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재원형님~찬오형님~재식이~
이렇게 도착하시니 모두 휴식을 가졌는데요 우서형님과 미경누님은 뒤쳐지지 않아야 한다며
먼저 식당으로 출발하시더군요.ㅎㅎ
저희는
재진형님과 진광형님의 담뱃불이 아직 힘을 잃지 않았기 덕분에 꿀 같은 휴식을 취한후.
꺼져가는 배를 해결하기 위해 예천으루 출발했슴돠.
목적지는
예천 IC방향 맛집예찬?식당.ㅎ
출발한지 얼마 안가
어느덧 예천시.
시 내로 들어오니 알기도 모를 성취감 과
심적 안정이 들고 제성형님도 생각나니 느낌적인 느낌이 들더군요.ㅎ
(항상 오던길을 반대로 오니 드는 느낌적인 느낌!)
우서형님과 미경누님께서 기다리실까 싶어
빠르게 외각으로 빠져나오니
저 멀리 계시더군요.
그렇게 다시 합류하니
어느덧
식당이 많은 예천 IC 오르막!
저번 라이딩때 맛있게 먹었던 식당을 지나
재진형님께서 추천하시는 식당으로 가보니.
아쉽게도 업주분이
친척분의 결혼식을 함께 하기위해
오늘
영업을 미루셨던 것 같더군요.
아쉬워 하시는 재진형님과,
식당입구 자갈길에서 자빠링 하신 우서형님ㅎㅎ.
그리하여
아쉬워하는 배를 잡고
근처 또다른 식당인
청솔 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다행히 이 곳은 영업을 하셔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메뉴는
밥과 온갖 야채,반찬 들을 버무려서 청국장과 함께
맛있게 마셨는데요ㅎㅎ.
따끈한 두부도 있었는데 역시 운동후에 두부는
정말 맛있더군요!
식사를 마치고
홀로 계산하시려는 미경누님을
재진형님께서 다음에~ 라며 말리시니
찬오형님께서 회비로 계산하시어
즐거운 식사시간을 마쳤습니다ㅎㅎ.
휴식을 취한후
곧바로 오르막구간인 IC를 지나 무섬으로 향하였는데요.
배도 부르고 오랜만에 평지와 함께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왔던 것 같습니다.
어느덧 무섬마을.
여의치 않게 또 그룹이 나뉘었지만
무섬마을 다리앞에서 뒷 분들을 기다렸기에
이상 없었슴돠.
무섬에도 매점이 있다는 미경누님의 말씀을 따라
무섬의 풍경과 수많은 인파 속에 휴식을 취하였는데요.
자리를 잡고
미경누님과 저와 함께 매점으로 향하니
아이스크림과 과자,음료 모두를 미경누님께서 부담 하시니;;; (감사합니당ㅎㅎ;)
더욱더 즐겁고 여유로운 에피타이져를 가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휴식을 갖고
마지막으로 영주행 나무 자전거길을 통해 돌아왔는데요.
역시 관광지라 그런지 자전거타고 오시는 분들이
많더군요.ㅎㅎ
(그렇게 영주에 다다를 때 까지 재원형님의 임무를 완수하다보니
이만 카메라 용량이 가득 찼습니다.ㅎㅎ)
무섬마을에서 영주까지는 15km남짓 밖에
되지 않기에 금방 도착하였는데요.
영주에 도착하여 우서형님의 말씀에 따라
마지막으로 서천둔치로 향하여 벤치에 앉아
형누님들과 담소를 나누고 다음을 기악함으로
이번 라이딩을 마쳤습니다.ㅎㅎ
카페 게시글
★~ 라이딩 사진
10월 12일 옥녀-예천-무섬으로 다녀왔습니다~~(4)
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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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1
14.10.13 11: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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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다 ㅋㅋ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