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새는걸겁니다
저는 dv스페이서에서..
피크찍고 0.6이 맥스길래 라인들 다 봐도 문제없고 그러타면 저번에 디버터밸브 교환하면서 곧 갈아야겠다 느꼈던 스페이서 오링이겠구나 싶어 바로 분해
예쁘게 잘 눌려있고 아래쪽으로 오일흐른자국, 또 볼트가 흔들거리는것 발견
그나저나 브리더로 유입되는 오일 빨리 잡아야하는데...
요노무 오일들..
신품오링교체...
아무래도 고온에 못견디는 느낌이라 고무에대해서 간단히 공부 했는데 일반적으로 nbr이라는 재질을 상용하고 이는 최고 80도 정도에 사용되는 재질이라합니다
디버터밸브에는 노란색 오링이 붙는데 제생각에 우레탄 오링인것같고 이는 거의 최고스펙에 해당하는 좋은것입니다
하여튼 제가 구할수있는것은 바이톤이라는 제품인데 nbr재질에 불소를 첨가하여 220도 정도까지 견디는 제품입니다
복원력도 좋고..
사실 이것가지고도 모자란것같고 듀퐁의 칼레즈, 아니면 실리콘이나 테프론캡슐오링등 300도 이상까지 가는것을 쓰고싶지만 스페이서의 홈규격인 an규격의 오링은 맞춤아니고서는 없어서 대충 써야겠습니다
자주자주 갈아주는건 뭐..하면됩니다 ㅋ
교체한 오링, 네모낳게 자알 눌렸다!
첫댓글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링 구매처좀 ..저두 좀새눈 느낌이들어요 시동걸면 바로 바로 치이~~~ (주행시보다작게) 소리가나는데 새는거맞죠?
세운상가 바로 옆 골목길에 많습니다
스페이서 떼어서 들고가면 편하게 찾을수있습니다
장시간 세워두고 시동켰을시RPM떨어질때치익~치익~치익~이러는게 정상아닌가요? 오링나가면 그렇게되나요? 신품 장착한지 2개월밖에 안됐는데...........
제경험에는 아무 소리 못느끼고 부스트 게이지가 있어야 정확히 알것같습니다
제경우는 부스트가 묘하게 소심한방구새나오듯 조금 모자란 느낌으로 차길래 빼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