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발 문화원 사기에 당했습니다. 워드 알바 미끼에 덥썩 걸려서, 거금 78만원을 교재대금으로 계약했는데, 알바는 일주일 밤새서 가져다 주니, 약속과는 다르게(원래 장당 1000원에서 1500원)500원을 쳐서 주더군요. 여백도 거의 없는 빽빽 그자체의 문서인데..ㅠㅠ 3주간 하다가, 나중에 한자가 빽빽한 택도 없는 문서를 거의 한권 분량을 줘서.. 포기했져... 사기당했구나 싶어서... 그래두.. 교제는 좀 쓸만한거 같애서, 45만원 결재하구.. 나머지는 3개월 뒤에 결제키로 했는데.. 수업도 안받았고, 더러운 테입 대금으로는 45만원이면 충분하겠지 해서.. 담당자와 연락을 취할려고 했는데... 그놈의 담당자는 용건만 말하면, 어디 갔다네요...ㅜㅜ
몇달 조용하길래.. 45만원 먹고 떨어졌나 했더니만..
어제 집으로 내용증면.. 법원에 지불요청을 하겠다.. 라는 협박장을 보냈내요... 훔... 그냥 당할 제가 아니라서..
일단 소비자 보호원에 중재 신청을 했고, 변호사도 좀 찾아 볼 생각입니다. 가뜩이나 짜증나 죽겠는데... 저놈들 45만원도 작다 이거네요...
테러를 해볼까.. 생각을 하다가..
이런 경우 많이 당하시는 듯 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잘 해결되신 분 없나요...
아직 대학생인데... 100만원에 가까운 돈... 너무 힘드네요...ㅜ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