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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시장 흔들기 계속
연준은 정책 회의를 마치고 그 내용을 설명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한 달 뒤 이 회의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다시 시장의 관심을 끕니다. 요즘 같은 속도의 시대에 한 달 전의 회의록을 들고나와 구구한 해설까지 붙이며 연준과 버냉키는 시장을 통제하는데 활용을 합니다. 회의 보고서가 나오는 약 한 달 동안 연준은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정책 방향을 수정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보고서 발표와 별도로 버냉키 연준 의장의 해설과 질의 응답이 필요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번 주 수요일 버냉키 연준 의장은, 연준 정책 위원들 중 절반이 자산 매입을 조속히 종료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는 회의 분위기가 담긴 보고서와는 다르게, 연준은 고용 시장이 단단한 회복을 보일 때까지 자산 매입을 계속할 것이라는 연준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이것은 연준 회의 후 나온 성명들에선 항상 나온 상투적인 내용이지만 이번에는 채권 매입의 지속에 버냉키는 무게를 좀 더 실었습니다. 올해 연말부터 돈 인쇄를 축소하면서 내년 중반에는 최종 중단할 듯한 분위기를 지난 약 두 달간 조성하면서 시장을 관찰한 결과 주식 시장과 미국채 가격 급락이 이어지자 연준은 중심 추를 자산 매입 지속으로 다시 이동시킨 것입니다.
고용 회복이 어느 정도까지 되어야 확고한 회복이 되는 것인지는 주관적입니다. 숫자로 명확하게 제시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소비 산업이 GDP의 70%를 차지하고 제조업은 사실상 몰락한 미국 경제에서 고용 창출이 눈에 띄게 회복하는 것은 이미 물 건너 간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 미국의 고용 환경입니다. 그리고 얼마든지 떡 주무르듯 만질 수 있는 통계 자료를 근거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의 축소를 저울질하겠다는 것은 실제로는 돈을 인쇄하여 채권을 향후 계속 매입하면서도 연준이 어디로 갈지 시장이 예측을 못할 정도로 시장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시간을 끌겠다는 속셈일 것입니다. 전문가들이 여러 차례 지적하듯 연준은 돈 인쇄를 중단할 수 없습니다. 이번 주 버냉키 의장의 발언은 그런 주장을 다시 확인해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버냉키의 줄타기 곡예와 상실되는 시장 통제력
연준 버냉키 의장은 이번에는 줄타기 곡예에서 채권과 주식 쪽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면서 이들 시장들의 당장의 급한 불을 일단 끕니다. 버냉키 의장을 앞세운 연준이 비록 종이 금과 은 가격 통제에선 그간 대단한 성공을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냉키 연준 의장의 아슬아슬한 곡예가 일부 시장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점차 위험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음은 미국 국채 금리와 원유 가격 상승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달러 인쇄를 통한 자산 매입 지속과 축소 계획이라는 지그재그 언질로 외견상 멋진 곡예를 벌이고 있는 듯하지만, 자산 매입의 목적은 미국 국채의 초저금리를 유지라는 버냉키 의장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채 금리는 불과 2달 사이에 1.61%에서 2.60%대까지 올라왔습니다. 달러 인쇄가 상당기간 지속된다는 버냉키 의장의 이번 주 발표에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7%대에서 2.5%대로 조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2.6%까지 반등을 하여 하락을 멈추었습니다. 버냉키 의장의 달러 인쇄 지속이라는 언질에도 불구하고 국채 금리가 오히려 상승을 한다면 버냉키 의장과 연준은 채권 시장에서의 통제력 상실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10년만기 미국 국채 금리 주간 차트)
또한 달러 인쇄에 따른 달러 가치 하락에 민감한 원자재의 대표인 원유의 경우 텍사스 원유는 2012년 6월 잠시 배럴 당 80달러 이하로 내려갔을 뿐 지속적으로 90달러를 중심으로 가격을 형성하여왔으며 이번 달에는 작년 9월 이후 10개월 만에 다시 배럴 당 100달러를 돌파하여 현재 106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유 가격은 버냉키 의장의 자산 매입 축소의 언질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고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향후 달러 인쇄의 지속은 원유가격에 계속 상승 압력을 가할 수밖에 없으며 지난 2008년 위기 때처럼 원유 가격이 배럴 당 140달러를 넘어설 경우 주식 시장은 다시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의 국채 금리와 원유 가격 상승에서 보듯 버냉키 의장의 줄타기는 달러 인쇄가 지속될수록 시장 통제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머지않아 더 이상 시장을 장악할 수 없는 시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연준과 버냉키 의장의 고민이 깊어져 갑니다.
EU 금융 위기의 불씨는 타오르는 중
유로권 남부 유럽 회원국들이 하나 둘씩 위기에 다시 휘말리면서 유로권 위기는 그간의 휴식을 마치고 위기의 불씨를 서서히 키워갑니다. 유럽 위원회, ECB와 IMF 등 트로이카는 그리스에 대한 구제 금융 집행분 70억 유로를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독일의 9월 총선 전에 일어날 수 있는 유로권 위기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 경계하는 메르켈 독일 총리를 대신하여, 적극적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그리스 정부는 장부상 420억 유로의 세금 손실을 실토하여 추가 지원을 받아야 할 듯합니다.
6개월 내에 구제 자금을 요청할 것이라는 일부 전문가들의 분석이 있는 이태리는 불안한 연립 정부와 계속되는 침체로 인해 S&P로부터 화요일 BBB로 2단계 강등되었습니다. 프랑스 역시 주말에 피치로부터 AAA 최고 등급을 강등당하여 AA+로 내려갔습니다. 포르투갈에선 긴축을 둘러싼 정당간 갈등이 고조되며 2차 구제 금융 쪽으로 빠르게 다가갑니다. 포르투갈 정부는 국내 정치적 위기를 이유로 트로이카에게 7월 15일부터 8월 말까지 예정되었던 포르투갈 정부 회계 감사를 연기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포르투갈을 위한 기도)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JP 모건의 금재고가 기록적으로 감소- Zerohedge
그리스, 420억 유로 세금 손실로 구제 금융 모색-Telegraph
유로권 침체로 독일 수출 하락-Telegraph
ECB의 아스무센, 내부 구제 금융 계획의 가속을 촉구-Reuters
연준은 채권 매입 축소 전에 고용 회복을 원한다-Reuters
S&P, 이태리 신용 등급 강등-Reuters
포르투갈, EU 위기의 요정을 연다-Mish
헌법 위기는 포르투갈을 벼랑으로-Telegraph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마크 파버, 이는 재난으로 끝난다-KWN
2) Greyerz, 귀금속 하락과 세계 곳곳에서 타오르는 불길-KWN
3) 이태리가 전면적 공황으로 가고 있다는 11가지 신호들-Michael Snyder
4) Turk -놀라운 일이 금 시장에서 일어났다-KWN
5) 올 여름 초점은 유럽으로 -Larry Edelson
6) Kaye- 희극, 독일과 연준의 금은 없어졌다-KWN
7) 금과 은의 가격 파괴는 옛 추억이 될 것이다-KWN
8) Greyerz-통화전쟁, 금 평화 그리고 총체적 붕괴-KWN
1. 주간 금 시세
종이 금 가격 차트입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가격 차트입니다.
2012년 초의 110.6달러 가격과 4달러 차이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JP 모건의 금재고가 기록적으로 감소
2013년 7월 6일- Zerohedge
번역:제리(카페 회원)
지난 주에 우리는 ‘심리적 황금률’을 “아직 종이금과 차트가 분리되지 않았다면 곧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정의한 바 있다. 이것은 ”완벽하게 지속 가능한“ 형태로 일어날 것이다. 점점 더 많은 종이 금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공매도 되고 있으며, Comex 창고에 공식적으로 들어있는 재고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 특별한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종이 금 가격은 3년래 가장 낮은 수준에 있으며, 우리는 이미 분류된 관점을 짧은 포스트로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CFTC의 위클리 리포트를 기다리는 와중에(7월 4일이 휴일이라 월요일까지 딜레이되고 있는 중), JPM(JP모건)의 장엄한 인도 요청과 그들이 보고한 금 재고(상품 거래소는 이 자료의 정확성과 완벽함에 대해서 모든 책임을 부인한 바 있다.) 사이의 단절이 어느 정도 재연결 된 것을 보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Comex가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한 자료에 따르면, 6800 온스의 금(옮긴이: 약 0.2톤)이 세계에서 가장 큰 JPM의 1CMP 창고에서 옮겨졌고, 금 재고량은 다시 최저기록을 갱신했다.
아마 더 주목할 것은 지난 주 금요일에 “다른” 창고(브링크)가 보유한 전체 등록금의 24% (133,000 온스, 약 4톤)가 줄어든 것이다. 이것은 JPM과 HSBC의 모든 재고량을 합친, 전체 Comex의 금 재고량이 116,000 온스(약 3.6톤)으로 철회(withdrawn)되었으며, 이것은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결국, 종이금의 공급이나 수요, ETF에서 가장 중요한 소스인 GLD와 IAU가 리먼 사태 이후 축적한 “금 자산”의 50%를 다 토해냈다.
우리보다 호기심이 더 많은 사람들은 아마 궁금할 것이다. 이 모든 금이 어디로 “철회(withdrawn)” 되었는지...
그리스, 420억 유로 세금 손실로 구제 금융 모색
2013년 7월 7일, Telegraph
유로권 재무장관들이 추가 지원을 결정하기 위해 월요일 만나기 전에 그리스는 외국 대출자들과 최근 구제 금융 검토에 대한 합의에 이르기로 예상되었다.
아테네는 유럽 연합, ECB와 IMF 트로이카로부터 온 감사관들과 공공 부분 개혁 목표들을 맞추는데 실패한 후 약속한 바를 이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거의 1주일간 대화를 해오고 있다.
그리스는 다음 달 22억 유로 채권 상환에 필요한 돈의 일부이기 때문에 유로권 재무장관들이 월요일 아침 차기 70억 유로 지원 집행분을 방출할 것을 희망한다. 최근 대출은 2014년 말 만료되는 2천 4백억 유로 구제 꾸러미의 한 부분으로서 그리스가 얻게 되는 마지막 최대 현금 주입이다.
이런 움직임은 시민들이 미납한 그리스 세금의 3분의 2가 회복될 수 없다는 소식과 함께 나왔다.
그리스의 세무 책임자 하리스 데오하리스는 데일리 텔레그라프에 말하기를 세금과 국가에 내야 할420억 유로는 징수 불가능으로 상각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 부채들은 그리스 행정부가 세금 징수를 적절하게 강화하는데 실패한 데 기인하고 있으며 그리스 정부 재정 용융의 심각한 역할을 한다. 그 부채들의 대부분은 갚을 수 없는 사망, 파산 혹은 여러 사유가 있는 개인들과 기업들에 의한 것이다.
“장부 상의 부채일 뿐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데오하리스는 말했다. “나머지는 우리가 몰두하여야 한다. 세무 당국이 그 효율성을 늘리지 않고선 그리스 재정 위기의 출구는 없다.”
외국 대출자들에 의한 두 번의 구제 금융을 받은 그리스는 생존하기 위해 외국 지원에 기대고 있다. 구제 금융 검토를 성공적으로 마치지 못하는 것은 다시 파산 가까이 내몰 수 있으며 유로권 위기의 새로운 고조를 일으키는 것이다.
“우리는 대단히 훌륭한 진전을 보았다,”고 IMF의 그리스 파견 책임자인 파울 톰슨은 어제 말했으며 오늘 재무 장관들의 회의 전에 대화가 마무리 되기를 희망하였다.
협상이 진행 중인 개혁들 중에는 아테네가 약속한 연말까지 없앨 4천 개의 국가 일자리들이 있다. 그리스는 전반적인 방대한 관료주의에서 2만 5천 명의 공무원들을 재배치하여야 한다. 여기에는 아테네가 다른 서비스 부분으로 이전을 제안한 2천 명의 고사들을 포함한다.
또 다른 3,500명 지방 경찰은 국가 인력으로 통합되게 되어 있고 이는 지방 행정 관료들의 강한 반대를 일으켰다.
한편 포르투갈에서 수상은 말하기를 지난 주 사임으로 정치적 위기를 일으켰던 외무 장관 파울로 포르타스는 연립 정부를 유지하는 협상 하에서 정부에 남게 되고 보다 더 큰 역할을 맡는다고 했다.
독일 중앙 은행 총재인 바이드만은 말하기를 ECB는 유로권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했으며 유로권 정부들이 그들 경제를 회복시키고 그들 재정 규정들을 엄하게 하라고 압박하였다.
“통화 정책은 위기의 경제적 결과들을 흡수하기 위해 이미 많은 것을 했지만 그것이 위기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그는 말했다. “위기는 구조적 단점들을 노출시켰다. 그것 자체로 그것들은 구조적 해법을 요구한다.”
유로권 침체로 독일 수출 하락
2013년 7월 8일, Telegraph
유로권 경제 약세가 계속되고 다른 주요 시장들이 성장이 멈추면서 독일 수출은 5월 월간 최대 하락을 겪었다.
독일 통계국에 따르면 독일 성장의 전통적 견인인 수출은 4월 943억 유로에서 5월 882억 유로로 6.5% 하락하였다. 이는 2011년 12월 이후 최대 하락이다.
연간으로는 전체 수출이 4.8% 하락하였고 유로권으로 수출에서 9.6% 하락이 견인하였다.
수입 역시 4월 764억 유로에서 5월 752억 유로로 하락하였으며 독일 무역 흑자는 131억 유로로 전문가들 예상 176억보다 낮았다.
“전반적으로 오늘의 실망스러운 무역 자료는 유로권 경제 엔진이 덜컥거리는 것을 보여준다,”고 ING의 카르스텐 브레즈스키가 말했다.
“2분기의 강한 출발 이후 5월 자료는 실망스러운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씨와 연휴의 끝에 독일 경제는 6월엔 건강을 되찾을 것으로 우리는 생각한다.”
경제 전문가들은 성장의 유일한 견인차로, 점차 국제 경쟁력을 잃어버린, 제조업에 의존하는 것을 멈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ECB의 아스무센, 내부 구제 금융 계획의 가속을 촉구
2013년 7월 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7/09/us-ecb-bankunion-asmussen-idUSBRE9680Q120130709
유럽은 투자자들과 부자 예금자들이 향후 은행 파산의 비용을 나누어 갖게 하는 것과 이들 내부구제 금융에 대한 분명한 규정을 정의하는 계획을 가속하여야 한다고 ECB정책가인 예르그 아스무센은 화요일 말했다.
지난 달 EU는 주주, 채권 보유자들과 부자 예금자들을 겨냥한 내부 구제 금융 계획에 동의하였다.
아스무센은 말하기를 기존 조정 하에서 내부 구제 금융 도구는 늦어도 2019년 1월 1일에 집행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너무 늦다,”고 그는 로이터 런던 사무실에 있었던 애틀랜틱 회의에 대한 연설에서 말했다. “조화를 이룬 해법 테두리가 집행된 것에 시간 차이가 있지만 당국들에게 핵심 해법 도구들 중 하나가 이용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이는 적기의 질서 있는 한 은행의 청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유럽 의회는 내부 구제 금융을 2016년에 집행할 것을 제안한다. 그것은 개선이지만 2015년 1월이 더 낫다. 시장들은 어떤 경우이든 보다 빠른 내부 구제 금융을 기대하고 있다.”
연준은 채권 매입 축소 전에 고용 회복을 원한다
2013년 7월 10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7/10/us-usa-fed-minutes-idUSBRE9690TC20130710
조만간 경제 부양 수단들을 거둬들이기 시작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6월의 연준 내에서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료들은 고용 회복이 정책 후퇴 이전에 확고한 기반 위에 서 있어야 한다는 더 많은 확신을 원했다.
시장은 9월에 연준이 월간 850억 달러 채권 매입의 속도를 줄이기 시작할 것이라는 데에 대체로 의견을 모았지만 수요일 나온 6월 연준 회의록은 그것이 확실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몇몇 위원들은 자산 매입 축소가 곧 될 듯하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회의록은 말했다. 그러나 “많은 위원들은 자산 매입 속도를 줄이기에 적절하기 전에 고용 시장에 대한 전망에서 추가 개선이 요구된다”고 했다.
월가는 연준의 자산 매입의 종료에 대한 삼감에 대하여 환영하여 회의록 발표 후 주식 시장은 상승하였고 미국 국채 가격 역시 상승했다.
“모두들 나름대로 축소가 언제 시작될 것인가에 대한 의견들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불확실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대부분 9월이 시작하기에 적절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번에는 일정에 더 많은 의혹을 던지고 있다,”고 액션 이코노믹스의 김 루퍼 전무가 말했다.
“많은 위원들은 자산 매입의 속도와 구성이 연방 자금 금리의 적절한 수준에 대한 결정과 구분된다는 것을 가리켰다,”고 회의록은 말했다.
시장이 충분히 메시지를 받아들였는가는 분명하지 않다. 미국 국채 10년 만기 금리는 지난 두 달간 1% 이상 상승하여 2011년 최고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는 최근 경제 반등의 중심이었던 모기시 시장의 활성을 이미 감속시켰다.
연준의 6월 18-19일 회의는 6월 195,000개 일자리 창출을 보였던, 최근 미국 고용 보고서 전에 있었다. 실업률은 7.6% 그대로였다.
회의에서 일부 연준 관료들은 고용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만 우려한 것이 아니라 경제 성장 속도에 대해서도 우려한 것을 보고서는 보여주었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대부분 하반기에는 상승할 것으로 보지만 2분기에 경제 성장이 연간 1%미만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
“일부 관료들은 자산 매입 축소 전에 경제 활성에서 계획되었던 가속이 일어날 것이라는 보다 많은 증거를 보아야 한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곧 채권 매입을 줄이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 주장하는 연준 정책가들 중에 두 사람은 “예상했던 이익을 넘는 것에서 오는 매입 프로그램의 잠재적인 부정적 결과를 막기 위해” 중단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회의록과 함께 제공된 경제 기획의 요약은 말하기를 연준의 19명 위원들 절반은 연말까지 채권 매입 프로그램의 중단을 원한다고 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내년에도 채권 매입을 지속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요약 내용은 연준 정책 위원회의 12명 의결권 위원들과 다른 7명 위원들과 견해 차이를 구분하지 않았다.
S&P, 이태리 신용 등급 강등
2013년 7월 10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7/10/italy-debt-idUSL6N0FG1E020130710
S&P가 흔들리는 연립 정부에 경고를 하면서 신용 등급을 강등한 후 수요일 이태리의 1년 만기 채권 금리는 3월 이후 최고로 올랐다.
그러나 강등은 수요일 1년 만기 채권 70억 유로를 1.078% 금리를 준 채권 경매에서 약한 충격을 주었다. 한 달 전 금리는 0.96%였다.
금리는 유로권 위기의 절정이었던 2011년 말 도달했던 6% 이상이었던 때보다 훨씬 낮고 입찰 율은 강하였다.
“경매는 잘 나갔고 수요는 괜찮았다. 금리는 강등 전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크게 높지는 않았다”고 유니크레딧의 치아라 크레몬세가 말했다.
화요일 S&P는 이태리 신용 등급을 BBB+에서 BBB로 2단계 낮추었고 2011년 중반부터 침체에서 꼼짝 못하고 있는 경제에 대하여 우려를 언급하였다.
포르투갈, EU 위기의 요정을 연다
2013년 7월 11일, Mish
http://globaleconomicanalysis.blogspot.kr/
포르투갈 대통령의 단결에 대한 호소가 역화를 일으켰다고 보도한 파이낸셜 타임즈의 기사이다.
아니발 카바코 실바 대통령의 집권 연립정부와 2014년 6월 조기 선거를 주도하고 있는 주요 야당 사이의 “국가 구원” 합의에 대한 요구는 두 명의 장관들 사임에 의해 일어난 정부 위기를 진정시키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대통령의 780억 유로 구제 금융 프로그램을 지지하는 정당간 합의에 대한 호소는 목요일 채권 금리 새로운 상승과 지난 주 정치적 혼란에서 겨우 회복을 한 주식 가격에 대한 타격을 가하였다.
“포르투갈은 1주일 전보다 더 깊은 위기에 처해 있다,”고 BNP 파리바의 분석가인 리카르도 산토스가 말했다. “대통령은 변동성을 완화하려고 애썼지만 그는 변동성을 키우고 말았다.”
실바는 당장의 조기 선거를 배제하였으며 말하기를 이것은 포르투갈의 2차 구제 금융의 필요성을 상당히 증가시키는 위험이 있다고 했다.
실바의 제안에 동의하는 것은 야당 대표인 안토니오 호세 세구로가 지금까지 격분하며 거부해왔던 47억 유로의 계획되었던 지출 삭감과 수 만 명의 공무원들의 해고를 지지하는 것을 요구한다.
“야당 대표와 수상 모두의 정치적 경력을 끝내버릴 수 있는 양보를 포함한 것에서 보듯 대통령의 제안이 어떻게 작동할 수 있을까 보기란 어려운 일이다,”고 산토스는 말했다.
포르투갈은 지난 주 긴축 정책이 일으킨 긴장 속에서, 연립 정부 소수 당의 대표인 파울로 포르타스가 외무 장관을, 비토르 가스파르가 재무 장관을 그만 두면서 위기로 빠졌다.
여러 위기의 요정들이 풀려났다
포르투갈의 연립 정부는 지속될 수 없고 2차 구제 금융은 100% 확실하다.
9월에 있을 독일 선거와 함께 모든 곳의 정치인들은 선거 후까지 ‘위기 요정’을 누르느라 기를 쓰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말하기를 지난 주 포르투갈의 시위는 ECB위기 요정의 병 마개를 여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병에서 이미 하나 이상의 요정이 나온 것으로 본다. 스파이 요정, 이태리 요정, 포르투갈 요정, EU 은행업무 제안 요정 등등.
헌법 위기는 포르투갈을 벼랑으로
2013년 7월 12일, Telegraph
주요 정당들이 국가 위기 전선에 합의하는데 실패한 후 포르투갈의 차입 비용은 심하게 상승하였고 조기 선거와 반 긴축 반란의 위험을 키우고 있다.
10년 만기 포르투갈 국채 금리는 하루 동안 100bp이상 상승하여 7.85%가 되었고 8월까지 트로이카 구제 금융의 차기 검토를 지연해달라는 정부 요청을 하게 만들었다.
실바 대통령은 보수적인 두 연립정당들의 개편을 거부하였을 때인 목요일 헌법 위기를 발동하였고 2014년 중반까지 긴축 삭감을 간파하는 보다 더 큰 합법성을 연립정부에 요구하였다.
시회주의당 대표 안토니오 호세 세구로는 지금까지 참여를 거부하며 분위기 쇄신을 위해 새로운 선거를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긴축의 정치를 포기하여야 하고 우리의 조정 프로그램의 조항들을 협상하여야 한다. 수상은 자신의 긴축 정책들이 실패하였음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일부 사회주의당 대표들은 당의 입장은 아니지만 독일과 채권자들에 맞서는 방식으로 부채 거부를 위협해오고 있다.
S&P는 방코 코메르시알을 강등하였고 일부 은행들을 부정적 관찰로 두었다. S&P는 긴축 과잉 살상은 일들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경고를 인정하는 듯하며 재정 삭감은 “민간 부분의 복원력을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 S&P는 은행들이 “문제 자산들의 많은 분량을” 쌓고 있다고 했다.
BNP Paribas의 리카르도 산토스는 말하기를 포르투갈이 트로이카가 지시한 추가 50억 유로 삭감을 이겨낼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했다. “핵심은 정책이 부채 비율을 줄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공공부채는 2014년에 GDP의 130%에 이를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포르투갈은 한계점에 이르렀다,”고 그는 말했다.
“모두들 포르투갈은 그리스와 다르다고 말해왔지만 정치적 위기가 계속되면 그것은 더 이상 그렇게 명확하지 않을 것이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마크 파버, 이는 재난으로 끝난다
(Marc Faber - This Will End In Disaster)
2013년 7월 5일, KWN
Eric King: “당신은 무한한 돈 인쇄에 대하여 말하고 있었다. 분명 그것은 재난으로 끝나겠지만 언제일까?
Faber: “당신 말에 동의한다. 그것은 재난으로 끝날 것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방식을 나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중앙 은행들의 손에 의해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조만간 통화 정책을 조이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은 운전석에 앉아 있으며 더 많은 돈을 인쇄할 핑계를 찾고 있다.
그들은 “좋다, 10년 만기 채권 금리가 1년 전에 1.5%에서 오늘은 2.68%로 오른 것처럼, 상당히 올랐기 때문에 우리는 자산 매입을 늘려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말할 것이다. “그것은 경제를 망칠 수도 있으며 그래서 우리는 더 많은 자산들을 사들여야 한다.”
그들이 그렇게 하면 인플레이션 율은 상승할 수 있고 실질 임금은 더욱 하락할 수 있다. 그들은 말할 것이다. “사람들이 제대로 잘 하지 않고 있어서 우리는 충분히 하지 못했다.” 그들은 항상 더 많은 돈을 인쇄할 구실을 찾는다. 당신이 말한 것처럼 그것은 재난으로 끝난다. 그것에는 의심이 없다.
그러나 중앙 은행가들과 크루그만 같은 네오콘들은 말할 것이다. “우리가 돈을 충분히 많이 쓰지 않았기 때문에 재난이 일어났다. 재정적자는 크게 충분하지 못했다. 우리는 돈을 충분하게 인쇄하지 못했다.” 그들은 계속 세상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줄 것이고 개인적 책임을 결코 지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헷지 펀드가 돈을 잃으면 그는 일어서서 말하기를 “그렇다, 난 망쳤다. 난 돈을 잃었다”고 한다. 그러나 중앙 은행가들은 그들 정책의 과오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핑계를 항상 찾을 것이다. 그것은 사악하고 비열한 사람들이다.”
파버, 금융의 파괴와 국가의 부도에 대비하라
(Faber - Brace For Financial Destruction & Sovereign Defaults)
2013년 7월 6일, KWN번역: 제리(카페 회원)
에릭킹: “ 금융 세계에서 가장 큰 위험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파버: “나는 많은 위험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큰 위험은 자유시장의 작용을 방해하는 국가 자신과 그들의 금융 정책이다. 다른 말로 하면 국가의 소비를 증가시키는 것도 문제고 감소시키는 것도 문제다.
보통, 국가의 소비가 증가하면, 결과적으로 정부의 규모는 점점 더 커진다. 당연히 정부의 덩치가 커지면, 경제적 성장률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극단주의자들, 사회주의자에서부터 공산주의자의 경제까지, 즉 소비에트 유니온이나 중국은... 경제적으로 말해서 완벽한 실패작이다.
다른 위험은 연준이나 전세계의 중앙 은행들이다. 그들은 머니 프린팅으로 경제의 활동을 근본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머니 프린팅은 의도하지 않은 많은 결과를 불러오며, 결국 그 대가는 매우 비싸다.
연준이 자유시장에 개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들은 S&L 위기, 데킬라 위기, 1998의 LTCM, 2000의 나스닥 붕괴 후에도 개입했다. 그들은 인위적으로 이자율을 낮추었고, 그 결과 신용 버블, 주택 버블이 발생했고, 연이어 붕괴했다.
머니 프린팅으로는 문제를 지연시킬 수 있지만, 그 문제는 훨씬 더 큰 규모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에릭킹: “우리는 KWN에서 최근 1000 조달러에 달하는 파생상품에 관하여 얘기한 적이 있다. 이 우스꽝스런 양의 파생상품이 2008년과 같은 유형의 붕괴를 일으킬 리스크가 있는가? 그 위험이 아직도 존재하는가?”
파버: “그렇다. 위기가 일어나기 전인 2007년과 비교하면, 오늘날 전 세계의 부채 수준은 증가하였다. 불균형도 역시 증가 하였다.
그리고 국가의 신용도 질적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현재 채권시장이 거대한 상승 랠리를 하고 있다. 왜냐하면 인위적으로 이자율을 낮췄기 때문이다. 나는 그 다음 단계에 굴러올 위기에는 국가가 부도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2) Greyerz, 귀금속 하락과 세계 곳곳에서 타오르는 불길
(Gold & Silver Smash & Fires Burning Everywhere In The World)
2013년 7월 5일, KWN
Greyerz: “오늘 같은 날은 금과 은에서 단기 행동을 놔두고 기본적인 내용들을 보아야 한다. 어디서 시작할지 알아내기가 어렵다. 세계 모든 곳에서 불길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들 불길들은 꺼질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들과 중앙 은행들이 하는 모든 것은 세계가 가지고 있는 대대적인 문제들을 고칠 다른 도구들이 없기 때문에 불에 기름을 더 많이 붓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들 불들은 다음 큰 위기의 촉매가 될 수 있고 다음 위기는 2008년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일본은 구할 수 없는 무능력자이다. 물론 일본은 세계 3위 경제국이다.
중국을 보면 금융 시스템이 거품이다. 이 거품 파열은 세계 경제와 세계 무역에 대규모 영향을 줄 것이다. 그래서 일본과 중국은 신용을 계속 확대하고 있으며 돈을 인쇄하고 있다. 그것이 그들 경제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다. 물론 그 결과는 인플레이션이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될 듯하다.
유럽을 보면 두 중앙 은행들이 그들 경제가 사실상 문제에 빠졌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ECB는 기자 회견을 가지고서 금리가 상당 시간 낮게 유지된다고 말했다. ECB는 엄청난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그 대차대조표는 회원국들의 보장되지 않은 악성 부채로 채워져 있다.
이들 부채들은 회원국들과 일부 회원국들 은행들에 의해 보장되어 있으며 이들 부채들은 ECB대차대조표에 액면가로 보유되고 있다. 이들 자산들은 액면가의 가치가 없다. 그것들 주 일부는 액면가의 50% 미만이다. 그래서 ECB는 수 천억 유로 혹은 1조 유로 상각 잠재성을 안고 있다. 회원국들과 일부 은행들이 그 돈을 보장하고 있지만 그들은 ECB에 지불할 돈이 없다. 그래서 ECB는 더 많은 돈을 인쇄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이 ECB가 금리를 낮게 유지하여야 하는 이유이다. 높은 금리는 ECB와 회원국들에 재난이다. 문제는 금리가 영원히 낮게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이다. 스페인, 이태리, 그리스 그리고 포르투갈을 보라. 포르투갈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이제 7.6%로 올랐다. 이는 모든 곳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영국을 보면 영란 은행 총재는 전 골드만 삭스 사람인 마크 카니이다. 그는 2014년까지 금리를 낮게 유지할 것이라고 확약했다. 영국 경제는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다. 낮은 금리, 대규모 차입과 돈 인쇄를 할 수 없는 것이다. 금리는 결국 폭등할 것이고 중앙 은행들은 통제력을 상실할 것이다.
연준은 예외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그들은 유럽 은행들에 1조 달러를 빌려주었다. 연준은 그 돈을 돌려받지 못할 것이다. 세계 금융 시스템은 서로 연계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그래서 연준은 돈 인쇄를 멈출 수 없는 것이다.
유럽의 중앙 은행들은 계속 돈을 인쇄하고 있고 이는 통화 전쟁의 연속이다. 그러나 미국이 반응하지 않는다 생각해선 안 된다. 미국은 달러 가치를 하락시키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인쇄할 것이다.
미국 무역 적자는 늘어나고 있다. 5월엔 450억 달러였다. 이는 달러와 미국 GDP에 영향을 줄 것이고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다. 공급관리자 협회 지수는 2010년 이후 최저이다. 오늘 나온 비농업 급여는 195,000개 상승이다. 항상 계절적으로 조정되고 매달 조작되기 때문에 나는 이 숫자들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이 숫자만 봐도 저임금 일자리에 77,000개 일자리가 추가되었다. 가계 조사를 보면 36만 개의 임시직 일자리 추가에 24만개의 정규직 일자리 축소이다. 정규직 일자리는 하락하고 있으며 이는 강한 경제의 신호가 아니다.”
“금과 은을 보자. 실물 금 수요는 대단히 높다. 미국 은화 판매는 56% 늘었다. 스위스 정련소는 여전히 4주 지연을 하고 있다. 4주 지연을 하고 있고 금은 종이 금 매도 압력을 받고 있다.
그래서 금과 은은 여기서 바닥을 구축하고 있고 가을엔 대단히 강한 시장을 보게 될 것이다. 종이 시장은 여전히 지배적인 시장이고 실물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무시하고 있다. 그것이 오래 지속될 수 없음을 우리는 안다.
실물 시장이 이기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으며 공매도는 정산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종이 일격을 무시하여야 하고 실물 금과 은을 계속 모아야 한다. 결국 실물 시장이 이길 것이기 때문이다”
3) 이태리가 전면적 공황으로 가고 있다는 11가지 신호들
(11 Signs That Italy Is Descending Into A Full-Blown Economic Depression)
2013년 7월 7일, Michael Snyder
너무 많은 빚을 지게 될 때 진정 나쁜 일들은 시작된다. 지금 이태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엄격한 긴축 수단들은 이태리 경제를 그 이전보다 더욱 하강시키고 있다. 이 모든 긴축 수단들로도 이태리 정부는 더 많은 부채를 쌓고 있다. 그리스가 갔던 바로 그 길이다. 긴축은 정부 세수를 하락시키고 이는 재정 적자 축소 목표를 빗나가게 하여 더 많은 긴축 조치들이 필요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태리 경제가 만약 붕괴하면 그리스에서 일어났던 것보다 훨씬 큰 일이 될 것이다. 실상 이태리는 8위 경제국이었지만 이제 러시아가 추월하였다. 이태리가 계속 비틀거리면 인도와 캐나다가 이를 추월할 것이다.
아름다운 나라이기 때문에 이태리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는 것은 비극이다. 내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해군에 있었고 나는 잠시 이태리에서 살 기회가 있었다. 멋진 날씨, 음식과 축구의 나라이다. 사람들은 우호적이고 문화는 정말 매혹적이다. 그러나 이 나라는 무너지고 있다. 다음은 이태리가 전면적인 경제 공황으로 가고 있다는 11가지 신호들이다.
#1 이태리 실업률은 12.2%로 올랐다. 이는 35년이 넘는 기간 중 최고이다.
#2 이태리 청년 실업률은 38.5%이고 남부 이태리는 50%에 이른다.
#3 매일 평균 134개의 소매점들이 문을 닫고 있다. 2008년 이후 약 224,000개의 소매점들이 문을 닫았다.
#4 이태리 경제는 7분기 연속 후퇴하였다.
#5 이태리 GDP는 올해 1.8% 후퇴 예상되고 있다.
#6 이태리 산업 생산은 15개월 연속 후퇴하였다. 약 25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다.
#7 이태리의 전반적인 공장 생산량은 2008년 이후 4분의 1만큼 하락했다.
#8 5월 자동차 판매는 1년 전에 비해 8% 하락했다.
#9 이태리에서 상당히 박탈된 것으로 여겨지는 사람들 수는 지난 2년간 2배로 되었다.
#10 이태리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은 130%이다.
#11 이태리는 6개월 이내에 EU 구제 금융을 필요하게 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태리는 망했다.
미국이나 일본과 다르게 이태리는 중앙 은행으로 내달려서 정부 채권을 사들일 수 있는 새로운 돈을 인쇄할 수 없다. 이태리는 유로와 결혼하였고 그들 선택에 큰 제한을 받고 있다. 불행하게도 돈은 급속하게 바닥나고 있다. 다음은 볼프 리히터의 최근 글에서 온 내용이다.
이태리 정부는 돈이 바닥나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이 그런 면에서 더 나은 것도 없지만 그들은 돈을 인쇄할 수 있는 중앙 은행이 있다. 이태리는 없다. 이태리 같은 나라들이 파산하지 않도록 돈을 인쇄하겠다고 작년에 약속한 이태리 총재가 운영하는 ECB를 그들은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자체 중앙 은행들이 하는 약속과 같은 것은 아니다.
7월 4일 이태리 예산 실패는 다시 드러났다. 긴축의 흉내로 망가져서 1분기 지출은 1.3% 상승한 반면에 세수는 변함이 없었다. 그래서 적자는 작년 GDP의 6.6%에서 7.3%로 올랐고 국가 부채는 GDP의 130%가 되었다. 팽창하는 부채와 적자는- 이태리는 2011년 4분기 이후 침체이다- 유로권의 악성 결합이다.
그 숫자들이 엉망으로 들릴 수 있는 한편에 실제 가장 고통을 받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보통 사람들이다. 많은 이태리 사람들은 이런 경제적 공황으로 불시에 당하고 있고 자살 건수는 치솟고 있다.
이태리에서 깊은 침체와 연결된 자살이라는 비극적 이야기들은 너무 빈번해지고 있다. 지난 달 전 공장 근로자 한 사람은 일자리를 찾을 수 없어서 토리노 부근에서 목매어 자살하였다고 그의 친척이 말했다. 5월 한 청년은 일자리를 잃은 후 얼마 되지 않아 로마 교외에서 자살하였다. 그 다음 날 이태리 지오르지오 나폴리타노 대통령은 자살의 물결을 중단하는 것을 돕기 위해 “최대의 침체와 궁핍의 상황에 대한 극도의 관심”을 정부가 내놓을 것을 간청했다.
이는 진정 비극적이다.
그러나 여러분은 무엇을 알고 있는가?
이태리가 갔던 길을 미국이 향하고 있다.
향후 몇 년 실업률과 자살 건수는 치솟을 것이다.
지금 머리를 감싸고 외면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가오는 것에 의해 불시에 당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이 오고 있는지를 알고 대비하는 이들은 이를 극복할 최선의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태리는 기울고 있는 피사의 탑과 같다. 결국 무너진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고 무너질 때 대 재난이 될 것이다.
이태리 금융 시스템이 완전히 파열할 때 사건들이 가속되기 시작한다는 신호가 될 것이다. 그 영향으로 도미노들은 훨씬 빠르게 무너지기 시작할 것이다.
4) Turk -놀라운 일이 금 시장에서 일어났다
(Turk - Something Shocking Has Occurred In The Gold Market)
2013년 7월 8일, KWN
Turk: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두 가지 사건이 진행 중이다. 첫째는 상승하는 금리이다. 이미 우리는 이것에 초점을 맞추어 왔지만 실업 보고서가 나온 후 몇 년만의 큰 폭 상승을 보았고 이는 많은 것을 말해준다. 우리는 금리 상승을 겨우 기어가고 있는 경제와 관련하여 볼 필요가 있다.
2008년 붕괴 후 거의 5년이 지나 사람들은 여전히 경제 회복을 찾고 있다. 물론 일부 밝은 면도 있었지만 그것들은 단발적인 것이다. 경제는 허약한 상태에 있고 고용이 이전 높은 수준으로 오르고, 머리 기사로 실제보다 좋게 보이도록 고용보고서를 왜곡해놓은 일용직과 햄버거 뒤집는 등의 일자리가 아니라 사람들이 이전에 가졌던 좋은 품질의 일자리를 채울 때까지 붕괴 전 수준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지난 주에는 연준 대차대조표가 총 3.49조 달러 자산 규모에 이를 만큼 연준은 국채를 계속 사들이고 있다. 연준은 통화 정책을 줄이지 않고 있으며, 그래서 경제가 허약하고 연준이 QE프로그램으로 부채를 계속 사들이는데도 금리는 왜 상승하고 있는가?
오직 하나의 논리적인 답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금리는 QE때문에 오르고 있다. 우리는 전환점에 도달한 것이고 QE가 더 이상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시장은 QE의 부정적 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것은 돈 인쇄의 인플레이션 결과이다.
QE와 함께 하는 금리 상승은 연준이 통제력을 상실하고 있는 단계에 이르렀음을 말한다. 이 결과는 시장 힘이 항상 정책가들과 그 패거리들을 이기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이 사건의 시기만 예측할 수 없는 것이었다.
2008년 가을 금융 시스템의 구제 금융과 2009년 3월 QE출범 이후 필사적인 정책가들은 돈 인쇄를 통해 부를 창조하려고 시도하는 그들의 미친 이론들이 먹혀 들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그들 이론들은 결코 먹혀 들지 않았다. 그들이 할 일은 통화 역사를 읽고 이런 책략들이 항상 실패하였음을 보아야 한다.
핵심 사항은 시장이 이런 정책가들의 어리석음에 이제 반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본은 더 많은 금리를 요구하면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있고 금리가 상승하면 그 영향은 엄청날 것이다. 이것은 일어나고 있는 두 번째 중요한 사건을 내게 알려준다. 이제 LBMA웹 사이트 조차도 금이 백워데이션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금의 3개월 선물 금리는 마이너스이다.
LBMA는, 인위적인 것이었기 때문에, 지난 해 은 선물 보고하기를 중단하였다. 그들은 은이 콘탱고 상태라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그런 금리들로 거래를 할 수는 없었다. 분명한 것은 은이 실상 백워데이션이었다는 것이다. 적어도 이론적으로, 은 특히 금은 백워데이션으로 가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지상 재고가 제한된 다른 원자재와 다르게 금과 은은 엄청난 지상 재고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원유의 현재 백워데이션을 보자. 2013년 8월 계약은 2014년 8월 계약보다 10.47달러 더 높다. 여러분이 수중에 실물 원유를 가지고 있다면 오늘 그것을 팔고 바로 2014년 8월 계약을 사게 되면 당장 배럴당 10.47달러 차액을 벌 뿐만 아니라 여러분 매도에서 오는 103.22달러를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1년간의 보관 비용을 피할 수 있다. 그래서 분명한 것은 원유의 부족이 있는 것이다.
석유의 백워데이션은 공급이 제한되어서 일어날 수 있다. 지상 재고는 며칠 사용량이며 대조적으로 금은 역사 이래 채광된 금 전체가 지상 재고로 되어 있다. 그래서 금에서 백워데이션이 일어났다는 것은 지축을 흔드는 사건이다. 실물 금을 보유하는 사람들은 짧게는 한 달 간의 신용 위험을 안음에도 불구하고 백워데이션에서 수익을 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잠재적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실물을 원하고 있다.
대형 금괴 거래인들, 헷지 펀드와 중개인들이 이런 위험을 안기를 원하지 않아서 금 백워데이션이 일어나고 있다. 이 현상은 실물 금과 모든 금의 종이 대용품들 사이의 차이를 두드러지게 한다. 귀금속에서 백워데이션이 일어날 때 이는 두 가지를 의미한다. 첫째, 사람들은 미래에 인도하기로 한 종이 약속이 아닌 실물 귀금속을 원한다.
둘째, 종이 매도가 금과 은의 가격을 비정상적으로 낮추었던 지난 몇 달간 우리가 보았던 것보다는 실물 시장이 귀금속 가격을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요점은 지난 1,2년이 지나 오늘을 돌아볼 때 실물 금과 은이 얼마나 헐값으로 추락했는지 우리는 놀랄 것이다.”
5) 올 여름 초점은 유럽으로
(All Eyes on Europe This Summer)
2013년 7월 8일, Larry Edelson
http://www.moneyandmarkets.com/all-eyes-on-europe-this-summer-52109
내가 대화를 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유럽의 국채 위기가 지났다고 생각한다. 유럽에서 모든 것이 고쳐졌다고 그들은 말한다.
그러나 내가 아는 한 어떤 것도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
첫째, 혹독한 긴축 조치들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그것들은 유럽의 경제 성장을 잠식하고 있다.
이것은 숫자가 증명한다. 그리스 위기가 터지기 전에 그리스의 GDP대비 부채 비율은 113%였다. 오늘날 상각에도 불구하고 그리스의 GDP대비 부채 비율은 157%이다.
스페인에서 위기 전에 GDP대비 부채 비율은 40%였고 지금은 84%이다.
이태리에서 GDP대비 부채 비율은 106%였고 지금은 127%이다.
프랑스에서 GDP대비 부채 비율은 68%였고 지금은 90%이다.
독일도 악화되어서 GDP대비 부채 비율은 2008년 거의 67%에서 오늘날 82%로 급등했다.
위기가 시작할 때 GDP대비 부채 비율은 44%였고 긴축 수단들이 전 유럽을 파열하게 만들어 현대사에서 보았던 최악의 일부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기도 하고 있다.
둘째, 이태리, 포르투갈, 스페인과 그리스는 대대적 사회 불안정의 온상이다.
이들 각 나라들 그리고 이들 모든 나라들은 곤경에 처해 있다. 이들 나라들은 긴축 수단들에 의해 악몽 깊이 빠져 있다. 지난 주에 포르투갈의 두 장관들은 이 나라가 겪어야 했던 혹독한 긴축 수단들 때문에 사임을 했다.
스페인 실업률은 26.9%이고 포르투갈은 17%, 이태리는 12.2%이다.
청년 실업률은 유례가 없을 정도이다. 스페인의 25세 이하 실업률은 56.5%이고 그리스에선 더 나쁜 59.2%이다.
기업과 개인 파산들은 급증하고 있다. 사회 불만은 다시 상승하고 있다. 유럽 내의 국가들 사이의 긴장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셋째, 유럽 은행들은 진행 중인 재난에 있다. 와이스 평가에 의하면 16.1조 달러가 넘는 자본의 유럽의 202개 금융 기관들은 D+이하이다.
미국 GDP에 해당하는 16.1조 달러 자본이 연기 속으로 사라질 위험에 처한 것이다.
17개국들이 파산하여 수 천 억 달러 가치의 프랑, 마르크, 리라를 미국으로 보내어 넘치게 했던 1930년대 이후 유럽으로선 최악의 상황이다.
그것은 미국 주식을 급등시켰다. 달러와 금 가격을 폭등 시켰다. 그것이 다시 일어나려고 한다.
That, in turn, sent the U.S. stock markets exploding higher. It sent the dollar and gold
왜? 이유는…
넷째, 전체 유럽 경제는 가라앉고 있다. 유럽 연합의 통계국인 유로스타트는 말하기를 유로권 실업률은 5월에 12.2%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했다. 총 1천 934만 명이 실업자들이다.
다음 달 나올 숫자들은 7분기 연속으로 2분기에서도 계속 추락하는 것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성장이 급격히 감속하면서 다음에 무너질 도미노가 어떤 것이 될 지 불확실성을 더하며 올해 유럽에선 대규모 약세장의 가능성이 있으며 그것은 전체 유럽 연합을 무너뜨릴 수 있다.
다섯 번째, 디플레이션이 높다. 전체 유럽의 성장을 짓누르는 긴축 수단들과 함께 디플레이션은 날뛰기 시작하고 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유로권 생산자들의 가격은 5월에 3개월 연속 하락하였고 유로를 사용하는 17개국들의 생산자 가격은 0.3% 하락했다. 연간으로 보면 3.6% 하락이다.
게다가 유럽은 앞으로 몇 달 내에 경제 성장에 대한 타격, 악성으로 되고 있는 더 많은 부채, 더 많은 실업과 더 많은 사회적 불만족에 직면하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유럽에서 해결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위기는 곧 보복과 함께 고조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여러분과 여러분 투자에 무엇을 의미하는가? 엄청나게 많다.
만약이 아니라 유럽 경제가 다시 올 여름 늦게 시끄러워질 때:
첫째, 여러분은 수 조 유로가 출구로 내달리는 것을 보게 된다. 그것은 여러 유럽 대형 금융 기관들을 무너뜨릴 것이다.
둘째, 그것은 세계 금리를 더 높이 올릴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상승하는 금리에서 탈출하지 못할 것이다. 사실 미국 금리는 이미 더 높이 오르고 있다.
셋째, 그것은 금과 함께 미국 달러를 상승으로 보낼 것이다. 유럽이 파산하였던 1930년대에 그랬던 것처럼 될 것이다.
넷째, 주식 시장을 더 높이 상승시킬 것이다. 유럽이 무너지고 다우가 387% 상승했던 1932년과 1937년 사이에 그랬던 것과 같다.
그것은 여러분이 꿈꾸었던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많은 수익 기회를 주게 될 것이다. 주식. 원자재들. 달러. 그리고 금과 은에서.
유럽을 지켜보아야 한다. 여러분 유동 자금 대부분은 현금에 두어 사태가 일어날 때에 자금을 배치할 대비를 하여야 한다.
6) Kaye- 희극, 독일과 연준의 금은 없어졌다
(Game Over - “It’s All A Farce, The Fed & German Gold Is Gone”)
2013년 7월 9일, KWN
Kaye: “대부분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방식으로 세계의 주도권은 바뀌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특히 중국은 향후 5년에서 10년 사이를 우리가 내다보는 것처럼 세계적 주도권을 차지하는 쪽으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나의 정보원은 말하기를 입수되는 공공 숫자와는 대조적으로 중국은 4천 톤에서 8천 톤 사이의 실물 금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1위 금 생산국일 뿐만 아니라 최대수입국이다.
이것은 중국에 대한 진행 중인 일이다. 이는 전략적인 주도권이다. 그래서 중국은 빠른 속도로 서구로부터 빠져나온 금을 대대적으로 모으고 있다. 그 역동성은 대단히 지정학적인 것이며 극동은 이것에 의해 격상되고 있다.
이런 새로운 세계 질서에서 중국, 러시아, 브라질의 위치는 대단히 격상될 것이다. 유럽, 영국과 함께 미국의 위치는 대단히 축소될 것이다. 그것들이 중요한 결과들이다.
Eric King: “중국은 이미 4천 톤이 넘고 아마도 최고 8천 톤의 금을 가지고 있다고 당신은 말했다. 그들 금 소유의 관점에서 그들은 어디로 향하는가?”
Kaye: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금은 대여되고 있으며 주요 중앙 은행들에 의해 인정되어서 우리는 이것을 알고 있다. 연준은 그것을 인정하였고 ECB는 그것을 인정하였으며 영란 은행은 그것을 인정하였다. 그들은 시장에 금의 대여에 개입하고 있음을 모두 인정하였다.
실상 대여 작업이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은 연준이 그들 기관들인 제이피 모건, 가끔은 골드만 삭스를 접촉하고 ‘금 가격 상승을 막아야겠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기관인 당신들에게 20, 30, 40, 50톤의 금을 대여할 것이다. 그러나 이론적으로 우리는 그것을 돌려받을 수 있다,’ 라고 말한다.
그것은 대단한 이론이지만 제이피 모건과 골드만 삭스는 일단 금을 받으면 시장에 팔기 때문에 실제 터무니없는 이론인 것이다. 그래서 이들 금은 은행들은 금 공매도가 된다. 그리고 연준은 말한다, ‘우리가 금을 요구할 수 있는 이론에서 우리는 계약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공식 문서에서는 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할 것이다.”
그러나 실상 금은 시장으로 팔려나갔다. 그 금은 베이징 같은 곳으로 가버린다. 그러나 베이징에 가기 전에 자주 홍콩을 거친다. 금이 홍콩으로 오면 정련소로 가는데 그 사람들이 바로 우리가 사용하는 그 사람들이다. 그런데 독일이 그들 소유라고 생각하는 금의 일부를 우리는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금은 홍콩 국제 공항에서 우리 투자자들을 위한 내 계좌에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기 때문에 독일은 그 금을 결코 보지 못할 것이다.
홍콩에 도착하였을 때 분데스방크의 표시를 가진 그 금에 대하여, 중국 인민 은행과 거래를 하는 세계 최대의 선도적인 정련소 중의 한 곳은 “우리가 인도할 수 있는 금을 우리가 받았다. 우리는 그것을 녹여서 실험해보았다. 도착하였을 때 분데스방크의 표시를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지만 이제 그것은 0.9999 (순도의) 금으로 녹여졌다,’고 증언했다.
그것이 실제 진행되는 내용이다. 그래서 미국인들이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연준의 금은 없어졌다. 독일인들이 7년 뒤에 돌려 받을 것이라 생각하는 그 금은 없어졌다. 그 금을 내가 가지고 있다. 중국 인민 은행이 그 금을 가지고 있다. 인도 중앙 은행이 그 금을 가지고 있다. 러시아 중앙 은행이 그 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독일인(미국인)들은 그 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
Eric King: “그래서 그들은(정련소) 분데스 방크 금을 금괴로 받아서 녹였다는 것을 인정하는가?”
Kaye: “그들이 한 것은 내가 말한 모든 것이 맞는다는 것을 확인해주었다. 그들은, 금괴에 있는 중앙 은행들의 표시를 포함한, 곳곳에서 금괴를 받아서 녹였다.”
Eric King: “여러 경우에서 서구 중앙 은행 금이 어디서 온 것인지 확인을 해주었는가?”
Kaye: “행간을 읽는 것이고 너무 많이 읽을 필요가 업다. 그것은 모두 희극이다. 금은 없어졌다. 금은 저당잡히고 재 저당 잡혀서 없어졌다. 연준도 미국 재무부도 8천 톤의 금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아마도 어떤 금도 소유하지 않고 있을 것이다.”
윌리엄 케이 - 무대 뒤에서는 야만적인 황금 전쟁이 진행 중이다 - KWN
(William Kaye - The Savage Gold War Behind The Scenes)
2013년 7월 9일 KWN
번역: 제리(카페회원)
케이: “당신과 내가 얘기하고 있는 지금, 금 가격은 1250달러 약간 밑에 있다. 사실 그것은 엄청나게 낮은 가격이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숫자는 전세계 금광회사의 약 절반이 수익을 낼 수 없다는 것을 뜻하며, 그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면 놀라운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의 상황은 전례가 없는 것이다.
그것은 지속될 수 없으며, 지속 될 수 없는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금이나 귀금속에 대한 포지션을 추가하거나 새로 시작할 사람에게 이 가격은 엄청난 기회이다. 우리는 극단적으로 매력적인 가격을 보고 있다.“
에릭 킹: “ 빌, 당신이 나에게 건네준 차트를 무엇에 관한 것인가? 거기에는 소매상과 기관 투자자들을 위해 금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주식들이 나와 있다. 그것에 대해 얘기해 줄 수 있겠는가?”
케이: “ 기꺼이. 당신의 뇌에 손상을 주려면, 월스트릿 저널이나, 파이낸셜 타임즈나 CNBC를 보면 된다. 당신은 금에 관해서 똑같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거기에는 사람들이 패닉에 빠질 두려운 이야기가 쓰여 있다-- 금이 하락장세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류 언론들은 종이금 시장과 실물 귀금속 시장에 대해 절대로 구분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있어서 둘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 기사는 사람들이 패닉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패닉에 빠졌기 때문에 누구든지 사려는 사람 있으면 정신 없이 금을 매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그것이 금 재고와 스파이더 골드 트러스트, 그리고 주요 교환 거래 펀드의 금 자산이 그렇게 빨리 감소한 이유라고 말한다.
그러나 기사에 나온 문제는 사실이 아니다... 교환-거래 펀드들은 그들이 조작을 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금을 잃고 있다. 교환-거래 펀드에서 금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귀금속 은행 자신들 뿐이며, 그들이 하고 있는 행동이 정확하게 그것이다.
그리고 금은 런던과 뉴욕 같은 곳에서 홍콩이나 상하이 같은 장소로 옮 지고 있다. 그것이 지금 일어나는 일이다. 서양으로부터 동양으로 엄청난 금이 이동되고 있다. 이동은 계속되며, 우리는 게임에서 점점 뒤쳐지고 있다.
스파이더 골드 트러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ETF이며, 현재 귀금속 은행이 진행하고 있는 사기를 실행하기 위해 사용된 대부분의 금을 제공했다. 이들은 재고의 30%를 잃었으며, 연초부터 지금까지 약 1300만 온스(옮긴이: 약 404톤)를 잃었다.
이제 당신의 친구인 에릭 스프랏은 얼마나 잃었는가? 왜냐하면 그는 비슷한 클래스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방금 말한 것처럼, 스파이더 골드 트러스트는 올해 초에 가지고 있던 금의 30%를 잃었다. 그러나 에릭 스프랏은 거의 잃지 않았다. 그는 총 1개의 골드바를 잃었을 뿐이다. 이제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질문을 해야 한다. 만약 실물금이 대세 하락장에 있다면, 왜 스파이더 GLD에 있는 금의 30%는 매도되었지만, 에릭 스프랏 펀드가 소유하고 있는 금은 전혀 매도되지 않았는가? (아래 차트를 보라.)
그 답은 분명하다. 주요 귀금속 은행은 스파이더 GLD나 비슷한 구조를 가진 트러스트에만 접근할 수 있으며, 그것을 컨트롤하고 조작할 수 있다. 반면 캐나다나 유럽의 폐쇄형(closed-end) 펀드, 에릭 스프랏펀드의 소유자는 귀금속 은행이 아니며, 실제 펀드의 소유자가 매도를 결정할 수
자.. 어떤 생각이 드는가? 에릭 스프랏은 이번 전체 종이금 하락장에서 단 1통의 공지를 받았다. 1년 동안 받은 한통의 공지는 한 개의 골드바에 대한 것이었다. 나는 당신의 프로그램에서 에릭에 대해 들었다. 에릭은 한 직원을 불러서 ‘왜 GLD에서 골드바를 한 개 요청한거야?’ 그러자 그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GLD의 시스템을 테스트 하려고 했어요.‘ 나로서는 그 사실이 모두가 현 상황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KWN 공지: 아래는 캐나다의 센트럴 펀드와 에릭스프랏 골드 트러스트가 잔인한 금의 폭락 전 기간 동안 실물금의 감소가 제로 퍼센트였을 보여주는 놀라운 차트이다. 반면에 같은 기간 동안 글로벌 ETF의 실물금 자산은 엄청나게 감소하였다.
7) 금과 은의 가격 파괴는 옛 추억이 될 것이다
(Price Destruction In Gold & Silver Will Be A Distant Memory)
2011년 7월 11일, KWN
Stephen Leeb: “지난 밤에 버냉키가 나를 놀라게 하였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는 대단히 온건하였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다. 그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말하지 않는다. 연준은 왜 그렇게 온건하고 계속 QE를 당분간 할 것 같은 언질을 내놓을 만큼 우려하는지 여러분은 자문하여야 한다.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그 하나는 경제가 언론에 나온 것처럼 강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경제는 여전히 침체에 있다. 버냉키가 우려하는 다른 하나는 달러가 너무 강하다는 것이다. 자산 매입 축소의 제안은 달러를 급등시켰고 그것은 연준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그래서 연준은 달러를 하락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 환경에서 투자자들이 어떻게 가치의 진정한 보존에 대하여 낙관적이 될 수 없겠는가? 하 나라의 통화가 강해질수록 그들은 즉각 그들 통화 가치를 하락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 그래서 금과 은은 다시 급등하기 시작한 것이다.
서구는 금 가격을 낮추려는 시도를 포기하였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당장 보기 드문 금에서 백워데이션이 있다. 이는 금이 부족할 때만 볼 수 있는 것이다. 금의 부족은 어디에서 있는가? 서구에서이다.
그래서 이번 금의 상승이 일부 있었지만 서구는 싸움을 여전히 할 수 있다. 그들은 달러 하락을 말하려 하고 금 가격을 통제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금과 은에서 항복하는 데에는 몇 달의 문제일 것이다. 금은 서구에서 아시아로 계속 가고 있으며 유럽에선 위안 거래의 중심 축이 되려고 싸우는 유럽의 세 나라들이 있다. 최근에는 중국인들이 엄청난 금을 모은 것을 우리는 보았다. 그래서 서구에선 금이 부족한 것이다.
서구로선 갈수록 힘들어지고 금은 바닥을 친 것으로 나는 믿는다. 어느 날 1,2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다가 반등하여 다시 올랐을 때 그것이 바닥이다. 문제는 언제 상승장이 시작되는가 이다. 정리하여야 할 공매도가 대단히 많을 때 금 가격은 급등하기 시작할 때이다.
서구는 매일 중국에 대하여 기반을 잃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필사적이다. 서구는 중국의 상승과 맞서 계속 싸우고 있지만 전투에서 지고 있다. 그래서 이 모든 저항선들이 위로 파열할 때 금 가격의 변곡점이 있게 될 것이다. 금은 버터를 자르는 뜨거운 칼처럼 그것들을 돌파할 것이다. 금에서 일어나는 것처럼 은도 마찬가지이다.
8) Greyerz-통화전쟁, 금 평화 그리고 총체적 붕괴
(Currency Wars, Gold Peace & Total Collapse)
2013년 7월 12일, KWN
Matterhorn 자산 운영사의 Egon von Greyerz
투자자들은 시장의 단기적인 비이성적인 움직임에 대하여 우려하여서는 안 되며 정부 숫자들 혹은 행동과 다른 정치적 성명을 내놓는 중앙 은행가들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소음은 듣지 말아야 하고 이들 정치인들/중앙 은행가들의 말 한마디들까지 해석하려고 노력을 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불가피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어떤 기회도 없기 때문이다. 2010년 5월에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글을 쓴 바 있다. 주사위는 몇 년 전에 던져졌으며 세계 경제의 계속되는 하락과 모든 주요 통화들의 붕괴를 정부들이 막을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없다.
1913년 연준 창설 이후 모든 통화들은 실제 가치로 97-99% 하락했다. 실제 가치라는 것은 5천 년 동안 살아남은 유일한 돈이며 인쇄할 수 없는 돈인 금을 말한다. 종이 돈의 1세기 된 붕괴는 다음 차트에서 보여진다.
그래서 그들 돈들이 완전히 가치 없게 되는 데에 대부분 통화에선 1-3%만이 남았을 뿐이다. 이는 지난 100년의 하락에 비하면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오늘날에서 이것을 측정한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통화 시스템의 총체적 붕괴를 의미하게 된다.
역사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이것은 전에 여러 번 일어났었고 아래 차트는 로마 제국의 데나리우스 은화가 서기 180년에서 300년까지 거의 100% 함량에서 0%로 하락한 것을 보여준다.
최종 붕괴가 시작되기 전인 서기 180년에, 카시우스는 썼다, “우리 역사는 금의 왕국으로부터, 당시의 로마의 일들이 그랬듯이, 철과 부식의 왕국으로 하락한다.”
서기 180년은 통화 시스템이 하락하기 시작한 1913년과 비교될 수 있다고 나는 본다. 다음 몇 년간은 종이 돈 가치를 쓸모 없게 하여 1913년에 시작된 것의 최종 마무리를 지을 것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이것은 경제적으로, 재정적으로, 정치적으로, 지정학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세계를 살아가기에 훨씬 덜 쾌적한 곳으로 만들 정도로 세계 경제를 하락시키고 말 것이다-철과 먼지의 왕국”.
이 역사적 유사성이 오늘날과 관련이 있는 이유는 2008년에 세계에서 시작된 문제들이 이제 서서히 이번 가을에 다시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중앙 은행들은 다시 본격적으로 QE를 재개할 것이고 달러는 더욱 급속하게 하락할 것이다. 주식 시장들은 돈 인쇄를 몇 달 더 반영하여 더 상승할 것이다. 이는 하이퍼인플레이션 시기의 시작에서 전형적인 모습이다. 몇 달 더 지속될 듯한 이번 상승의 끝에 주식 시장은 오랜 커다란 약세장을 시작할 것이다.
또한 대단히 중요한 것은 금에서 22개월 간의 조정이 끝난 듯하다는 것이다. 21-22개월 주기는 금에 대한 전형적인 것이다. 9월에 달러의 하락이 가속될 듯 하는 것처럼 금의 다음 큰 상승 역시 9월에 시작될 것이다. 대대적 변동성과 함께 은은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될 듯하다.
금의 목표는 바뀌지 않았다. 12-18개월 안에 3천 달러 초과는 가능하다. 장기 목표는 오늘날 돈으로 10,000달러를 초과한다. 그러나 하이퍼인플레이션은 거기에 0이라는 숫자를 더할 것이다.
금이 바닥으로 내려갔던 6월 28일 초조한 투자자들에게 “지금은 살 때지 팔 때가 아니다”라고 내가 말했듯이 아직 제대로 투자를 하지 않은 모든 이들에겐 헐값에 금을 살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실물을 은행 시스템 밖에서 보관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향후 몇 년간 통화 전쟁과 경제 문제들은 더욱 악화될 것이고 실물 금은 투자자들에게 평화를 줄 얼마 안 되는 자산 중의 하나이다.
여러 번 논의하였듯이 통화 전쟁은 계속되고 있고 지난 주에 말했듯이 이런 경제들에서 압력으로 인해 ECB, 영란 은행은 상당 기간 금리가 낮게 유지될 것이라는 성명을 내놓았다. 파산한 일본에게도 그 경로는 같다. 약화되는 유럽 통화들의 바라던 효과는 오래 가지 못했다. 이번 주 버냉키는 지난 주와 기본적으로 같은 말을 했지만 시장은 다르게 반응을 하였고 그는 급속히 하락하는 달러의 바라던 효과를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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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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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감사 드려요^^
더위에도 불구하고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