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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카페 게시글
성격/재능 관련 가을동화, 올인 --->태양의 후예 --->?
house 추천 0 조회 248 19.05.09 15:5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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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11 00:09

    첫댓글 겁재대운은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데, 나이가 들면서 나이에 맞는 역할을 잘 해야겠죠.
    세상의 모든것은 역할이 중요합니다.
    길가의 하찮은 돌맹이도 쓰임새에 따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사람도 그 쓰임새를 얻는 시기가 운명의 요체입니다.
    송혜교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것에 걸맞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40대에 청순한 여인네의 역할이 가능할지.. 그건 좀 의문이네요..
    고두심같은 경우는 원래 아줌마부터 시작했기에 장수가 가능했다고 봅니다.
    심지어 김수미는 할머니역으로 시작했자나요?
    그러나 대부분의 여자배우들은 젊어서 시작하므로 쉽지는 않습니다.

  • 19.05.11 13:10

    그렇게 본다면 40세의 겁재대운은 송혜교에게는 커다란 위기가 될것입니다.
    안절부절하고 뭔가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하는 위기의 시기라고 봅니다.

  • 작성자 19.05.11 09:42

    감사합니다. 이번 겁재대운이 편인-비견 대운(2005-2014년)때보다 명주에게 더욱 고민이 많을 시기이겠습니다. 편인-비견대운에서 작가주의 작품들에 도전하고 연기력도 인정받았지만, 명주의 티켓파워는 역시 멜로 드라마(가을동화, 태양의 후예)인 듯합니다. 2018년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나타난 시청률 하락/연기력 논란으로 앞으로 겁재대운에 벌어질 일들이 예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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