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료: 배추 1/4포기. (쌈용배추 1통). 무 600g(큰무 반개). 미나리 한컵. 쪽파 1컵. 배 2개 ▲ 소금간맞추고 배즙을 같이 섞어 감칠맛 나게 고춧물을 맹글어 두구염.. ▲배추 썰어 절여야겠지염..배추는 푸른잎까지 다 붙어있는 것 보다는 요즘 쌈배추 라고 따로이 판매하는게 있더군요.. 겉대는 없구염..속대로만 포장 되어진...걸로 활용하시면 좋구요.. 깨끗히 씻어 낱장으로 떼어내서리 길이로 반 잘라 가로 1cm 정도 로 썹니다.. ▲무 는 1cm 두께로 썰어서 중간 배가 불룩한부분은 4등분, 머리 꼬리부분 약간 두께가 덜한 부분은 3등문 하여 두께 1.5mm정도 로 나박 썰기 합니다. ▲배추 찬물에 한번 헹구어 내기 배추 가 조금 건조한 상태라면 찬물에 한번 행구어 절여야 수분이 많아 쉽게 절여집니다.. ▲천일염 으로 절이기 배추 무 썬것을 분량의 천일염 으로 골고루 뿌려 30여분 절여 둡니다..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홍고추 송~썰어서 참물에 담가 씨털어내구염 마늘. 생강 얇게 저며 채썹니다. ▲ 미나리 는 배추 길이로 썰면 되구요~ ▲쪽파는 조금 잘게 0.4cm 정도의 길이로 ▲절여 두었던 배추를 봅니다. 절임정도 를 잘 알려면 그릇을 기울였을때 물기가 제법 1컵정도 의 양이 되고 속대 중에 젤 늦게 간이 배는 도톰한 안쪽에 것을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 더 쳐서 두면 됩니다.. ▲알맞게 절여진 배추를 건져 볼에 담고 생강, 마늘채, 쪽파, 미나리 썰어둔것을 한데 섞어 버물~~~ ▲소금간을 보아둔 고춧물 을 따라 붓습니다.. ▲실온 에서 하루정도 지나서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간 더 보시구염, 냉장보관 하시면 됩니다. ▲나머지 배 와 사과 는상에 낼때 나붓하게 썰어 내시면 되구요. 실고추 를 얹어 내시면 더 폼나구염.ㅎ 나박김치 는 조금씩 자주 자주 담아 먹어야 합니다. 한거번에 많이 해서 너무 오래두면 나박김치 특유 의 아삭함이 줄어들어 식감이 별로랍니당..조금씩 자주자주 담가 드셔염~` ** 미나리 는 하루정도 삭힌후 넣어야 쉽게 물러지지 않고 시어지지 않습니다. 드실때 바로 썰어 넣으셔도 되구염..전 시간상 같이 넣었답니다.. 2 ** 나박김치 재료 배춧잎 5대, 무 1/2개, 미나리 20g, 실파 10뿌리, 실고추 약간, 찹쌀죽 1/2컵, 고춧가루 3큰술, 생수 6컵, 소금 약간, 통마늘 6쪽, 생강 1쪽 1. 배추와 무는 깨끗이 씻어 사방 3㎝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소금을 뿌려 살짝 절인다. 2. 미나리는 깨끗이 씻어 4㎝로 썰고, 실파도 같은 길이로 썬다. 3. 통마늘과 생강은 얇게 저며 채썬다. 4. 묽게 쑨 찹쌀죽에 고춧가루를 섞은 뒤 생수에 갠다. 5. 항아리에 모든 재료를 넣고 4의 국물을 부은 뒤 소금간을 한다. 오이는 하루정도 지나 나박김치가 살짝 익으면 넣는다. 처음부터 넣으면 오이 색이 누렇게 변하기 때문. * 노하우1 무와 배추는 옅은 소금물에 절여야 배추 속 노란 부분을 써야 나박김치가 고소하고 맛이 달다. 배추와 무 본래의 담백한 맛을 살리기 위해 옅은 농도의 소금물에 절이는 것이 포인트. 소금간이 세면 쉽게 물러 탁한 맛이 난다. 절이면서 자주 뒤집으면 풋내가 나므로 되도록 뒤집지 않는다. * 노하우2 고춧가루는 물에 개어 거즈에 거른다 고춧가루는 믹서에 한 번 더 간 뒤 물에 불려 색을 내고, 거즈에 넣어 물에 푼다. 색이 더 곱고 선명한 붉은색이 나기 때문. 고춧가루 대신 마른 고추를 물에 불려 갈아 거즈에 걸러 사용해도 매콤하고 개운한 맛이 난다. * 노하우3 매운 쪽파가 국물을 시원하게 한다 쪽파는 머리부터 잎까지 두께가 고르면 매운 것. 매운 쪽파를 넣어야 국물이 밍밍하지 않고 시원하다. 나박김치에는 생강과 마늘, 고추 등의 양념을 보통 김치보다 조금 더 넣는 것이 포인트. 배추나 무뿐만 아니라 물에도 양념이 배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노하우4 절인 물도 버리지 말자 배추를 꺽었을 때 살짝 끊어질 정도로 숨만 죽일만큼 절이는 것이 알맞다. 무와 배추를 절이면서 빠져나온 물도 버리지 않고 국물에 섞는다. 이 물에 무의 단맛이 모두 빠져나와 있기 때문. 파와 미나리는 절이지 않는다. 진액이 빠져나와 지저분해지는 것은 물론 익으면 나중에 누렇게 변해버리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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