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가을 문화체험투어
일시:2014.10.28.08:00~20:00
목적:온사랑복지회 추계 현장학습 및 단합대회
참석인원:60명
차량:일석관광 2대
어제까지 스산한 가을 바람에 오늘 여정이 걱정되었는데, 아침 찬 공기로 옷깃을 여미었더니
이외로 낮기온20여도나 되어 간소복의 내피를 벗을 수 밖에 없다.
산행의 주목적지는 순창 강천산인데 시간이 남으면 남원광한루를 봄 직도 해
계획을 잡았으나 낮 길이가 짧아 운전기사가 정해 놓은 순창고추장 마을에 들린 후
귀구길에 올렸다.
우리 회로선 년중 큰 행사로 들뜬 분위기로 풍요로운 가을철 산하의 단풍도 구경겸
단합을 목적한 행사로 집행부에서 작만한 먹을거리가 풍성했고,
여러회원님들의 찬조로 경비엔 별 문제 없는 행사가 순조로이
진행되어 한층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중식도 현지 식당에서 고추장 불고기(12,000원/1인)와 저녁식사로는
대구포정동 대보1번지에서 산채 비빔밥으로 하루를 끝내는 순서로
즐겁고 유쾌한 일정을 마감했으나,
회원 모든분들이 전부 참여하지 못한 오점이 있었고
월말 사무정리 관계로 서수오국장님께서는 출발직전까지 준비한 물품들을
차에 옮겨 놓고 같이 동행할 수 없음을 남기고 돌아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여행중 창가에 스치는 황금들녁을 보면서 어린 시절 햅쌀밥
생각이 반추되면서 올해도 태풍피해가 적어 풍년을
구가하는 행사들이 각처에서 봇불 솟아지듯 다채롭습니다.
중앙로 국일따로국밥집앞 노상에서 출발
추계 단합대회 장도에 오르는 온사랑복지회
준비한 간이음식들이 풍성합니다.
1호차: 31명(강사팀)
2호차: 29명(늘푸름공연단)
1호차 내부(운영진들은 1.2호차 반반씩 분승)
2호차 내부
거창휴계소에서
첫댓글 알뜰히 담고 설명도 잘하셔 고맙게 잘 보았 습니다.
온사랑 복지회 회원님들 축하 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우정을 누리시고 건강들 하세요.
문화체험의 장면을 하나 하나 빠짐없이 촬영,편집,수정,카페에 등재해 주신 허단장님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온사랑 복지회 회원 여러분들의 즐거운 모습들을 보면서 건강과 행복과 미소가 영원히 지속되기를 빕니다.
잘 보고갑니다,
발자국 남겨놓고 지나온 곳, 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참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하며 8km를 다녔던 곳곳을 오래 기억하도록 언제나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게 해 주신 푸른화원 허상율 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든 다시 가 보고 싶어집니다.
알록달록 강천산 단풍색처럼 고운 회원님들의 모습이
참 어여뿝니다,,
온사랑 덕분에 잘보고 잘먹고 잘놀고 잘보내고 왔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 하세요
처음 가본 강천산 관광 너무 좋아 감탄사 연발! 왕복 3시간 정도 숲길 산책 힘들지 않고 참 좋았습니다 현수교 오르내리기는 운동 좀 되더군요. 좋은 위치 찾아 촬영하시기 위해 뒤에 오시는가 했더니 언제 또 앞에가 계시고---, 덕분에 카페에 남아 아름다운 추억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해 주신 허상율 단장님 감사합니다.
사진 찍으시느라 제대로 구경도 못하시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내용 촬영하시어 올려주세요
역씨 푸른화원 허단장님의 솜씨는 너무 훌륭하시고 섬세하시고 ~~ 그 바쁜일정에 다른 사람들 보다 두배나 더 것고
달리시고 해서 멋진 영상을 펼치시고 좋은 글과 사례들을 놓치지 않고 많이 담아 주셨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강천산의 풍경은 4계절 다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약간 설익은 오색단풍이 오히려 싱싱한 맛을 느끼게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세련된 설명을 곁드린 사진작품이 더욱 돋보입니다. 지금막 서울을 다녀와 열어 봄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럽습니다.
고추 만지는 아주머니가 인상적이네요
미처 보지 못했던 것 까지 잘 보여주어서 고맙습니다. 모처럼 좋은 공기 마시고 숲 속을 걸을 수 있었고 땀도 흠뻑 흘렸습니다. 상쾌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푸른화원님 찍사의눈에 더잘보이는감동풍경 멋진해설 . 잊지못할 가을추억들 좋은것만기억하기
ㅎㅎ 저도 여기 들어오니 강천산 다 보아서 갔다온 분들 보다 구경 더 많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