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석탄발물관은 일제 강점기인 1938년 은성무연탄광으로 개발되기 시작해
1994년 폐광에 이르기까지 문경은 국내 2위의 석탄 생산지였다
건물이 연탄모양이래요 비슷해보이죠 아마 22공탄 일거예요
석탄의 역사적의의를 보존하고 후세에 남기기위한 교육의 장입니다
2층 전시실은 석탄의 기원,탄광의 모습 석탄산업의 역사등을 한눈에 볼수있다
실제은성탄광의 모습을 다년간 촬영한 사진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연탄의 원료
신비하 돌
여러모양의 화석도 있네요
너무 예쁘네요 실지로 물에 노는것 같아요
해설사 선생님이 열심히 설명해 주셔셔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네요
정감넘치는 옛물건들
70년대 연탄과 함께 한 곤로 새삼스럽습니다
연탄난로,집게 변천사
9공탄 처음 만들었을때 모습 구멍이 많을수록 화력이 좋아 22공탄 까지 만들었나 봐요
이꼬마기차를 타고 막장으로 갑니다
갱도안에 사무실
탄광에서 필요한 기기들
광부의 검은손이 부끄럽지 않아요
롤로코스터를 닮은 거미열차를 타고 이동하려 거미박사의 설명을 들으며 타임터널,고생대습지 ,화산폭발 석탄의 채국과정 화석연로의 미래대체에너지등의 전시존을 약 16분에 걸터 재미나게 관람할수 있다
일정지점에 가면 롤로코스트가 스크린이있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이모습도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화산이 분출하는 모습 실제랑 비슷하죠
갱도내에서의 모습
은성탄광의 모습
광부들의 살림집과 마을모습
우물은 필수죠
힘든일을 하고 막걸리 집에서 한잔하는 모습
동네 구멍가게
집안의 모습 그런데로 좋아보이죠
공기 압축기
박물관 밖에는 석탄나르는 기차도 전시하고 있어요
볼거리와 역사 두가지 만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