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4일 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참으로 복되고 좋은 한주간의 새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 어제 주일 예배에 은혜 많이 받으셨지요? 이제 삶의 예배를 드리는 첫날에 형통한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결실의 계절 인 이 가을에 말씀에 근거한 믿음의 역사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시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마태복음 11장1-12절 }
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가시니라.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 바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 제 목 ♥♥♥
☞ 예수 그리스도와 세례 요한의 관계 속에 사역 전환
♥♥♥본문 이해와 요약 ♥♥♥
☞ 11장에서는 세례 요한의 질문을 받은 예수님은 자신이 메시아임을 밝히셨습니다.
- 이는 세례 요한으로 대표되는 신구약 과도기가 종료되고 메시아로 인해 신약 시대가 시작됐음을 분명히 선언한 사건입니다.
- 세 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째 내용은 세례 요한에 관한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둘째 내용은 예수께서 큰 권능을 많이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보고 믿지 않은 사회에 대해 저주하는 말씀을 다루고 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 셋째 내용은 복음을 영접할 만한 자들에 대한 복음에의 초대 말씀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영접하면 영생에 이르고 아니하면 영벌에 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뢰해야 할 것이며, 믿고 의뢰하되 말로만 하지 말고 실행함으로 자기 믿음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 그리고 그 실행은 높은 곳, 화려한 곳에서가 아니라 낮은 곳, 비천한 곳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믿음은 말씀에서 회복과 확신을 주신다. (마태11장4,5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신앙적 회의와 낙심에 대한 해답은 하나님이 보이시고 말씀하시며 또한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 회복의 역사가 반드시 있습니다.
- 4절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는 요한의 질문을 가지고 온 요한의 제자들에게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라”고 대답하셨습니다.
- 이러한 예수님의 대답은 어떻게 보면 요한의 의구심을 풀어주기에 부족한 것처럼 보여 집니다.
- 하지만 예수님의 대답은 부족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 왜냐하면 요한의 제자들이 듣고 보는 모든 것은 구약에 예언 된 말씀의 성취였기 때문입니다
- 사 35:5-6절에서 “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본문 5절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사역과 관련하여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예수님은 곧 메시야요, 하나님의 복음 그 자체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음인 예수님이 전파되는 곳에서 메시야 왕국으로 가는 과정과 기쁨이 있었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 그러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 일어나는 메시야 왕국의 특징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회복의 역사입니다.
- 이러한 회복의 역사로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도 역시 믿음으로 의의 모습을 회복하고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나의 삶이 힘들고 어렵습니까? 나의 마음에 기쁨이 없고 근심과 염려가 있습니까?
- 이를 때 나의 마음에 예수님의 이름을 깊게 새겨 봅시다. 그러면 예수님의 능력이 나의 삶과 영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 지금 나의 곤고함이 변하여 즐거움으로, 나의 염려와 걱정이 평안으로, 나의 지친 영혼을 날갯짓하며 하늘을 나는 독수리와 같이 새 힘을 얻어 더 높게 더 멀리 나르며 뛰게 될 것을 확신합시다.
-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직접적인 대답 대신 그리스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을 통해서 지금 그대로 성취되고 있음을 세례요한의 제자들로 증언하게 하심으로 그의 의혹을 풀어서 더욱 확실한 신앙을 갖도록 하신 것입니다.
- 그렇다면 지금 어려움으로 나의 신앙적 회의와 낙심에 대한 해답은 하나님께서 친히 보이시고 말씀하신 것에 확신과 회복이 되고 있는지 스스로 자가진단 해 봅시다.
- 2천 년 전에 우리 예수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찾아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보이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신앙적 의구심을 해결 해 주셨습니다.
- 혹시 지금 나는 나의 신앙적 회의와 낙심에 대한 해답을 어디서 찾을 수 있다고 봅니까? 이것은 바로 성경말씀에서 확신을 얻어야 합니다.
-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당신을 보여 주시기 위해 수천 년에 걸쳐 준비하신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수천 년에 걸쳐 행하신 모든 것과, 신약에서 성자이신 예수님의 사역하심,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 하신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 지금 내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여 알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유일한 방편이 성경 말씀이라 것을 먼저 확신해야 다음일이 술술 풀리게 됩니다.
- 사도바울은 이 성경말씀에 대하여 말하기를 딤후 3:16절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라고 했습니다.
- 따라서 지금 내가 하나님 말씀의 교훈을 듣고 말씀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확실히 보게 되면 모든 신앙적 회의와 낙심은 사라지게 됩니다.
- 이스라엘의 출애굽의 역사를 우리가 애굽으로 상징되는 죄에서 해방된 구원의 역사로,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치신 것은 우리의 영적인 장애를 고치신 것으로 확신해야 합니다.
- 그리고 성령께서 제자들과 함께 하신 것처럼 바로 오늘 나의 삶 속에서도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얻을 때 나는 모든 신앙적 회의와 낙심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확신합시다.
- 사 40:21절에서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 히 1:1-2절에서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나의 신앙의 회의와 낙심이 생기고 의심이 생길 때 하나님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서 이 가을에 영적인 양식을 많이 먹도록 결단합시다.
-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말고 성경 말씀 속에서 하나님과 나의 문제를 깊이 상담 해 봅시다.
- 가령 신앙적인 내 인생 문제의 해답을 세상에서 찾으려 하는 사람은 마치 영어 문제의 가지고 그 답을 수학에서 찾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나의 신앙적 회의와 낙심에 빠지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이 무엇인지 깊이 묵상 해 봅시다.
- 그리고 예수님께서 지금의 나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깊이 생각해 봅시다.
- 그래서 지금 나에게 요구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여 더 굳건한 믿음을 갖는 하늘의 총명과 지혜를 가지고 세상을 읽어 내며 믿음의 역사로 복음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는 저와 주님의 형제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