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관광호텔옆 "석촌"은 원래 내가 삼계탕 먹고 싶을때 가는 곳인데..
(늘 주인이 직접 한약재를 비롯한 갖가지 재료를 집어 넣어 만드는 모습을 보고 단골이 되었지)
그러나 지금은 계절이 가을이니 만치 낙지가 맛았을 때 아녀?
광주에서 불낙하면 시내의 삼희식당을 비롯한 여러곳이 유명한데
이곳은 값도 싸고 맛이 좋더라고..
간장게장을 비롯한 반찬들도 입맛에 맞고..
특히 배추 케일 청경채 치커리 당귀 상추 열무 등 10가지 이상의 유기농야채도 깨끗하고..
(쌈 좋아하는 사람들은 딱이겠어)
안먹어봤지만 연포탕도 맛있다하대..
무등파크호텔옆..불낙 10000원 사계절삼계탕 10000원 야채쌈밥 6000원 등
첫댓글 무등파크 호텔로 이름 바뀐지 오래됐으~!
마저..그랬지..옛날하던 버릇이 되가꼬..ㅎㅎ
맛있게 보여!
무등파크호텔은 96년 가을에 하루 묵었던 곳. 그 때는 석촌을 못봤던 것 같은데...
하루 묵어가지고 다 볼수 있나요? 무등산 주변에만도 식당이 많답니다..언제 다시 오시지요..
연포탕 먹고싶다 11월 한달은 광주에 있을거니까 뭉치고 뭉치자 먹고 노는게 남는거 ㅋㅋ 넘 속된말인감?
아니여..속되다니? 먹고 놀려고 다른 일들 하는게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