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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구제역 사태와 저축은행의 영업정지로 Bank-run(예금 대규모 인출 사태)의 와중에 2011년 초부터 급등하는 물가로 경제정책 당국은 물가대책으로 비상이 걸린 상태에서 예기치 못한 아랍의 민주화 시위 사태가 이집트를 거쳐 리비아로 확산되며 국제 원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정책 당국은 엎친데 덮친 격으로 더욱 난감한 상태에 처하게 되었다.
북해산 브랜트(Brent) 유는 베럴당 116$ 까지 급등하고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 유도 베럴당 100$가 넘었다,2008년도 세계 경제,금융 위기 이후 2010년도 상반기 까지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인해 국제 원유가격의 하락으로 거의 100% 원유를 수입하는 우리나라는 수출부양과 수출 가격 경쟁력을 지지하기 위해 어느정도 정책 당국에서 인위적으로 고환율을(원화 절하) 유지하여도 그 당시에는( 향후 인풀레이션 압력은 누적 되어도) 국내 물가에 큰 부담이 안되고 되려 원유가 하락이 경상수지 흑자에 기여한바 컸다.
국내 연간 원유 수입량은 약8억5천만 베럴로 금융위기 이전에 최고가인 베럴당 145$ 에서 2009-2010 년 평균 30$ 만 하락 한걸로 계산해도 2009-10년에 원유가격이 경상수지 흑자에 기여한 부분이 약500억$이 되었다는 계산이 나온다,그만큼 국내 소비 기름의 전량을 수입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국제 원유 가격의 향방은 직접적으로 소비자 물가는 물론 국내 경제 전반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국내의 금융시스템의 $ 유동성 부족과 경기침체의 위기를 벗어난다는 명분으로 재벌 대기업 위주의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헨드폰,전자,전기,자동차,철강등 수출과 연관이 되는 중소기업을 제외 하고는 내수를 위주로 하는 중소기업과 중산층,서민의 공익과 부를 희생하며 인위적인 고환율을 유지하며 국민적 희생을 감수 하였으나,
역사상 초 저금리와 고환율, 경기 부양책으로 천문학적인 유동성 공급으로 그동안 누적되온 인풀레이션 압력으로 연초 부터 급등하는 물가에다 예상치 못한 중동사태로 두바이 유가 급등을 하여 향후 경제정책 당국은 더 이상은 인위적인 고환율을 유지하지 못하고,향후 인풀레이션 압력을 해소 하는데 거시,미시 경제정책을 총동원해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어느 국가든 환율의 변동폭이 클때는 외환 시장에 정책적인 관행으로 미시적 개입을 하나 $를 시장에서 매입을 하면 외환보유고가 필요 이상으로 증가해 필요 없는 비용이 증가하게 되고 원화를 금융시스템에 공급하게 되어 유동성이 증가하게 되고 자연히 인풀레이션의 압력을 가중시키게 되어, 지속적으로 외환시장의 무리한 환율 개입은 자제해야 하는 것이다.
얼마전 미국의 재무부의 연례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에 경고를 보내려는 의미인지 우리나라를 걸고 넘어가며 중국의 위완화 절상을 간접적으로 압력을 가하려는 의도인지는 모르나 그동안의 관례를 벗어나 비교적 상세하게 한국의 외환 당국의 2009-2010년도에 외환시장에 개입해 고환율을(원화 가치 절하) 유지하기 위하여 약750억$ 규모의 선물환등 외환시장에 개입을 했다고 보고서에서 상세히 지적하고 있다.
평균환율 $ :1100원만 계산해도 음성적으로 이루어진 선물환 거래 금액이 얼마나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750억$의 3/1만 원화를 공급한 걸로 추정하면 약28조원의 천문학적인 유동성을 금융시스템에 공급한 것이다,향후 인풀레이션의 압력을 최소화 하려면, 통화안정 증권이나 국채를 발행해 공급된 유동성을 회수하는(Sterilization)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다,그러나 정책 당국은 공급된 유동성을 거의 회수하지 않은 걸로 추정되 현재 물가 급등(인풀레이션 압력)를 더욱 가중 시켰다고 생각한다.
물가급등으로 인한 인풀레이션의 압력의 가중에 대한 원인과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과거에 올린 글에서 자세한 설명을 하여 생략하기로 하고,현재 국제 원유가의 급등으로 인한 경상수지의 영향과 자고 일어나면 급등하고 있는 생활 물가의 대책으로는 과거에도 얘기 했지만, 금리 인상 만으로는 물가의 안정과 시장참여자들의 기대 인풀레이션의 압력을 해소할 수 는 없다고 생각한다.
될 수 있으면 단기간에 기준금리의 정상화와,실물경제의 선순환 과정에서 왜곡되고 있는 금융시스템의 과잉 유동성을 최대한 회수하여야 하고, 병행해서 그동안 수출부양과 경제성장율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고환율 정책을 실시해온 정책을 피하고, 현재도 급등하는 생활물가로 생활고를 격고 있고 그동안 상기한 중소기업과 중산층,서민들이 희생할 만큼 희생을 했으니, 환율을 최대한으로 정상화(원화가치 절상)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국제 원유가격은 국내에서 통제할 수 없는 외부적인 경제,정치적 변수 이므로 국내의 거시,미시적인 정책을 총동원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상기한 거시,미시 정책을 동원해도, 향후 국내적으로 인풀레이션의 압력은 조금은 해소 할 수 있겠으나, 국내에서 통제할 수 없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향후 공급 사이드의 압력과(Cost-push) 현재의 아랍 사태와 국제 경제,금융의 흐름으로는 인풀레이션의 압력은 쉽게 해소 될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국내 경제,금융 에코노미스트나 에널들은 현재 최악의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아랍의 민주화,리비아의 사태가 아랍 산유국의 중심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나 쿠웨이트로는 사태가 확산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만약에 사우디나,쿠웨이트 까지 사태가 확산된다면 3차 세계 오일 쇼크(Oil-shock)가 오게될 가능성이 있는 현재의 상황인 것이다.
이집트 사태는 동서 원유,무역 수송의 핵심 관문인 수에즈 운화의 폐쇄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일시적으로 국제 원유가격이 상승을 하였으나,리비아 사태는 3대 부족간의 패권쟁탈로 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최악의 경우 당분간은 무정부 상태로 갈 수 가 있고, 아프리카의 최대 석유 매장량과(약440억-50억 배럴 추정) OPEC(석유 수출국 기구) 10위 산유국으로 하루에 약 160만 배럴로 국제 원유시장의 약2% 점유하고 있어 국제 원유가격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결정적인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 상황이다.
그런데 현재 국제 원유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리비아에서 생산하는 원유는 Sweet-crude 라는 것과(경질유:유황 함유량이 적은 고급 원유) 향후 아랍의 민주화 사태가 사우디 아라비아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주변의 정치,경제적 환경인 것이다,
현재 리비아는 이태리의 ENI,미국의 액손 모밀,네델란드의 Shell등 다국적 오일 기업의 철수로 약100만톤의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시장에서는 추정하고 있다,리비아의 원유생산의 약85% 는 유럽으로 수출되고 그중 1/3이 이태리로 수출되고 있다,리비아는 과거 이태리 식민지로 그동안 이태리는 리비아에 가장 많이 직접투자를 하고(향후 약 500억$ 투자 예정) 리비아의 국부펀드는(Sovereign-fund) 이태리의 석유(ENI:이태리 최대 국영 석유업체),은행(Unit-credit:최대은행)등 주요기업들에 대규모로 투자를 하고 있을 정도로 정치,경제적 관계가 깊이 연관이 되어 있다.(자세한 얘기는 길어서 생략함)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자 가장 먼저 급등한 원유가 북해산 브랜트 유(Brent-oil)이고 상기한 대로 리비아의 원유는 경질유(고급류:Sweet-crude)는 주로 디젤,항공류로 정제되고 유럽에서 주로 소비되기 때문에 브랜트 유가 급등을 한 것이다,경질유 생산 국가는 알제리아,나이제리아등 몇개국이 안되기 때문에 시장 가격의 영향도,미국의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사우디,쿠웨이트,베네스웰라등 남미 국가등이 생산하는 Sour-crude(유황 함유가 높은 저질유) 보다 상대적으로 큰 것이다.
더구나 미국과 달리 EU,아랍,아시아 국가들은 Sour-crude를(유황 함유량이 높은 저질유) 항공류등 고급 휘발유로 정제할 수 있는 최신 고도화 설비가 부족한 상태이고 생산성도 낮기 때문에 Sweet-crude(경질유) 주로 생산하는 리비아 사태로 인한 국제 시장의 원유가격은 상대적으로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각국은 경질유를 수입하기 위해서는 알제리아나 나이제리아에서 수입을 해야하는데 미국이 나이제리아에서 경질유를 대량 수입하고 있어, 미국의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어제 100$를 장중에 넘었음)의 가격도 같이 급등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2주일 내에 가동할 수 있는 유휴 원유생산 시설의 생산량은 약 4백만 배럴이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리비아와 달리 사우디는 Sour-crude 지만 리비아가 생산을 전면 중단을 해도 국제 원유시장의 공급량은 사우디가 생산을 늘리면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유명 에코노미스트나 에널들은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사우디가 생산량을 시장의 수급에 맞춰 늘릴지는 의문을 갖고 있다, 그 이유는 향후 민심을 달래기 위해 대규모 재정지출을 힐 것으로 생각한다,국내의 대부분의 경제,금융 에코노미스트나 에널들은 사우디나 쿠웨이트,아랍에미레이트(UAE)는 그동안 천문학적으로 벌어들인 오일 달러로 국민들이나 소수민족한테 무상복지 혜택을 많이 베풀어 장기 독제체제 하에서도 국민들의 불만이 고조되지 않아 아랍의 민주화 요구사태가 확산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사우디,쿠웨이트,UAE 등은 일반적인 전망대로 현재의 정치,경제,사회의 환경으로 이집트,리비아 처럼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현재 국제 원유시장의 원유가격은 시장참여자들이 민주화 요구 사태가 사우디나,쿠우에이트등 주요 산유국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잠정적인 우려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우디는 교육,의료,주거등 풍부한 오일달러로 천문학적인 무상 복지정책을 실시하여 왔으나 현재 수니파인 알 사우드 왕정은 사우디 석유생산의 중심지인 남부에 거주하는 소수 시아파를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직,간접적으로 차별과 압제를 꾸준히 가해 왔다,더구나 인접 이라크가 시아파가 정권을 잡게되고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며 아랍의 패권을 장악하려고 하자 시아파와의 긴장은 수면 아래서 고조되 가고 있는 상황이고 방송,언론에 크게 보도가 되고 있지 않지만 현재 간헐적으로 시아파가 집단적인 시위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그동안 소수 수니파 왕정이 장기집권을 하고 있는 인근 바레인의 민주화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바레인 인구의 2/1이 외국인 이지만 인구의 다수인 시아파가 그동안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차별을 받아 집단적으로 왕정을 전복하려는 폭력적인 사태가 진행되고 있어,
국경이 인접해 있는 사우디 남부의 시아파 거주지인 석유 생산중심지 와는 간선도로(Causeway)로 약15 마일(약24 Km) 거리로 사우디 에서는 바레인의 시아파의 집단 폭력시위가 원유 생산중심지로 전략적으로 핵심 요충지인 남부 시아파와 연계하여 사우디로 사태가 확산되는 것을 극도로 긴장을 하고 대처하고 있는 상황이다.(모로코에서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던 알 사우드 국왕이 급거 귀국을 할 정도로 긴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사우디가 더욱 긴장을 하고 있는 것은, 중동의 지정학적 정세를 논하자면 장문이되 길게 설명을 할 수 없지만,간단하게 요약하면,이집트의 무바라크의 퇴진으로 그동안 명목상 제 1 야당을 자쳐해온 무슬림 형제단(Muslim-Brotherhood)의 득세와 무슬림 형제단의 팔레스타인 지부로 출발한 가자지구의 Hamas의 세력확장,이란의 핵 개발,이란의 사아파(Shiite) 정권과 긴밀이 연결되 있는 시리아, 레바논의 헤즈불라(Shiite파)가 얼마전 레바논의 정권을 장악했고,이라크가 시아파가 정권을 장악과, 예만과의 국경에 예멘 소수 민족의 민족 분쟁등 사우디 국경 사방으로 정세가 사우디에게 급속히 불리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어 더욱 사우디 왕정은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인 것이다.
사우디 주변의 지정학적 역학 관계의 환경변화로 상기에 요약한 세력이 바레인의 시위사태를 이용해 아랍의 패권 장악을 노리고 있는 이란을 중심 축으로 하여 연합하여 공작을 한다면 사우디로 사태가 확산될 가능성은 항상 잠재해 있는 상태로, 현재 확산일로에 있는 아랍의 사태 변화로 사우디 입장으로 서는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따라서 필자는 현재 바레인의 사태가 잠재적인 뇌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국제 원유가 급등은 리비아 사태도 원인이 있겠지만 국제 투기자본도 가세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EU 국가부채 위기,아랍사태등 항상 국제 투기 금융자본은(Hedge-fund,Hot-money 등) 국제 정치,경제,금융 환경이 위기로 전개되는 과정에서 하이에나 같은 동물적인 후각으로 돈 냄새를 맡고, 단기 차익을 노리고 투기자금을 투입하는 것이 그들의 속성이다,따라서 향후 상황의 전개에 따라 2008년도 금융위기 전과 같이 국제 원유가를 최고로 끌어 올리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어느 순간에 시장분위기를 유리하게 몰고가 엄청난 차익을 실현하고 원유가를 폭락 시키며 빠져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국제 투기자금은 위기가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위기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현재의 아랍사태와 같이 그들도 예측을 하지 못한 사태는 절호의 기회인데, 그들은 이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원유 시장뿐 아니라,향후 곡물등 각종 상품시장,통화,금융시장,자본시장을 교란 시킬 가능성은 항상 잠재해 있다고 생각한다.
국제 금융자본은 2009-10년 2년 동안 신흥시장(Emerging-market)의 자본시장의(주식,채권) 호황을 타고,터키,이집트와 두바이, 중동의 소규모 금융중심지인 바레인등에 투자한 자금을 아직은 집중적으로 회수를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지만,인도,인도네시아,말레시아등 아시아 국가에서는 아랍 사태를 빌미로 지속적으로 회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당분간은 우리나라의 Kospi 는 물론 아시아에서 자금을 지속적으로 회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가의 벨류에이션( Valuation)과 국제금융자본의 안전자산 선호(Risk-averson)(그 배경은 2/18,1/28 글에서 상세히 설명 했음:참고 바람)
필자는 2/18일 올린 글에서 향후 환율의 전망에 대해 기축통화인 $ 강세를 전망하며, 여러가지 가능성을 얘기하며 그중 아랍사태의 리비아,알제리등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얘기했다,국내의 경제,금융 에코노미스트나 에널들은 대부분, 미국의 천문학적인 경기부양책,FRB 의 역사상 초저금리,2차에 걸친 양적완화 정책으로(통화발행) 국제 금융,자본 시장의 풍부한 $ 유동성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신흥시장으로 국제 금융자금이 지속 유입되고 국내의 지속적인 경상수지 흑자로 2011년 말에는 환율이 $: 1000까지도 하락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과거에 올린 글에서 여러번 얘기 했지만 우리나라는 경제,산업,금융 구조 자체가 일본이나 여타 동남아 국가들과는 다른 특수한 환경이고( 자세한 내용은 과거에 올린글 참고), 국제 금융자본의 에코노미스트나 에널들도 한국의 경제,금융,자본 시장 구조는 특수한 환경으로 별도로 분석,판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과거의 글에서도 얘기 했드시 우리나라는 $ 의 환율이 일반적인 시장 경제논리인 수요,공급에 의하여 움직이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FRB 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한 $ 유동성의 과잉공급에 의한 수급에 의해서 움직이는 환율이 아닌 특수한 경제,금융 환경인 것이다.
모두에 얘기한 구제역 사태의 2차 피해와 휴유증등 국민적 우려와, 필자가 2009년 상반기 부터 지속적으로 국내 경제,금융 시스템의 위기로 진행될 수 있는 잠재해 있는 문제점을 얘기해 왔드시,현재 지속적인 물가급등,저축은행의 구조조정등, 2008년 경제,금융 위기 이후 경제정책 당국은 여론을 의식해 미봉책으로 처리하고 덮어 놓은 문제점이 하나둘 서서히 표면화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며칠전 저축은행의 Bank-run 사태는 그 진행 과정의 서막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필자는 국내의 경제,금융 환경이 대내,외적으로 상황이 악화되는 환경에서도 마음 한구석에 일말은 긍정적인 희망을 갖고자, 최악의 상황은 표현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다,과거의 올린 글을 주제 별로 표현한 글의 행간을 주의 깊게 읽었다면 충분히 그 깊은 의미와 상황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제 정책 당국의 수장들도 요즈음 물가급등과 저축은행 사태등 악화되고 있는 대내,외적인 경제,금융 환경이 국내 경제,금융에 엎친데 덮치는 겪으로 직접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불리한 변화에 잠을 못이룰 것으로 생각한다,필자도 이글을 쓰면서도 마음이 한 없이 무겁기는 마찬가지이다. 그저 현명하게 헤쳐 나가기만 마음속으로 바랄뿐이다.
2010.2.25.새벽.처용.
PS: 이번에 올린 글은 중동의 지정학적 역학관계와 국제 금융자본의 흐름등 광벙위한 주제를 택한 것 같습니다, 기축통화인 $와 환율 전망과 국제 금융자본의 흐름의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제가 1/28 일과 2/18일에 올린 글을 참고 하시면 현재의 국제 경제,금융 상황을 이해 하시는데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PS: 항상 저의글을 읽어 주시고 댓글로 성원과 격려의 말씀을 주시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마음속에 갖고 있고 사정상 일일이 답글을 못드려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사정상 원고를 준비하지 못하고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의 저의 생각을 올리다 보니 문장이 너무 길어 지루 하시고 읽으시다가 문맥이 어색하거나 맞춤법 띄어쓰기가 틀렸더라도 양지하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과거에 올린 주제는 자세한 내용은 생략 했습니다 저의 과거의 글을 주제별로 참고 하시면 이해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 합니다.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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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_(__)_ 꿉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
오늘도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은 가르침 배워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좋은 글 고맙습니다.
이제 막 경제학에 입문한 저로서는 넓은 식견에 탄식할 따름입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경제란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금액으로 추정환산은 가능하지만 .....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잘 몰랐던 내용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는 처용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옳은 것을 옳다 주장하시는 정의로운 모습과 민초들을 배려해 주시는 마음씀씀이! 참 감사합니다.
우리 처용님 화이팅!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글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코스피가., 우리가 극단적으로 표현할수 있는 수치까지 하락 하지 말기를 기원 합니다.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