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중학생 특목고/외고 영어준비

[박지성]

상위권 중학생 특목고/외고 영어준비

대원외고, 용인외대부고, 한영외고,명덕외고, 대일외고, 이화외고

서울권 특목고/외고 내신영어는 문법적 지식을 묻는 익숙한 문제를 내는 학교도 있지만, 대부분 기본적으로 높은 수준의 독해력을 요구하는 독해 문제가 주류를 이루는 특징이 있다. 특히, 일반학교에서 접하지 못하는 장문독해와 수능을 벗어난 다양한 유형의 객관식 문제들이 존재한다. 객관식 유형은 SAT, 편입, 토플, 텝스(텝스에서 독해파트는 외고에 따라 효과를 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등의 문제유형과 유사한 문제가 나오는 동시에 영어권 국가에서 사용하는 ESL 원서 교재에서 원하는 문제 스타일을 가지고 와 변형하여 문제를 내기도 한다.

현재 특목고/외고 입시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내신점수이다. 하지만, 특목고와 외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중에서 유학을 한 번도 가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미리 특목과와 외고에 입학한 후 잘 적응하는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영어의 경우 앞서 언급한 다양한 분야의 장문독해와 함께 난이도 높은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튼튼한 독해 실력을 길러야 한다.

고등영어를 독해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하면, 일반적으로 영어를 못하는 상황에서 접근하는 “일반적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여 답변하려는 경향이 있다. 즉, 단어 외우고 문법하면 되지 않느냐고 한다. 중학교 영어(특정 중학교를 제외하고는)까지는 단어, 문법, 본문 암기를 통해서 기본적인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 영어는 단순암기로 절대 해결되지 않으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내신준비를 위해서 학교별로 나오는 독특한 유형의 문제에 적응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아래는 중학생 상위권 학생 중 고등 내신을 위한 튼튼한 독해 실력을 기르려는 특목고나 외고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박현진]

이미지가 안보이네요

[박지성]

다음은 항상 이러네요 네이버에 자리를 다시 잡았는데 불편하지 않으시면 공지보시고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하세뇨

[꼬리미]

명덕외고 너무 빡세요..

[박지성]

외고는 기본이 빡세죠 공부도 많이 시키는 편이고요 네이버로 오세요 거기 자료 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