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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합하세(합창으로 하나 되는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손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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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어린이TV, 국내 최대 합창페스티벌 2013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 결선 개최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의 후원으로 국내 최대 어린이 합창 페스티벌인 2013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 결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개 합창단을 최종 진출팀으로 선발했으며, 서울 청계초등학교합창단,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시흥시소년소녀합창단, 군산 서해초등학교 그린나래합창단,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 구미 오태초등학교 합창마니아, 부산 영도청소년합창단 등 총 7팀이 경연을 펼치게 된다.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전국 94개 합창단, 총 4,000여명의 어린이들의 참여로 두 번째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대의 합창대회로써 기록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이번 결선 무대에서는 익숙한 POP과 K-POP은 물론 뮤지컬과 오페라와 같은 이색적인 장르에 이르기까지 기존 합창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장르가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과 함께 쇼를 곁들인 Show choir(쇼콰이어)를 도입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어린이들의 풍요로운 합창문화를 선도하는 신개념 합창대회로 자리매김 하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는 어린이 합창단을 위한 지원을 추가 확대하였다. 먼저 안무연출 부분을 지원하여 합창단이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수도권 이외 지역 합창단에 이동비를 지원하여 지역적인 제약 없이 코러스코리아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심사위원으로는 서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원학연단장, 경희대학교 신델라교수가 참여하며 작년 금상 수상팀인 한국요델 어린이합창단과 대교어린이TV합창단, DK에듀캠프의 킨터코어 합창팀이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결선을 통해 대상(1팀)은 상금 500만, 금상(1팀)은 300만원, 은상(2팀)은 각 200만원, 동상(3팀)은 각 1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방송 촬영 등 많은 특전을 받게 될 예정이다. 사전 인기투표는 7팀의 경연에 포함되는 1곡의 영상을 방송과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번 인기투표는 작년과 다르게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집계현황이 공개된다. 11월 1일까지 이뤄지며 그 결과는 최종심사평가에 10% 반영되고, 인기투표 우승자는 결선무대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게 된다. 코러스코리아, 뮤지컬코리아 등 대규모 참여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새 로운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방송과 함께 풍요로운 어린이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채널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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