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전문가 100인 설문조사에서 한류스타 여자 배우 1위로 선정된 (2위는 전지현) 송혜교의 2016년 해운입니다.
실제 생일은 1981년11월22일(음력 1981년10월26일, 주민등록은 1982년2월26일로 늦게 신고됨), 갑진일주 인시로 분석하였습니다.
정관 신 금(15-19세 1995-1999년)-정재 축 토(20-24세 2000-2004년)
정관대운 1996년 병자년 식신 병 화-정인 자 수, 편인 투출, 천간합 편인운, 삼합 편관운: 선경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
대상 수상을 계기로 초등학교 2학년부터 시작했던 피겨 스케이트를 그만 두고 연예계 데뷔함
1998년 무인년 편재 무 토-비견 인 목, 편재 투출, 편인 인해합: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나 어때'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 얻고 SBS 연기대상 시트콤부문 신인상 수상
정재대운 2000년 경진년 편관 경 금-편재 진 토, 편관 투출, 일간 갑경충, 정관 진유합: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입학, 드라마
'가을동화'로 KBS 연기대상 인기상, 포토제닉상 수상, 2001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 수상
2002년 임오년 편인 임 수-상관 오 화, 편인 투출: 가을에 세종대 자퇴
2003년 계미년 정인 계 수-정재 미 토, 정인 투출, 삼합 겁재운: 드라마 '올인'으로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10대스타상 수상, 촬영 이후 이병헌과 교제 시작
2004년 갑신년 비견 갑 목-편관 신 금, 편재 투출, 천간합 편재운, 비견 인신충, 삼합 정인운: 6월(편관-상관)에
양측 소속사가 결별 공식 발표함, 드라마 '풀하우스'로 KBS 연기대상 인기상, 최우수연기상,
정지훈(현재 김태희 남편)과 베스트커플상 수상
편인 임 수(25-29세 2005-2009년)-비견 인 목(30-34세 2010-2014년)
편인대운 2007년 정해년 상관 정 화-편인 해 수, 비견 인해합: 영화 '황진이'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상 수상
2008년 무자년 편재 무 토-정인 자 수, 편재 투출, 삼합 편관운: 노희경 작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출연 이후
현빈과 교제 시작
비견대운 2011년 신묘년 정관 신 금-겁재 묘 목, 편인 투출, 천간합 편인운, 정관 묘유충, 삼합 정재운: 3월(정관-겁재) 현빈의
군 입대 직후 양측 소속사가 결별 공식 발표, 영화 '오늘'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
2013년 계사년 정인 계 수-식신 사 화, 정인 투출, 편인 사해충, 삼합 정재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및 10대스타상 수상, 에이판 스타 어워즈 대상 수상
2014년 갑오년 비견 갑 목-상관 오 화, 편재 투출, 천간합 편재운, 삼합 편재운: 8월(편인-편관)에 탈세 논란 발생
정인 계 수(35-39세 2015-2019년)-겁재 묘 목(40-44세 2020-2024년)
정인대운 2016년 병신년 식신 병 화-편관 신 금, 편인 투출, 천간합 편인운, 비견 인신충, 삼합 정인운: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KBS 연기대상 송중기와 같이 대상 공동 수상,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인기상 수상
2017년 숨피어워즈 주연상 수상
2017년 정유년 상관 정 화-정관 유 금, 편재 진유합: 송중기와의 열애설 부인하다가 7월(상관-정재)에 결혼 발표
10월(편관-편재, 삼합 상관운)에 결혼식 거행 (배우 김주혁 사망 직후여서 구설수 오름)
2018년 무술년 편재 무 토-편재 술 토, 편재 투출, 편재 진술충, 삼합 상관운: 박보검과 같이 tvN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하였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 및 드라마가 아닌 16부작 CF라고 연기력 논란 발생
명주가 묘 목 겁재대운(40-44세 2020-2024년)에서 축 토 정재대운과 같은 대박을 터트릴 수 있을까요?
아니면 명주의 연기력과 나이를 감안하면 연예활동의 쇠퇴기가 될까요?
첫댓글 겁재대운은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데, 나이가 들면서 나이에 맞는 역할을 잘 해야겠죠.
세상의 모든것은 역할이 중요합니다.
길가의 하찮은 돌맹이도 쓰임새에 따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사람도 그 쓰임새를 얻는 시기가 운명의 요체입니다.
송혜교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것에 걸맞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40대에 청순한 여인네의 역할이 가능할지.. 그건 좀 의문이네요..
고두심같은 경우는 원래 아줌마부터 시작했기에 장수가 가능했다고 봅니다.
심지어 김수미는 할머니역으로 시작했자나요?
그러나 대부분의 여자배우들은 젊어서 시작하므로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40세의 겁재대운은 송혜교에게는 커다란 위기가 될것입니다.
안절부절하고 뭔가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하는 위기의 시기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겁재대운이 편인-비견 대운(2005-2014년)때보다 명주에게 더욱 고민이 많을 시기이겠습니다. 편인-비견대운에서 작가주의 작품들에 도전하고 연기력도 인정받았지만, 명주의 티켓파워는 역시 멜로 드라마(가을동화, 태양의 후예)인 듯합니다. 2018년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나타난 시청률 하락/연기력 논란으로 앞으로 겁재대운에 벌어질 일들이 예견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