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순전히 저 개인의 노하우(?)임다만 쩝!
혼자서 운동을 떠나 길을 나서면
크고 작은 문제에 직면합니다
그건 바로 먹을때와 볼일(?)을 볼때인데
그에 따르는 안전한 자전거의 주차도 걱정거리~
그래서 많은 경험을 토대로
세가지를 밝힙니다
1,일단은 장비를 이불속까지 가지고 가자!!!
잠시 방심이 황당한 도난으로 go!
실제로 밖에 방치한체 가게나 기타의 장소에
갔다가 낭패를 본 사례가 많음
2,기어의 단수를 언덕을 오르는 최고의 기어로..
무슨말이냐면
가게를 들어갈때 기어를 제일 잘도는(가파른
고개용)기어로 걸어놓고 볼일봅니다
항시 도둑은 긴장하여 장비를 취득하면 곧바로
무작정 달리려는 습성이 있슴 그래서
아주 무른기어때문에 얼마 못가서 넘어지거나
순간적 곤경에 처함(2,3번은 아주 비상시의
아이템)참고로 오르막용 기어는 평지에서
세게 달릴시 헛돌아서 균형을 잃을 수 있음
그점을 교묘히 이용함 히히히
자전거도난은 순식간이므로 발생시 시간을 지연
시키는것이 잡아서 되찾는 비결임
3,브레이크케이블을 때어논다
이 또한 간단하면서도 좋은 방법임 먼저 앞과 뒤
의 브레이크 케이블(선)의 끝부분을 브레이크
에서 이탈시킨다 눈에 잘 띄이지 않으며 효과로는
장비를 취득한 이는 심리적으로 일단 달린다
골목이든 어디든 세차게달려서 도망치려 한다
하지만 언젠간 한번이라도 브레이크를 잡아야
하므로 브레이크가 듣지않으면 바로 넘어짐 또 도
둑이 훔칠때 선이 빠진걸 모르며 끼울시간적 여유
가 매우 희박함
자전거를 확실히 주차 못할경우 이 방법을...
(사실 이방법은 도둑에게 매우 위험함)
벽이나 기타곳에 충돌하며 넘어질겄임 그래도
장비를 보존하려면 어쩔수가 없음..
경고: 3번의 경우 볼일을 본후 깜빡하여 선을 다시
연결하지않고 출발하면 본인이 당할 수있으니
각별히 주의요망 함!!
2,3 번의 경우는 부득이하게 장비와 몸이 아주
잠시 떨어지는 경우(5분이나 10분 이상은
위험)의 극히 비상상황에서 사용바랍니다
화장실사용과 가게에 잠시 들를때..
또 2,3번의 방법을 실제로 미리해보면
실감할 수있음
첫댓글 ㅎㅎㅎ 아주 유용한 방법이네요. 내가 도둑이라면 좋은 정보 알고 가네요^*^아직 자전거도 없는데 좋은 자전거 고르는법도 좀 가르쳐 줘용~~~
브레이크 유격이 크지 않다면 레버에 있는 조절나사를 길게 빼도 조금이나마 구르는데 지장줄수 있을까요?
넘어져서 자전거 망가지면 어떻게 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