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송년저녁엔 눈구름으로 일몰을 볼수 없다 하였는데도 삼대가 덕을 쌓으신분들이오셨나?
일기예보도 물리치고 아름답다 못해 활홀한 일몰을 감상했답니다.~^^
바람이 싸늘했지만 숨가프게 오르다보니 등엔 땀도나고 별로 춥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몇안되는 인원이라 남산 팔각정 많은 인파속에서 미아도 안생기고 나름 편한 점도 있더라구요.~^^ㅎㅎ
쌍쌍이 오거나 외국인들틈에서 젊은 기 많이 받고 왔답니다.~^^
빨리 후기 올리지 않으면 점점 힘들어지는 것을 알기에 무조건 빨리 올려보기로~~~
졸린 눈을 꺼벅이며 멍한 상태에 올려서 다시보니 미안하고 부족함이 많습니다~ㅎㅎ
양해와 이해 부탁드립니다.~^^
생각지 않았던 선물이 특히 많았던 발걸음에 감사를 빼놓을 수가 없네요.
2014년의 마지막 아름다운 일몰과 씨밀레님의 송년음악회 특석을~~~
선물준비에 힘쓰신 로따님과 풀순님 방글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행복하고 인생 최고의 해를 만드시길 ~~~ 화이팅!!!
하늘에 벌써 달이 보이길게 약간 당겨 보았답니다.~^^
안중근 기념관앞에서 인증샷~ 모두들 추운 날씨라고 겁들 줬지만 즐겁기만했답니다.~^^ 오르기 딱 좋은 날~^^
전 그랬어요. 다른분들도 그랬나요?
아름다운 일몰에 취하고~~~
금년의 마지막해가 사라지는걸 아쉬운 맘으로 바라보며
2014년을 잘 보살펴준 햇님께 감사~~~ 2015년엔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이 올해보다 더 풍성하게 내려주십사 ~~~아멘~~~
오늘 리딩에 수고하신 로따님과 방글이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려요.
방글이님의 맛있는 빵 감사했어요. 모두들 제과점서 사오신줄로 알만큼 솜씨 좋으셨어요. 달걀에서 업~시꼇나 봅니다.~ㅎㅎ
담에도... 벌써 기대됩니다.~^^.
바닥에 위치표시가 잘보이게 되어있습니다.
해가지니까 추워집니다. 배도 고프고 ~~~ 식당으로 이동~~~ 어서 배를 채워야겠습니다.~^^
눈깜작 할 사이에 깜깜해 졌습니다.
모두들 발걸음이 빨라졌네요 .같이가요.~^^*
그림자를 쫒아가는 이 외로운사람 누구?
타워의 조명도 화려하게 빛납니다.
산아래 동네와 남산터널 조명도 어느새 화려하게 빛납니다.~^^
왕 돈가스로 주문 했는데 정말 크네요.~^^
멈비보도~~~
앞만보고 내달리지만 말고
멈추고 서면 비로소 보인다는 법정 스님의 말씀이 멈비보라네요.
여의도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와우! 우리팀이 특석일줄이야!!! 씨밀레님 감사해요.~^^*
맨 앞줄은 촬영 진행을 위해 비워 놓았기에 더욱 편한 첫줄이 되었답니다.~^^
2014년 외출 ...외박한건가요? 2015년 귀가했으니~~~
간만에 옛날 생각났답니다.~^^*
씨밀레님 덕분에 맨앞줄특석에서 2014년의 끝과 2015년의 시작을 감격스럽게 보냈답니다.~~~~
함께한 횐님들 고생 않고 귀가하셨는지요?
함께해주셔서 무지 즐겁고 행복한 송구영신의 시간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담아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첫댓글 함께 못한 아쉬움을 찰랑님의 후기로 봅니다.
늘 좋은 인연에 감사드려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멋진 길에서 더욱 아름다운 인연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에 감사하며 산답니다. 새해에도 더욱 고운인연으로 즐거운 추억도 함께 많이만들고 싶습니다.~^^
일몰에 성공 하셨군요. 씨밀레님의 초대로 생방송 구경 하신듯???~ 맞나요?ㅋ
선약으로 참석못했지만 단초롬이 의미있는 도보 하셨네요.
찰랑찰랑님의 멋진 후기~ 능력자 찰랑님!
2015년에도 좋은 활동 부탁드리며...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일기예보로 일몰은 기대안했는데 선물받은기분입니다.
고운길 회원님 모두에게 새해에 더더욱 좋은 일로 가득할것 같은 예감?
믿사옵니다.~^^*
문화가 있는 2014년 마지막 수요일과~~12월31일의 끝 날 그리고 2015년 첫 날
KBS 신년음악회 13席의 특석 초대에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음악회후 국회의사당역-여의도역-맑음님과 플랫홈 반대방향의 이별후
무사히 귀가했습니다.새해에는 좋으신 일들만 가득하시고 福 많이 받으세요.
2014년의끝과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과
아름다운 공연을 특석에 초대받은 영광과 행운을 감사드립니다.
두고두고 기억될것 같아요.
씨밀레님! 새해에도 많은 활약과 행복을 화이팅!!!합니다.
작년 마지막날 함께 하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찰랑님 수고하셨습니다~^^
군복무에 고생하는 아드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계실 안양 고산자님!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간식도요.~~~
뭔가 아쉬움도 남는 뭉쿨한 그 어떤 상염도 있었던 남산 마지막 도보길
단촐한 횐님들과 함께하여 묵은 맘 모두 해넘이와 함께 꼴깍 묻었어요.
붉은여명속에 용서와 이해와 비움도 같이 보내기도 했구요.
씨밀레님 초대로 여의도 신년음악회의 짜릿한 연주와 쩌렁쩌렁 울리던 마이웨이 를 들으며 벅찬 새해를 맞이했지요.
함께 걷고 마음을 나눈 님들께 감사하며 모두모두 새해에 꿈이 소망하는 일들이 성취되는 한해되시길 기원합니다.
2014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활약으로 모든횐님과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어주셔요.
어제의 멋진 일몰과 씨밀레님의 멋진 초대로 행복한 시간 두고두고 추억될겁니다.
풀순님, 로따님, 씨밀레님, 방글이님, 즐거움 함께 나누신 횐님께 감사드립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열 두 분이 오붓한 시간 보내셨네요
찰랑님!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고
로따님,방글이님! 수고하셨습니다
씨밀레님! 늘 감사하고요
프란이님, 호수님! 연 이틀 남산, 대단합니다~
고운길의 많은 행복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고
행복한 새해의 시작 맞이하시고 모두 이루어지시길~~~
차거운 날씨도 우리의 즐거움에 밀려 갔나봅니다.~ㅎㅎ
찰랑찰랑님 단촐하게 오셔서 멋진 송년의 일몰을 보셨군요.
가는년(갑오)? 잡지 말고 오는년(을미)? 잘~ 맞이하셔서 을미년 새해는 "우리길 고운걸음" 가족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운 또한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찰랑님의 후기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화요도보 피치 못할 월례행사들로 함께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두개쯤은 다른 요일로 옮겨서 새해에는 참석하려합니다.
늘 응원만 보내고 못가는 제 심정 아시죠?
새해에도 좋은 길에서 많은 즐거움 나눠주실 그린비님께 힘찬 응원 보냅니다.
진정한 행복으로 가득찬 한해 맞으시길 축원합니다.
찰랑언니 역시 언니라서 다르십니다!!!
언제그리많은 사진을 찍으셨네요??
손시리셨죠???
언니감사드립니다 낮잠님과 함께 뵈면 그냥 좋아요!!
마지막일몰도보 값진후기 고맙습니다
찰랑찰랑 언니 사랑합니다~다~다~
쟁쟁한 후기에비하면 초라하지만 기록을 누군가 남겨야겠기에 멍한 정신으로 올렸답니다.
먼길 한밤중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사랑스런 동생들과 함께하는 행복 저만알겁니다.~^^
제폰이 부실하여 눈에만 담고 사진으로 남기지못한 일몰사진이 쨩이야요~
덕분에 다시 일몰속으로~~~^^
멈비보의 의문을 풀지 못한채 신나 즐겁기만 했네요~ 시간이 모자라 음악회 중간에 나온 아린 마음이 오는 내내 싫었답니다. 같이 하여주시고 후기에 웃음까지 보태주신 찰랑님께 감사말씀 드려요~
새해에는 더욱 열씸?히~ 즐겁게 걸을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갑오년 마무리~ 수고하셨읍니다...(_ _)
제 폰도 기술도 별로지만 리딩하시는분들께 그거라도 도운답시고 부끄럽지만 올렸답니다.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먼곳에서 맛있는 빵까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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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챙겨입은덕에 추위는 모르고즐겼어요. 즐기느라 추위도 잊었다해야 할려나?
후기로 반가운 이름들과의 만남~ 무지 반가워요.~^^
길위에서 직접 얼굴 뵐날 기대됩니다.~^^
모두들 의미있는 도보하셨네요~ 새해에도 좋은 길에서 마음들 많이 나누시기를^*^
양띠해에 길위에서 횐님들과 함께할 시간이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갑자기 가게 된 생방송 음악회~
덕분에 편안한 자리에서 음악을 들으며 가는 해를 미련없이 보내고 오는 해를 두 손 벌려 반갑게 맞았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올 해 아무래도 대박 날 것 같은 행복한 예감이 불끈불끈 듭니다~~
맞아요. 맑음님의 소망이 무얼지?~ 대박응원합니다.~^^
늦게인사합니다아쉬움을사진속에서다시한번떠올리며 횐님들과인연이소중이느껴지네요 추운날고생하셨습니다 ^^ ^^ ^^ ^^
고생한것도 별로 없답니다.
미흡한 후기지만 남겨서 다행입니다.~^^ 길에서 자주뵙길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