주 있기에 중요하다.
라이드심벌
그렇게 자주 쓰이는 부분은 아니다. 그러나 그 소리가 매우 아름답게 들리기 때문에 노래의
중간에 하이해트 대신 쳐주면 아주 아름다운 소리가 들린다. 드럼을 치다가 뭔가의 변화를 주고
싶을때 그 효과가 크면서, 간단하고 쉽게 이용할수 있는 도구이다.
구경 20인치를 많이 사용한다.
크래쉬심벌
가장 하이라이트부분에 크게 때려주는 것이다. 드럼중에서 가장 경쾌하게 사용되는 것이다.
곡의 첫부분이나, 악센트등을 넣을때 멜로디의 끊어지는 부분을 넣을때등에 많이 사용한다.
사이즈는 16-20인치가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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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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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해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